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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766509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48
    조회수 : 5836
    IP : 115.88.***.168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17 17:50:30
    원글작성시간 : 2013/10/17 12:07:42
    http://todayhumor.com/?humorbest_766509 모바일
    그것이알고싶다 - 허원근 일병 사망사건의 진실은? <BGM>
     BGM : Hellsing OVA Series OST BLACK DOG - Dog Shit
     
     
     
    2013 10 12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된 허원근일병 사건 이야기를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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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수사관 김상사는 도심한복판에서
    각기다른 국가기간의 조사기관의 조사관 두명을 막아서며 수갑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기록을 가져오라며 가스총까지 발사했습니다.
     
    그가 요구한 것은 일명 DBS 파일자료
    허원근 일병의 타살에 대한 기록이 든 자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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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S파일명의 의미입니다.
    허원근 일병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자료가 있었다는 기록...
    무엇이 그렇게 급했을까요?
     
    군조사자료는 담당기관이 폐지되면 기록도 폐기하기 때문에 김상사가 복사한 사본
    집에서 조사를 하려고 기록을 복사했다고 했습니다.
     
    이 기록에는 무엇이 있었길래, 그리고 무슨 명령을 받았길래 도심한복판에서 가스총까지 쏘아가며 기록을 찾아가려 했을까요?
     
     
    허원근일병의 미스테리 사건은 양 조사기관이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군당국은 자살이다.
    의문사조사위원은 타살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 의혹을 많은 자료들과 함께 방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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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군당국이 자살이라고 주장하는 허원근일병의 사인 : 3발의 총상
     
    M-16소총으로 양쪽 가슴을 쏘고 마지막으로 머리를 쏘아 자살했다. 라고 군은 주장하지만 이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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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은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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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현장에 피가 없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관통했는데 뇌조직등 남아있는 것이 현장에 하나도 없고
    모래가 깨끗히 정리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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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주변 부대원들의 증언
    총상은 3군데인데 총성은 2발만 들었다고 증언합니다.
    초기현장에 탄피도 2개만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허원근일병의 아버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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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현장이 아닌 중대장실 안과 문에서 피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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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군이 말한 허원근일병의 자살 장소와 자세로는
    수평을 이뤘던 사건의 탄흔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문사위원회가 제보자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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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사건이 아닌 선임하사 노모씨가 살인을 했다는 증언입니다.
     
     
     
     
    증언에 의하면
    그날 저녁 중대장실에서 중대장과 선임하사등이 술판을 벌이고 있었고
    선임하사는 술에 상당히 취했으며
    중대장에게 욕을 먹고 자리를 나왔습니다
    (여기까지는 헌병대에서 수사한 기록과 같습니다)
     
    술에 취했고 화가난 선임하사는 내무실로 들어와 
    중대장의 당번병이기도 한 허원근 일병을 구타하고 욕을 하며
    총을 꺼내 개머리판으로 때렸고,
    허원근 일병이 손으로 총을 치우자 총을 발사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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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윗선들에게 은밀히 보고됐고 내무실의 흔적을 치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보자외에 나머지 부대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만약 제보자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협박을 받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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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문사위원회는 또다른 증거로
    총상자국을 제시했습니다.
    총상이 생긴 시간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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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의 의견 하나 더
     
    가슴을 쏜 상태에서 이미 장기나 근육이 다 파괴되었을텐데 2발을 더 발사할수 있다는 가능성은 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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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키포인트인 허원근 일병의 왼손 상처와 그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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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상처는 오른쪽 사진처럼 마지막 머리를 쏘며 자살하기 위한 지지흔이냐
    아니면 살해위협을 받을 때 총을 잡은 방어흔이냐"
    를 알 수 있는 중요증거입니다.
     
    두발이 먼저 나간 총은 상당히 뜨거울텐데 굳이 총신을 잡았겠느냐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상처와 그을림 위치도 방어흔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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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총기감식 전문가의 의견
     
     
     
    이외에도 허원근 일병 사건은 여러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당시 중대장은 보고를 받고 낮에 나갔다고 증언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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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부대원이 이미 아침에 자살했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고,
     
    중대장이 자신의 지프차량을 아침에 빌리러 왔다고 증언을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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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탄환을 사건현장에 가져다 놓으라는 명령을 한 것도 중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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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그들은 총기번호를 조작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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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현장에 있는 총을 허원근일병의 총기번호로 바꿔치기 합니다.
     
    만약 다른 사람의 총으로 허원근 일병이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이는 자살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더 황당한 사건은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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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총에서는 아예 총알이 나간 흔적이 없다!!
     
    하지만 이 당시 공문을 돌리면 수일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구두로 
    발사된 총이 아니니 다시 재수사하라고 통보했답니다.
    (이것이 그당시 관행이었다고 하네요)
     
     
     
     
    수사과정은 더 개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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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인들에게 모두 유도심문을 하고 
    기억에 없는 부분까지 보충해가면서 진술을 완성시켰습니다
     
    심증은 자살이 아닌 타살임이 확실하고
    군은 무언가 숨기고 있는 것이 분명한 이 사건..
     
    허원근 일병의 가족은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현재 2심 판결이 나온 상태입니다
    1심 자살이 아니라는 판결을 뒤집고 자살이 맞다고 판결낸 2심 재판부
     
    이 사건은 살인사건으로 결정되도 공소시효는 끝난 상태지만
    3심에서 제대로 밝혀지고 바르게 판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허원근 일병의 사건에는 
    군부대에서 일어나는 의문사건들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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