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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770222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66
    조회수 : 15700
    IP : 115.88.***.168
    댓글 : 1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23 19:08:14
    원글작성시간 : 2013/10/23 14:49:46
    http://todayhumor.com/?humorbest_770222 모바일
    역사속 지옥도라 부를만한 추악하고 끔찍한 기록들 <BGM>
    <div align="center"><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www.youtube.com/v/fm0T7_SGee4?hl=ko_KR&start=11&autoplay=1&loop=1&rel=0;version=2" allowaccess="null" allowfullscreen="null"></embed></div> <div align="center"> <strong>BGM : One Republic - Apologize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font size="3"><font color="#ff0000">1. 람리섬 전투</font> <font color="#ff0000">(</font><font color="#ff0000">1945)</font></font></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00px-SE_002256_landings_on_Ramree_island.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5047152qLPFwfb18SidMRhQPuNWm1lGrBQY.jpg" width="300" height="297"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 align="left">람리 섬 전투(Battle of Ramree Island)는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1945년 1월부터 2월에 걸쳐 6주간 진행된 전투였다.</div> <div align="left">이 전투는 수많은 일본군 병력이 늪지대에 대기중이던 바다악어들에게 잡혀먹혔다는 보고와 연계되어 있다. 기네스북</div> <div align="left">(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은 이 사태를 사상 최악의 악어 재난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div> <div align="left">악어로 인한 최대 희생자 발생 사례로도 등재하였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1월 26일 샌키 작전(Operation Sankey)에 따라 영국 해병대가 체두바 섬에 상륙하였고, </div> <div align="left">섬 내 일본군이 없는것을 확인하였다.  람리 섬의 일본 주둔군은 완강하게 저항하였다. </div> <div align="left">제 36 인도 보병여단은 공군과 해병대의 도움으로 상륙을 마쳤다. </div> <div align="left">해병대가 일본군 거점의 측면을 돌파하자 거점 내에 있던 일본군 900여명은 거점을 포기하고 </div> <div align="left">섬 반대편에 있는 본대와 합류하기 위해 퇴각하였다. </div> <div align="left">일본군이 이동한 경로에는 16 km 길이의 망그로브(mangrove) 늪지대가 있었는데, </div> <div align="left">나머지 지역들은 영국군이 포위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div> <div align="left">진흙 가득한 지역을 지나던 일본군 내에서 곧 풍토병이 시작되었으며, 전갈과 모기, 그리고 바다 악어가 일본군을 괴롭혔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영국군은 일본군에게 수차례 항복을 권고했지만 일본군은 이를 묵살하였다. </div> <div align="left">늪지대를 탈출하려던 일본군 병사들에게는 영국 해병대가 사격을 해댔고, </div> <div align="left">일본군은 늪지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수백명의 전력을 식량 부족과 식수 부족으로 잃었다. </div> <div align="left">당시 전투에 참전하였던 박물학자 브루스 스탠리 라이트(Bruce Stanley Wright) 등은 </div> <div align="left">악어들이 일본군을 공격해 수많은 병사들이 잡혀먹혔다고 하였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라이트는 1962년 출판한 저서 ‘가깝고 먼 야생 스케치(Wildlife Sketches Near and Far)’에서 다음과 같은 언급을 하였다.</div> <div align="left">“그날 밤(1945.02.19)은 박격포병들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가장 공포스러운 시간이었다. </div> <div align="left">컴컴한 늪지대 안에서 산발적으로 소총 사격 소리가 들려온 후에 거대한 파충류의 턱에 분쇄되는 부상자들의 비명소리가 </div> <div align="left">울려퍼졌으며, 악어가 움직이며 내는 흐릿한 소리가 지상에서 찾아보기 힘든 지옥의 불협화음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div> <div align="left">새벽이 되자 독수리들이 모여들어 악어들이 남긴 잔해를 청소하기 시작했다……</div> <div align="left">약 천명의 일본군 병사들이 늪에 들어갔지만, 살아서 발견된 수는 20여명에 불과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영국군이 늪가에 당도하였을때 이들은 늪지대로 들어간 일본군 900여명 중에 20여명의 생존자들을 발견하였는데, </div> <div align="left">그나마 대부분 중상자였다. 영국군의 치밀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명이 늪을 빠져나갔다. </div> <div align="left">만약 라이트의 주장이 맞다면 람리 악어 공격 사태는 사상 최악으로 기록될 것이다. </div> <div align="left">그러나 이 사태에 대한 영국군의 공식 보고나 일본군 생존자들의 증언, 또는 </div> <div align="left">버마 현지 주민들의 증언 등이 남아있지 않아서 실제 악어 공격 희생자는 가늠하기 어렵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br /><strong><font color="#ff0000" size="3">2. 위대한 반란 : 유대 - 로마 전쟁 (66 C.E)</font></strong></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ff0000" size="3"></font></strong> </div> <div align="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image010.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504994ULFFmjVJIhba2IOkOEfajKO3SGKpO2.png" width="490" height="277"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 align="left">제1차 유대-로마전쟁 또는 유대독립전쟁으로 불리며 때때로 위대한 반란으로 불리는데, </div> <div align="left">로마 제국에 대항한 유대 지방의 유대인들의 세 번에 걸친 중요한 항쟁 중에 첫 번째 전쟁을 말한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이 전쟁은 66년에 발발했는데. 그리스계 로마인과 유대인 사이의 종교적 분쟁에서 시작되었다. </div> <div align="left">이 전쟁은 기원후 70년 티투스가 이끄는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div> <div align="left">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고 유대인 저항군을 진압함으로써 끝이 났다. </div> <div align="left">이 유대인 반란의 패배의 결과로 유대인은 자신의 국가를 잃어버리고 흩어져 </div> <div align="left">로마 제국의 전역으로 퍼져나가게 되는 디아스포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전쟁 초기부터 예루살렘에 대한 공격 시도가 몇 번 있었으나 실패하였다. </div> <div align="left">예루살렘은 사방을 둘러싼 높은 벼랑 위에 서있는 천연의 요새이고, </div> <div align="left">이중삼중으로 겹쳐진 성벅 곳곳에 높은 탑과 튼튼한 돌벽으로 둘러싸인 성채가 우뚝 솟아 있으며, </div> <div align="left">예루살렘 성전도 이중의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로마군은 공격에 앞서 관례에 따라 '숫양(아리에스)'이 성벽과 부딪치기 전에</div> <div align="left">('숫양'이란 공성무기, 성벽을 깨부술 때 쓰는 추를 가리키는 로마군의 은어이다) </div> <div align="left">항복한 자는 용서하겠다며 항복을 권고했지만 유대인은 듣지 않았다. </div> <div align="left">한편 도시 안에서는 공성전에서 평화협상을 시도하지 못하게 하고 결사항전의 의지를 드높이기 위해 </div> <div align="left">식량을 모두 불태웠는데 그로 인해 많은 도시거주인과 군인들이 굶어죽었다. </div> <div align="left">로마군은 예루살렘 공략을 위해 영구진지를 도시 주위에 구축하고 성벽높이의 벽을 쌓고 참호를 팠다. </div> <div align="left">누구든지 도시를 탈출하려고 하면 붙잡아 십자가형에 처했는데 공성전이 끝날 때까지 </div> <div align="left">만 명이 도시 주위를 둘러싸는 십자가에 매달려 처형되었다고 한다. </div> <div align="left">베스파시아누스의 아들 티투스가 예루살렘 공략을 지휘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70년 8월 10일에 예루살렘 성전이 성 안으로 돌입한 로마군에 의해 불탔으며, </div> <div align="left">9월 8일에 시내에서의 저항도 수그러들고 20일에 저항은 모두 끝났다. </div> <div align="left">예루살렘 성벽을 무너뜨린 로마군은 도시를 철저히 파괴하고 불태웠다. </div> <div align="left">유대인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예루살렘 성전도 철저히 약탈당했다. </div> <div align="left">요세푸스에 따르면 예루살렘 공방전 당시 성 안에는 어림잡아 27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지만, </div> <div align="left">포로로 잡힌 유대인의 수는 유대 전쟁 모든 기간을 통틀어 9만 7천 명이었고, </div> <div align="left">예루살렘 공방전 과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무려 110만 명이었다고 한다. </div> <div align="left">현재 로마에 서 있는 티투스의 개선문에는 당시 성전에서 메노라와 같은 성물을 약탈하는 로마군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율리우스 카이사르 때부터 시작된 로마의 유대에 대한 관용 노선은 이때를 전후해 크게 바뀌었다. </div> <div align="left">예루살렘에서 잡힌 포로 가운데 로마에서 열릴 개선식을 위해 </div> <div align="left">젊고 잘생긴 남자만 남기고 17세 이상의 남자 포로 가운데 일부는 이집트로 보내져 노역에 종사하게 되었고, </div> <div align="left">대부분의 포로는 노예로서 각 속주에 선물로 보내지거나, 검투사가 되거나 야수의 먹이가 되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br /><strong><font color="#ff0000" size="3">3. 아즈텍 제국의 멸망 (1500s)</font></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spain-conquers-aztecs-570x49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5052403Bi96jjH.jpg" width="570" height="497"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 align="left">라틴 아메리카의 멕시코 중부 부근에 존재하던 거대 제국. 아스텍 혹은 아스테카(스페인어 Azteca)라고도 한다. </div> <div align="left">톨텍 문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6세기에 에스파냐와 접촉하여 멸망하였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아즈텍에는 인신공양 전통이 있었는데 이에 사용할 제물을 위하여 다른 원주민 부족을 강제적으로 지배하였으며, </div> <div align="left">원주민 부족의 반란을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진압할 정도로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div> <div align="left">아즈텍의 중추였던 대도시 테노치티틀란(Tenochititlan)의 인구는 약 15 ~ 30만 명인데, </div> <div align="left">이는 당시 유럽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거대한 규모였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이후 1500년대 초반에 에르난 코르테스의 공격으로 인하여 쇠락하였고 결국 불과 수 년만에 </div> <div align="left">한줌의 에스파냐 정복자들과 그들이 선동한 다른 남미계 부족들의 공격으로 아즈텍 제국은 멸망해버렸다. </div> <div align="left">왜 이 거대한 제국이 그리도 쉽게 망했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지만, </div> <div align="left">에스파냐의 총과 말(남미에는 말과 같은 동물 뿐만아니라 가축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어떤 동물도 없었다. </div> <div align="left">오죽하면 인육을 섭취했을까...)로 대표되는 강한 군사력과 주변 부족들의 적의, </div> <div align="left">유럽에서 건너온 신종 전염병인 천연두 정도로 요약된다. </div> <div align="left">사실 인신공양도 전술한 원인 못지 않았다. 하지만 아즈텍이 몰락한 제일 큰 원인은 천연두 때문이었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그리고 인신공양 관습 으로 인근 도시들을 핍박했던 것때문에. </div> <div align="left">인근 원주민들의 도시국가들은 에스파냐가 본격적으로 아즈텍 정벌에 나서자 </div> <div align="left">자발적으로 에스파냐와 동맹을 맺고, 꽤 큰 규모의 병력까지 제공했다. </div> <div align="left">쉽게 말해서 인근 도시들을 핍박하니 그들이 도와주기는커녕 멸망하라고 부추긴 것. </div> <div align="left">아무리 화력에 무기/갑주가 좋아도 에스파냐인들만으로는 무리 또는 굉장히 힘들었을 </div> <div align="left">전쟁이 원주민들 덕택에 유리해진 것. 특히 제물 대상자들의 스페인 정복자들에 대한 지지가 매우 적극적이였다. </div> <div align="left">그들에게 스페인 정복자들은 자신들이 제물로 바쳐지는 것을 막아줄 유일한 사람들이였기 때문이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은 25만명이 살던 초거대 도시로, 호수 속에 있었던 자연요새였다. </div> <div align="left">게다가 테노치티틀란의 25만명의 시민들은 유사시 전부 전사가 될 수 있었다. </div> <div align="left">그러나 주변 원주민 도시들과 협력을 통해 한 번 도시에 갇히게 되고 에스파냐인들이 </div> <div align="left">조립식 전함을 동원해서 호수를 장악하자, 호수는 오히려 아즈텍인들을 봉쇄하는 치명적인 장애물이 되고 말았다. </div> <div align="left">텍스코코 호수는 석회수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본래 마실 수 없었고, </div> <div align="left">고립된 상황 속에서 이 물을 마시게 된 아즈텍인들은 병들어 더욱 위기에 몰렸다. </div> <div align="left">고립된 상황과 석회 성분이 많은 호수는 전염병의 대유행도 불러왔다. </div> <div align="left">결국 1521년, 아즈텍은 완전히 멸망하고 만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br /><strong><font color="#ff0000" size="3">4. 유럽의 흑사병 (1347~1700s)</font></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black death.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505560N6j12iffKAaAS.jpg" width="613" height="432"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 align="left">유럽에서는 1347년 처음 창궐한 이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공포의 대상이었다. </div> <div align="left">1340년대 흑사병으로 약 2천5백만 명이 희생되었다. </div> <div align="left">이 때의 흑사병은 중앙아시아나 인도에서 발원하여 전파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div> <div align="left">이는 당시 유럽의 인구의 약 30%에 달하는 숫자이다. </div> <div align="left">최초의 흑사병 확산이후 1700년대까지 100여 차례의 흑사병 발생이 전 유럽을 휩쓸었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14세기 중세 유럽에 퍼져나간 흑사병은 "대흑사병"이라 불린다. </div> <div align="left">14세기 유럽의 흑사병은 사회 구조를 붕괴시킬 정도로 유럽 사회에 큰 영향을 주었다. </div> <div align="left">당시 유럽에서는 흑사병이 왜 생기는지는 몰랐기 때문에, 거지, 유대인, 한센병 환자, 외국인 등이 </div> <div align="left">흑사병을 몰고 다니는 자들로 몰려서 집단폭력을 당하거나, 심지어는 학살을 당하기도 하였다. </div> <div align="left">물론 사회학적으로 비평했을 때 흑사병 기간동안 일어난 학살들은 마녀사냥처럼 흑사병으로 인한 </div> <div align="left">사회적 혼란을 사회적 소수자들에게 전가한 희생양적인 폭력이었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한편, 흑사병의 창궐은 삶에 대한 태도도 바꾸어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신조를 낳았고, </div> <div align="left">이는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등에 반영되었다. </div> <div align="left">흑사병은 유럽인들의 종교적인 사고에도 영향을 주어, </div> <div align="left">일부 사람들은 하느님이 흑사병으로 심판하니 고행을 함으로써 죄를 씻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다니기도 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유럽 지역의 인구는 흑사병으로 인해 지역에 따라 1/3 ~ 1/2 규모로 감소하였다. </div> <div align="left">14세기 유럽의 흑사병 희생자는 총 7천5백만 명에서 2억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div> <div align="left">유럽 중세사를 연구하는 사학자 필립 데이리더는 2007년 자신의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유럽에 흑사병이 창궐한 초기 4년간의 희생자는 통상 인구의 45% ~ 50% 로 추산되고 있으나 이는 총괄적인 수준의 기록이다. </div> <div align="left">실제 유럽에서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사망률을 보였는데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남부 등에서는 </div> <div align="left">지역에 따라 인구의 80%가 희생되는 경우도 빈번하였다. </div> <div align="left">한편 북부 독일, 잉글랜드 등지에서 초기 4년 동안의 사망률은 20% 정도였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ff0000" size="3">5.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2~1943)</font></strong></div> <div align="left"><strong><font size="3"></font></strong> </div> <div align="left"><strong><font size="3">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battle-stalingrad-german-soldiers-killed-00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505658RCKccThzob.jpg" width="516" height="425" /></div></font></strong></div> <div align="left">스탈린그라드 전투는 1942년 8월 21일부터 1943년 2월 2일까지 스탈린그라드(현재 이름은 볼고그라드) </div> <div align="left">시내와 근방에서 소련군과 추축군 간에 벌어진 전투를 말한다. </div> <div align="left">이 전투는 제2차 세계 대전의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div> <div align="left">이 전투에서 약 200만 명이 죽거나 다쳤으며, 인간사에서 가장 참혹한 전투로 기록되고 있다. </div> <div align="left">이 전투는 독일 제6군과 다른 추축국 군대의 스탈린그라드 포위와 이후의 소련군의 반격으로 이루어져 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스탈린그라드 전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전투였다. </div> <div align="left">이 전투는 199일간 지속되었다. 전투의 범위가 광대했고, </div> <div align="left">사상자 수가 지나치게 많을 것을 두려워 한 소련 정부의 금지 때문에 정확한 집계도 어려웠다. </div> <div align="left">전투 초기에 독일군은 소련군에게 심한 손실을 입혔다. </div> <div align="left">그러나 소련군이 독일군의 측면(주로 루마니아군)을 돌파하여 독일 제6군의 나머지를 포위하기 전에도 </div> <div align="left">독일 제6군은 이미 큰 손실을 입고 있었다. 어떤 때는 독일군이 시의 90%를 장악하기도 했으나 </div> <div align="left">소련군 장병들은 독일군의 점령 지구 안에서 필사적으로 싸웠다. </div> <div align="left">독일 제4기갑군의 일부도 스탈린그라드 주변의 소련군의 반격 때 심한 손실을 입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많은 학자는 이 전투에서 추축국의 병력 손실(전상 및 전사, 포로 등 포함)이 85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한다. </div> <div align="left">독일이 40만 명, 루마니아가 20만 명, 이탈리아가 13만 명, 헝가리가 12만 명에 달하는 인명 손실을 본 것이다. </div> <div align="left">전투에서 살아남아 포로가 된 9만 명도 1943년 봄에 대부분 티푸스로 사망했고, 전쟁이 끝난 뒤에도 </div> <div align="left">오랫동안 소련에 억류되어 전후 복구 사업에 강제 동원되다가 최종적으로 1955년 독일로 돌아올 수 있었던 자는 </div> <div align="left">5천여 명밖에 되지 않았다. 물론 독일도 소련군 포로를 가혹하게 다루긴 마찬가지였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5만 명에 달하는 소련군 출신 독일 부역자(히비(Hiwi))들도 소련군에 사살되거나 잡혀 처형되었다. </div> <div align="left">각종 문헌 자료에 따르면 소련군의 손실은 총 1,129,619명이라고 한다. </div> <div align="left">478,741명이 전사하거나 포로가 되었고 650,878명이 부상당했다. </div> <div align="left">이 수는 작전의 범위를 넓게 잡아 추산한 것이다. 또한, 독일 제6군과 제4기갑군이 시내로 </div> <div align="left">진격해 온 첫 주의 공습에서 4만여 명의 소련 민간인이 시내나 교외에서 사망했다. </div> <div align="left">시 이외의 민간인의 총 사망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div> <div align="left">전체적으로 소련과 추축국의 전체 인명 피해는 170만에서 200만으로 추정된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strong><font color="#ff0000" size="3">6. 중국의 대기근 (1949)</font></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chinese famin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505694F3YVdAzrO.jpg" width="500" height="315"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 align="left">1957년 중국의 제1차 5개년 계획이 끝난 후, </div> <div align="left">중국공산주의의 첫 번째 단계는 자급자족의 공산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니만큼, </div> <div align="left">마오는 공산주의 이행 속도를 증진해야한다고 역설하였다. </div> <div align="left">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오는 "대약진 운동"을 시작하였다. </div> <div align="left">이것의 목표는 식량과 철강 생산을 증산하여 단번에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려는 계획이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산업발달의 척도가 되는 철강 생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각 마을마다 재래식 고로를 세우도록 하였다. </div> <div align="left">또다른 목표인 식량증산을 위해서 농촌에 존재하던 소규모 협업조직인 호조조(互助組)를 해체하고 </div> <div align="left">이를 대규모로 만들어 집단농업과 집단동원을 위한 인민공사를 설립하였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그러나 이것들은 재앙으로 변했다. </div> <div align="left">농민들이 농사보다는 질낮은 철을 생산하는 데 몰두했기 때문에, 전 산업계는 혼란에 휩싸였다. </div> <div align="left">이런 철들은 목표량 달성에 급급한 관리들이 농민들을 몰아붙여 농가의 마당에 설치된 </div> <div align="left">구식 화로에서 생산되었기 때문에 산업에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그 동안 대량의 농기구들이 이런 화로에서 철 생산을 위해 녹여졌기 때문에 농업생산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div> <div align="left">설상가상으로, 지역담당자는 처벌을 면하기 위해 허위생산량을 보고하여 문제가 커졌다. </div> <div align="left">수십 년간 계속된 내전 및 중일 전쟁, 한국 전쟁으로 타격을 입었던 중국경제는 회복되는 듯하다가 다시 한번 침체의 나락으로 떨어졌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철강 생산량은 연간 520만 톤에서 1400만 톤으로 눈에 띄게 늘어났다. </div> <div align="left">처음의 목표는 비현실적으로 연간 3000만 톤의 철을 생산하는 것이었는데, </div> <div align="left">이것은 후에 더 현실적인 2000만 톤으로 조정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생산된 철은 대부분 질이 떨어졌고, </div> <div align="left">처음에 목표한 산업발전을 위한 기자재로 쓰기에는 거의 쓸모가 없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그동안 식량생산에서도 문제가 불거져서, 농민들이 철생산에 매달린데다가, </div> <div align="left">이런 철생산을 위한 연료로 쓰기 위해 목재를 남벌한 결과 1958년부터 여름마다 홍수가 나서 농경지는 침수되었다. </div> <div align="left">또한 대약진운동과 함께 벌어진 제사해 운동에서는 참새를 유해조로 지정해서 대대적 퇴치운동을 벌였는데, </div> <div align="left">이때문에 생태계의 균형이 깨져 여름에 병충해가 창궐하게 되었다. </div> <div align="left">여기에다가 집단화된 농업은 다른 사회주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비효율의 극치를 달렸고, </div> <div align="left">더욱이 검증이 안된 새로운 작황법을 도입해 종자를 밀집되게 심었다가 도리어 생육에 지장만 주었다. </div> <div align="left">그리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의 기근이 발생했다. </div> <div align="left">더욱이 광범위한 기근을 발생하였는데도 중국정부는 소련의 기술도입료와 차관상환을 곡물로 하여 해외 수출을 계속하였다. </div> <div align="left">기근은 매우 심각했고, 이때 기근으로 사망한 이들은 2,000만-3,000만으로 추산된다. 이 기근은 1961년까지 계속되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br /><strong><font color="#ff0000" size="3">7. 대서양 노예무역 (1500s~1800s)</font></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traversee-danse-jpg.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505798KN2yEDyqyYQ5.jpg" width="553" height="370" /></div><br />노예무역은 14세기에서 19세기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었다</div> <div align="left">수없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노예가 되었고 죽음을 당했다</div> <div align="left"><br />유럽,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신세계의 인구를 모두 합한 수에서 </div> <div align="left">아프리카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노예무역과 함께</div> <div align="left"><br />1600년과 1900년 사이에 약 30%에서 10%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패트릭매닝</div> <div align="left"><br />노예무역은 16세기엔 소규모로 이루어지다가 </div> <div align="left">17세기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여</div> <div align="left">18세기엔 절정에 달했고</div> <div align="left">10년간의 노예 수출 수가 가장 많았던 때는 1780년대로 약 79만 7000명이 수출되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1451년에서 1870년에 이르기까지 800만에서 1050만명이 노예로 수출되었다 </div> <div align="left"><br />노예 무역은 인구학적으로 정치학적으로 경제학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div> <div align="left">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이 사람을 팔았던 사건과 사실임에 주목해야 한다</div> <div align="left">아프리카인들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짐승이 아니라 사람이었다.</div> <div align="left">모두가 동일한, 존중받고 사랑받을 사람이었기 때문이다</div> <div align="left"><br />인간이 인간으로서 받을 권리가 아프리카인들에게 있었다</div> <div align="left">하지만 서구열강의 나라들은 그들의 필요를 위해, 생명의 가치는 버려진채로</div> <div align="left">마음껏 유린하고, 가지고 쟁취하고 지배했다 </div> <div align="left"><br />현대의 풍요로운 유럽의 모습과 </div> <div align="left">여전히 비참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div> <div align="left"><br />재미있는 사실은, 서구권의 식민침탈이 시작되었을때 </div> <div align="left">아프리카에 재앙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한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되었다는 것이다</div> <div align="left"><br />루안다 인구의 4분의 1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천연두</div> <div align="left">그리고 콜레라, 매독,전염병들, 기근, 가뭄등은 끊이지 않았다</div> <div align="left">그리고 현재 까지 이어졌다 </div> <div align="left"><br />'전쟁, 가뭄, 기근, 전염병, 메뚜기떼, 우역! 왜 그토록 많은 재해가 끊이질 않는것일까?'</div> <div align="left">'도대체 왜?' - 프랑수아 코이야르 선교사 1896</div> <div align="left"><br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은, 비참했던 과거의 일제강점기 시간들을 잘 알지 못한다</div> <div align="left">뿐만 아니라 주권을 상실하고 가족이 파괴되던, 권력과 탐욕에 의해 짓밟힘 되었던 역사는</div> <div align="left">약소국에겐 끊임이 없고, 지금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div> <div align="left"><br />검은 대륙 아프리카, 과거의 오랜역사의 한 부분인 노예무역의 시간들앞에서 말할 수 있는것은</div> <div align="left">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는 지나가고 현재까지 아프리카인들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div> <div align="left"><br /><br /><strong><font color="#ff0000" size="3">8. 르완다 집단 학살 (1994)</font></strong></div> <div 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Refugees-from-Rwanda-in-G-00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505926WBjclXJWTsd5W.jpg" width="460" height="276" /></div> <div align="left"><br />르완다 집단 학살(Genocide in Rwanda)이란 1994년 르완다에서 르완다 내전중에 벌어진 </div> <div align="left">후투족에 의한 투치족과 후투족 중도파들의 집단 학살을 말한다. </div> <div align="left">4월 6일부터 7월 중순까지 약 100여일간 최소 50만명이 살해당했으며 대부분의 인권 단체들은 </div> <div align="left">약 80만명에서 100만명이 살해당했다고 주장한다. </div> <div align="left">현재 르완다 정부는 이 학살에서 100일 동안 1,174,000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div> <div align="left">이것은 1일당 1만명, 1시간당 400명, 1분당 7명이 살해당한 것과 같다. </div> <div align="left">또한 수많은 여성들이 남편을 잃고 강간을 당해, 지금까지도 수만명이 HIV에 감염되어 있다. </div> <div align="left">또한 이 기간동안 약 40만 명의 고아가 발생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르완다 내의 투치족에 대한 학살 준비는 정부 차원에서 준비가 되어 있었다. </div> <div align="left">학살 개시 당시 이미 르완다 내에서는 3만여명이 AK-47과 수류탄 등으로 무장되어 있었고 </div> <div align="left">비무장 후투족도 간단한 서류 작성 후에 이 무기들을 공급 받았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당시 국무총리였던 장 캄반다는 르완다 국제 전범 재판소에서 당시 정부 각료회의에서도 </div> <div align="left">투치족 말살론이 공공연히 논의되었고 한 각료는 "개인적으로도 투치족들을 말살시키는 데 찬성한다. </div> <div align="left">투치족이 없다면 르완다가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이 없어질 것이다."라고 주장을 했었다고 증언했다.</div> <div align="left">재판 당시 지방 정부 차원에서도 시장들과 경찰관들이 집단 학살에 대해 논의하고 또 그것을 이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br /><strong><font color="#ff0000" size="3">9. 홀로코스트 (1945)</font></strong></div> <div align="left"><strong><font size="3"></font></strong> </div> <div align="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20160143598278007" class="chimg_photo" alt="The-Holocaust-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505958vY8WRcE1m3zlzFFZO1.png" width="800" height="401"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 align="left">홀로코스트(Holocaust) 혹은 유대인 대학살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나치 독일이 </div> <div align="left">유대인을 전멸시키려는 목적으로 자행하였던 제노사이드이다. </div> <div align="left">히브리어로는 쇼아 라고 하는데, 구약성서의 레위기에 나오는 제사를 가리키는 단어이기도 하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나치 독일은 유대인 외에도 공산주의자, 동성애자, 집시, 정신지체 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 </div> <div align="left">소련의 전쟁포로, 여호와의 증인과 프리메이슨 등 여러 ‘원치 않는 부류’를 유대인과 함께 학살하였다. </div> <div align="left">이들은 대부분 집단수용소에 옮겨져 조직적으로 학살되었으며, </div> <div align="left">장애인의 경우는 의사에 의해 안락사시키는 방법으로 5만명이나 학살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홀로코스트로 인해 사망한 유대인의 수는 대략 6백만 명 정도이며, </div> <div align="left">나치의 탄압에 의해 죽은 비유대인을 포함시킬 경우 총 사망자 수는 9백만에서 천만까지 올라간다. </div> <div align="left">하지만 종전 후 희생자 수에 대한 과장 부분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div> <div align="left">148만명에서~ 최소 86만명까지로 주장하는 프랑스의 라니에리 같은 외국 학자들도 있으며 </div> <div align="left">아우슈비츠의 추모 기념 석판에는 학살자수가 400만명이었다가 1990년 이후 150만으로 수정한 석판으로 교체하였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히틀러와 NSDAP가 왜 이렇게 많은 유대인을 학살했는지에 대해서는 </div> <div align="left">단지 히틀러가 내세운 "반유태주의" 때문이라고만 사람들은 알고 있다. </div> <div align="left">히틀러가 반유태주의자가 된 이유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설명된다. </div> <div align="left">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심리학까지 동원되고, 어머니가 어느 유대인의 정부였다는 설까지 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그러나 홀로코스트는 히틀러의 반유대주의만으로 설명되기 힘든 사회적 요인들을 수없이 안고 있다. </div> <div align="left">나치 독일 이전부터 유럽 전역에 만연해있던 반유대주의가 나치의 집권과 함께 </div> <div align="left">극우아리안민족주의와 맞아떨어지며 홀로코스트의 첫 추동력을 형성하였으며, </div> <div align="left">이것이 나치의 폴란드 침공으로 발발된 제2차세계대전의 진행과 함께 그 형태를 달리해가며 </div> <div align="left">심화되어간 결과 홀로코스트라는 대학살극, 일명'최종해결책'으로 귀결된 것이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나치는 집권 후 상당수의 유대인 관련 법을 제정하였는데 이는 유럽 역사에 있었던 </div> <div align="left">수많은 유대인 억압 규범들과 많은 부분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div> <div align="left">이는 나치의 반유대주의 정책이 나치의 순수한 창작물이 아닌 기존에 있던 반유대주의의 심화임을 보여주는 것이다.</div> <div align="left">나치는 유대인이란 누구인가를 법적으로 규정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그러한 규정에 따른 사회적 불이익을 가하였고, </div> <div align="left">이것이 심화되어 격리수용, '게토'로 대표되는 정책으로 발전한다. </div> <div align="left">그 후 나치는 유대인으로 분류되어 사회로부터 격리된 이들의 강제이주를 고려하기 시작하는데 </div> <div align="left">전쟁으로 인해 해외강제이주정책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최종해결책'이라는 </div> <div align="left">이제껏 인류사에 유래없는 학살정책을 추진하게 된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br /> </div> <div align="left"><strong>참조 : 위키백과</strong></div> <div align="left"><strong>         디시인사이드 해전갤러리</strong></div> <div align="left"><strong>         네이버블로그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mkim1996&logNo=90120188366" target="_blank"><strong>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mkim1996&logNo=90120188366</strong></a></div> <div align="left"><strong>         구글이미지</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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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color="#e31600">★일베스샷 및 일베언급게시물 올리지말기★</font></strong><br>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color="#e31600">★게시판에 어울리지않는 글이나 사진 올리지말기★<br>ex:~~가 공포,이런사람이 공포 등등</font></stron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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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color="#e31600">★고어사진,극혐오자료 올리지말기★</font></stron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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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font color="#e31600">★논쟁이 벌어지더라도 함부로 인신공격하지 않기★</font></strong><br>
    <div style="text-align: center"><img_ src="http://cfile221.uf.daum.net/image/130553364E0358C62440E7"style="border: non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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