<div><img width="500" src="http://i.imgur.com/ppl19J2.jpg" border="0" alt="" filesize="156379"><br><br>트위치 필름 <a target="_blank" href="http://twitchfilm.com/2016/05/cannes-2016-review-train-to-busan-a-zombie-thrillride-with-social-bite.html">http://twitchfilm.com/2016/05/cannes-2016-review-train-to-busan-a-zombie-thrillride-with-social-bite.html</a><br><br>연상호 감독이 만든 기차 밀실 공포증(같은) 영화 이다.<br> '부산행'은 평범하지 않은, 한국형 블록버스터이다.<br>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와 같이, 거대한 사회를 하나의 축소판으로 만든 느낌이다.<br>세월호 사건이 생각난다(그런 뉘앙스의 내용이 있다).<br>연상호 감독의 좀비는 거대한 파도처럼 그려낸 것 같다. 개성적이다.<br>몇몇 정치적인 복잡성은 관객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부산행'은 잘 만든 재난 영화이다.<br><br><img width="700" src="http://i.imgur.com/vXDAPbN.jpg" border="0" alt="" filesize="198817"><br>버라이어티 <a target="_blank" href="http://variety.com/2016/film/reviews/train-to-busan-review-busan-haeng-1201772922/">http://variety.com/2016/film/reviews/train-to-busan-review-busan-haeng-1201772922/</a><br>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의 액션 호러 레일로드 무비이다.<br>사회계급과 도덕적 혼란에 대한 우화 같다. 이런 것이 어떤 가식 없는 웃음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br>이 작품은 연상호 감독의 전작, 돼지의 왕, 사이비와 엇비슷한 노선에 있기 때문에 그의 작품이란 걸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br>연상호 감독의 팬이라면 전작 애니메이션들에 나왔던 역겹고, 추악하고, 사정없이 욕하는, 무자비한 주인공이 사라졌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그의 특징 몇 가지 또한 사라졌다.<br>어디로 튈지 모르는 대본은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한다.<br><br><img width="700" src="http://i.imgur.com/VmIAx0u.jpg" border="0" alt="" filesize="390783"><br>스크린데일리 <a target="_blank" href="http://m.screendaily.com/5103624.article">http://m.screendaily.com/5103624.article</a><br>연상호 감독의 전작 애니메이션들에 비해 그의 색채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것은 사실이다.<br>한국의 메르스 사태 당시, 정부의 어리석은 대처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도 있다.<br>한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가 낯설수도 있겠다,<br>이 영화가 여름 시즌 텐트폴 영화들 사이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기대 된다.<br><br><br>티에리 프레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a target="_blank" href="http://news1.kr/articles/?2662047">http://news1.kr/articles/?2662047</a><br>개인적으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서 상영한 작품 중에 가장 좋았다.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은 경쟁 부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br></div> <div> </div> <div><img width="700" src="http://i.imgur.com/GAmGDrJ.png" border="0" alt="" filesize="205457"><br>현재 스크린데일리 평점 공동1위 (경쟁 비경쟁 포함)<br>만점만 2개고 어제 칸영화제에서 기립박수 극찬받음...<br>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ㄷㄷㄷㄷ<br>현재 칸 영화제 심사위원편으론 지금까지 비경쟁부분 영화중 가장 좋다고 하네요 ㄷㄷㄷㄷㄷ<br> 이번에 수상 유력해보인다고...ㄷㄷㄷ</div> <div>실제로 지금 한국영화중에서 곡성 아가씨보다 평점이 높네요,.</div> <div> </div> <div>하..연상호감독..기대됩니다 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