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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767010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49
    조회수 : 9323
    IP : 115.88.***.168
    댓글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18 13:44:51
    원글작성시간 : 2013/10/18 10:48:16
    http://todayhumor.com/?humorbest_767010 모바일
    세계의 기담(奇談)3편-태양신을 모시던 100인의 처녀<BGM>
    <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Tuh3B" allowaccess="null" allowfullscreen="null"></embed><br /><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Tuh3B"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Tuh3B</a> <div> </div> <div>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태양의 나라 </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 </div> <div>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060641Dcarm7nMyb4aRCU.jpg" width="274" height="184" /></div><br />15세기 말엽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던 즈음 중앙 아메리카의<br />멕시코에는 아즈텍(Aztecs)족, 마야(Mayas)족과 같은 대단히 문화<br />수준이 높은 민족들이 살고 있었다.</div> <div><br />그와 같은 시대에 남미 대륙의 서부 태평양 쪽으로 남북으로 길게 <br />뻗어 있는 안데스 산맥의 중심부에 살던 잉카인 들도 그들 못지않<br />은 높은 문화를 이룩하고 있었다.</div> <div><br />잉카의 기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br />신화로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기는어렵다.</div> <div> </div> <div>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을 지나는 안데스 산맥에는 티티카카(신의 <br />금대야)라는 호수가 있다.<br />길이 176Km, 최대 폭 46Km, 면적 8,280㎢, 표고 3,810m 남 아메리<br />카 최대의 호수이자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정 호수이다.<br />예로부터 이 호수는 잉카인 에게는 가장 신성한 것 중의 하나였다.</div> <div>이 천상의 거울처럼 맑은 산정 호수에는 "티티카카""고아디"의 두<br />개의 섬이 있다.</div> <div><br />잉카의 전설에서는 망코.카팩(Manco Capac)과 그의 누나가 부부가<br />되어 아버지 태양신의 명령으로 잉카 제국을 세우기 위해 지상으<br />로 내려와 첫발을 디딘 곳으로 이 섬들은 금과 은으로 된 섬이었다 <br />한다.</div> <div> </div> <div>태양신의 아들로서 백성들의 존경을 받은 잉카 국왕은 이 섬에 훌<br />륭한 궁전과 태양신의 신전을 세우고 황금으로 태양신 상을 만들<br />어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차래 신성한 호수에 평화를 기원하는 공물<br />을 던져 넣었다 한다.</div> <div><br />섬에는  지금도 고고학적 유적이 남아 있다.</div> <div>호수 주변의 땅은 농경에 충분한 우량이 있고 호수는 기온을 조절<br />하는 역할도 하여 현재에도 보리,감자 등을 심고 리야마(駱馬)를 사<br />육하고 갈대의 일종인 도토-라를 엮어서 만든 풀 배(草船)와 돛대<br />는 유명하다. 도토-라는 사람과 가축의 먹이로도 쓰인다.<br />호수에서는 고기잡이도 하는데  모래무지 같은 작은 고기 뿐이다.<br />  <br />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마추.피추 </font></strong></div> <div>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060653HlIWhkJuuR66P3zPmEg69YY.jpg" width="460" height="300" /></div><br />고대 잉카인 은 신비하고 뛰어난 민족이었다.<br />태양을 신으로 받들고 무지개 문양을 한 깃발을 걸었으며 대 민족으<br />로 발전하고 위대한 문화를 창조하였다. </div> <div><br />9세기초 유럽 제국은 아직 암흑시대로 잠자고 있을 때 잉카인 은 안<br />데스 산맥 동쪽에 거주하며 표고  3천 미터가 넘는 고지에 화강암으<br />로 된 훌륭한 도시를 건설하고 이곳을 "마추.피추"라고 불렀다.</div> <div>도시에는 400호의 돌집이 있고 훌륭한 궁전과 신전도 세웠다.</div> <div><br />신전의 제단석(床石)은 100톤이 넘는 잘 연마된 한 개의 돌 판이다.  <br />석물을 조립하는데는 일체 몰탈을 쓰지 않고 순전히 돌을 깎아 마<br />추었다. 얼마나 정교한지 틈새가 보이지 않을 정도이고 1천년이 지<br />난 후에도 변한 곳이 없다.</div> <div> </div> <div>이 돌들을 잘라 낸 채석장은 600미터나 산아래 계곡의 바닥이다.<br />이와 같이 무거운 돌을 어떻게 솔개의 집처럼 높은 절벽 꼭대기로 <br />운반을 하였을까?. 또 철제 연장이 없던 그 시대에 어떻게 해서 돌을 <br />잘라 낼 수 있었으며 어떻게 해서 다듬을 수 있었을까?.<br />현대의 건축 기술자들도 해답을 찾지 못하는 난 문제이다.</div> <div> </div> <div>이 땅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은 고대 선조들은 "천사의 건축가"의 <br />도움을 받았다고 하며 천사의 건축가는 마법의 기술로서  돌들을 <br />산 꼭대기로 운반했다고 하는데 "마법의 기술"이 어떤 것인지는 <br />아무도 모른다.</div> <div> </div> <div>200년 동안을 마추.피추에 살다가 인구가 늘고 식량이 부족해지자<br />마야인 들은 그곳에서 안데스산을 넘어 태평양이 보이는 산맥의 <br />서쪽 고원 구스코로 이주했다.  </div> <div><br />12세기초 망코.카팩의아들 신치.로카(Sinchi Roca)가 그의 누이<br />마마.쿠라(Mama Cura)를 아내로 맞아(근친혼의 풍습이 있던 모양)<br />당시 구스코 계곡에 정착해 있던 키추아족(Quichua Indians)의 통<br />치자가 되었다.</div> <div> </div> <div>그는 이미 부모들처럼 신화적 인물이 아닌 역사상의 인물이 되어<br />있었다. <br />로카왕의 손자 마이타.카펙(Mayta Capac,1195~1230)의 시대에는<br />통치 면적이 15,000평방마일에 이르러 북으로는 콜럼비아에서 남<br />으로는 아르젠친,칠리까지 이르는 잉카 제국의 최성기를 이루었고<br />인구는 1,100만명에 달했다.</div> <div> </div> <div>잉카인 은 글자가 없었다. 기록을 위해서는 "키브스"라는 결승문자<br />(結繩文字)를 사용하였다. 이것은 끈의 색깔,묶는 방법,매듭 모양<br />등으로 뜻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이것은 해석하기가 어려웠고 특<br />별히 훈련받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통할 수 있는 것으로 보급이 안<br />되여서 자연 문화의 계승도 되지를 않았다.</div> <div> </div> <div>그들은 훌륭한 도로와 교량 농업용 수로와 성채와 믿을 수 없을 만<br />큼 호사한 궁전과 신전을 건설하였다.  <br />이 지방에서는 금이 대량으로 채굴 되였다. 우리가 구리나 놋쇠를 <br />쓰는 것처럼 여러 가지를  금으로 만들었다.</div> <div>잉카인의 종교는 태양숭배이다. 그래서 종교적 건물에는 태양신의<br />상징으로서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을 더더욱 풍족하게 사용하였다.<br />스페인은 이 소문을 듣고 황금을 손에 넣으려는 생각을 하게 된다.<br />그들에게 있어서 황금은 모든 것이었다. 황금을 미개한 인디언들이 <br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신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하였다. </div> <div> </div> <div> </div> <div><br />   <strong><font color="#ff0000">약탈자 피사로 </font></strong></div> <div> </div> <div>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pisaro.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060666NAPu38aq8MKocK.jpg" width="480" height="337"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 <div>1531년 1월 스페인의 탐험가 프란시스코.피사로는 3척의 배에 165명<br />의 병사와 27필의 말을 싣고 파나마를 남하하여 페루-로 가는 도중에<br />에쿠아돌 앞 바다에서 조난하여 간신히 작은 섬에 상륙을 하여 목숨을 <br />건졌다.<br />스페인 정부는 구조선 2척을 보내서 데려오려고 하였으나 피사로가 <br />바란 것은 구조가 아니라 성공이었다.</div> <div><br />그는 허리의 검을 뽑아 모래사장에 동서로 금을 그었다.<br />"자 제군! 이 선의 남쪽에는 고난과 굶주림과 불모의 땅과 폭풍우와 <br />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이겨내면 상상도 할 수 없는 <br />재보가 있는 페루가 있다. 그리고 이 선의 이쪽에는 편안함과 쾌락과 <br /> 가정과 빈곤이 기다리고 있다. 제군 선조를 부끄럽게 하지 않는 위대<br /> 한 스페인 인이 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택하라!.나는 단연코 남으로<br /> 간다." 라고 말하며 선을 넘어갔다.</div> <div><br />여기에 13명의 젊은이가 그의 뒤를  따랐다.</div> <div>구조선은 이들 14인을 남겨 놓고 돌아갔다.<br />그들은 자기들이 갈려는 나라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바가 없었으나<br />오직 대 잉카제국에 대한 기대와 십자군을 일으킨다는 기원 하나만으로 피가<br />로는 13명의 부하와 함께 페루로 건너가서 잉카제국을 약탈했다.</div> <div>피사로 일행이 페루에 상륙하여 안데스 산맥으로 오를 즈음 백인을 처<br />음본 잉카인 들은 자기들의 평화적이고 착한 마음만 믿고 이들을 초인<br />(수-퍼맨)으로 알고 호의적으로 대하고 환대했다.</div> <div><br />피자로는 이 어수룩한 마음을 악용하여 아타할파(Atahuallpa)왕을 <br />식사에 초대하여 그 자리에서 포로로 잡아 버렸다.</div> <div><br />이윽고 아타할파 왕은 이들이 이 나라에 온 것은 황금이 목적이라는 <br />것을 알고 왕이 갇혀 있는 방으로 가득 차게 금을 줄 터이니 풀어 달라고<br />협상을 제기했다.<br />방의 크기는 폭이 5.1미터, 길이 6.6미터, 높이 2.7미터이었는데 그<br />방에 하나가득 이라니 엄청난 것이다.</div> <div> </div> <div>잉카인은  왕의 몸값을 치르기 위해 사원과 궁전에 장식한 금까지 벗<br />겨서 한달 후에는 그 방을 금으로 가득 채웠다.<br />그 값이 얼마나 되었겠는가 상상도 못할 일이다. 아마도 스페인 전체<br />가 가지고 있는 금 보다도 많을 것이었다.</div> <div> </div> <div>악마로 변한 피사로는 왕을 풀어 주면 자기들에게  보복할 것을 두려워<br />해서 왕과의 약속을 어기고 풀어 주는 대신에 카사마루카 광장에서 왕<br />을 화형 해 버렸다.</div> <div><br />잉카인 들은 왕을 신으로 알고 있었다. 신이 살해당하는 것을 본 잉카인<br />들은 태양신이 잉카인 들을  버린 것으로 알고 반항을 단념하였다.</div> <div>우리는 종교의 강점과 약점을 본다.<br />악이 성하면 선이 짓밟히는 것을 본다.</div> <div><br />착한 마음과 평화주의만으로는 이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도 본다.<br />탐욕이 인간을 얼마나 간악하게 만드나 하는 것도 본다.</div> <div>악마로 변한 이들 14인 강탈자들은 약탈하고 또 강탈하고 끝도 없이 악행을<br />계속하였다.</div> <div><br />만약 그들이 처음의 금만 가지고 순순히 본국으로 돌아갔더라면 유럽<br />제일의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br />그러나 그들은 탐욕에 미치고 약탈에  미쳐 있었다.<br />약탈할 것이 남아 있는 한 약탈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div> <div>그러는 동안 그들은 하나둘씩 잉카에서  죽어 갔다.</div> <div><br />피사로는 스페인으로  돌아가기 전에 부하에게 암살 당했다.  <br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두 사람 뿐 이었다 한다.<br />레기사노 라는 기병은 전리품의 배당으로 잉카 제국의 태양신 상이 조<br />각된 두꺼운 금 판을 얻었는데 하루 밤의 도박으로  몽땅 털리고 말았<br />다. 그후부터 스페인에서는 "해가 뜨기 전에 태양을 써 버렸다" 라는<br />말이 유행되었다고 한다.</div> <div> </div> <div> </div> <div><br />   <strong><font color="#ff0000">100인의 처녀의 최후 </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ff0000"><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060689JttQvf2j2msoeZRdk8k.jpg" width="275" height="183"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font></strong></div> <div>이보다 앞서 구스코에는 평생을 태양신에게 바치기 위해 상류 가정에서<br />선발된 100인의 청순한 처녀가 있는 사원(尼僧院)이 있었다 한다.<br />카톨릭의 수녀원이나 불교의 비구니 사원 과 같은 것이었다.<br />피사로 일당이 구스코에 침입할 때 이 소문을 듣고 우선 이곳을 습격<br />하여 아름다운 비구니승들을 노리개로 노예로 삼으려 했다.</div> <div> </div> <div>그런데 그들이 그곳에 다다랐을 때에는 절에는 아무도 없었다. 감쪽같<br />이 사라진 것이다.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br />아마도 태양신이 데려갔으리라는 것이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다.</div> <div>그로부터 400년간 밝혀지지 않은 체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었다.<br />그러던 것이 1911년 우연한 기회에 수수께끼가 풀린다. </div> <div><br />1911년 미국 예일대학 교수 고고학자 하이람.빙험(Dr Hiram Bingham)이<br />동료 해리.워드.푸트(Harry Word Foote)및 윌리암.지.이빙(William G.<br />Erving)과 함께 울반바 협곡의 유적을 탐사하였을 때 멜콜.알테가라<br />는 현지 안내인의 인도를 받아 마추.피추의 고적을 발견했다.</div> <div> </div> <div>안내인은 특히 "어느 높은 곳"(高臺)을 보기 위함이라고 박사 일행을 <br />"금단의 절벽" 정상으로 인도하였다.<br />박사 일행은 올라가는 길이 너무 험해서 몇 번인가 포기하려고 하였으<br />나 안내인이 너무 열심인 것에  이끌려 간신히 정상까지 올라가게 되<br />었다.</div> <div> </div> <div>그곳이 바로 천사가 세웠다는 마추.피추였다. 그곳에는 175인분의 <br />유골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에 150인이 여성의 유골이었다.<br />아마도  그 대부분이 태양신을 모시던 성 처녀일 것이라고 믿어진다.</div> <div>1531년 피사로 일당이 구스코에 침입하였을 당시 위험을 느낀 성 처녀<br />들은 어느 신관의 안내로 비밀 통로로 해서 울반바 계곡으로 피한 다음 <br />다시 사람이 다니지 않는 험한 산길을 오르고 올라 마추.피추에 이르러<br />속세와 인연을 끊은 체 외롭고 쓸쓸한 생애를 이 높은 고지에서 마쳤<br />을 것이다.</div> <div><br />전설은 다음과 같이 전해져 내려온다.<br />성 처녀들은 해가 감에 따라 아름다움은 시들고 나이를 먹어 세상을 <br />잊고 세상에서 잊혀지고 하나 하나 죽어 가 드디어 남은 두 사람 중 한<br />사람이 죽었다. 마지막 남은 사람은 말벗하나 없이 폐허에서 바람소리를 <br />들으며 목숨이 다 하기를 기다렸다. 라고.........</div> <div><br />인구 1,100만을 자랑하던 잉카 인의 후예도 지금은 얼마 남지 않았다.<br />그들은 왕년의 수도 구스코에서(현재 인구 45,000)그들의 "키츄아"어<br />로 옛날 이야기를 하며 살고 있다.<br />구스코는  옛날과 같은 금으로 장식된 궁전이나 신전이 있는 훌륭한<br />도시는 아니다.</div> <div>그러나 모로코의 후에스, 인도의 베나레스, 아라비아의 멕카, 이스<br />라엘의 예루살렘과 같이 태양신의 도시이며 "성지" 임에는 틀림없다.</div> <div>스페인은 그들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갔다. 토지도 자유도 재화도 <br />신앙의 대상인 태양마저도.....<br />그래도 그들은 백인과 같이 살고 있다.<br />황금으로 장식한 돌집이 아닌 흙으로 만든 작은집에서 살고 있다.<br />백인들은 그들에게서 모든 것을 가져갔다. "매독"(梅毒) 까지도....</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18933228202935193" class="chimg_photo" alt="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0/1382060716AZ1gWYzEZXphnlW6cTdWaqS8cj6.jpg" width="800" height="500" /></div></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텍스트 출처 : </strong><a target="_blank" href="http://kimzzz.com.엔이.kr/wdm/wd7.htm" target="_blank"><strong>http://kimzzz.com.엔이.kr/wdm/wd7.htm</strong></a><br /><strong>이미지 출처 : 구글</strong></div>
    Dementist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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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div>귀신짤방 출처 : Daum블로그 -땡초의 캐릭터 일러스트-</br></div></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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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18 10:50:51  155.230.***.77  tat_tvam_asi  417097
    [2] 2013/10/18 11:20:42  112.159.***.130  순간을즐기자  46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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