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 이야기는 일본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였는데요, 소름 돋는 무서운 이야기인가? 비밀의 아라시 짱에서 한 게스트가 말해준 이야기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토대로 이야기를 해 드리고, 제 경험담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실제로 여러분들의 영감 테스트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한번 해 보시길,
실제로 자신에게 영감이 있나 없나로 인스턴트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거냐 하면요. 무의식의 상태에서 잠들기 전의 몽롱한 무의식의 상태에서 예전에 자신이 살았던 집을 떠 올려 주세요.
2. 그 집을 떠 올려서 열쇠를 열고 안에 들어가서 방의 모든 창문을 열어 주세요. 여는게 끝나면 모두 닫아 주세요. 잠그고 나서 마지막에 현관 문을 찰칵하고 닫았을 때 그... 도중에요 살아있는 물건, 사람이라도 괜찮음. 동물 아무거나 괜찮아요. 그 상태에서 살아있는 것과 스쳐지나갔을 경우 그 사람은 영감이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영감 테스트가 실제 일본의 개그맨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일본의 나고야 출신의 보노라는 개그맨이 미팅 같은 데에서 여자들을 무섭게 해 주기 위해서 자주 써 먹었다고 해요.
그런데 우연히 3개월 후에 미팅을 했었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를 만났더래요. 그래서 잘 지내? 라고 물어 보니깐 그 여자가 왠지 기가 죽어 있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 보니깐.. 사실 3개월 전 미팅이 끝나고 그때 말해 주었던 영감 테스트라는 것을
밤에 자기 전에 해 봤더라는 거에요. 자신이 생각한 집으로 들어가서 창문을 모두 열고 다시 닫고 현관문을 하는데 그 공간이 복도가 아주 긴 그런 곳이었데요. 그래서 현관문을 닫는데 닫는 순간 갑자기 어떤 남자가 자신의 발목을 콱! 하고 잡더라는거래요. 그래서 무서워서 딱 하고 봤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자신을 막 꽈악 안고 놓치 않으면서 [오도떼! 오도떼!!] 이러는거렸어요.
근데 너무 그렇게 달라 붙어서 그러니까 좀 그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순간 꿈에서 깨어난 여자는 바로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는데 자신의 먼 친척 아저씨가 돌아 가셨다는거에요. 별 다른 안면이 없는 친척이었는데, 엄마가 불러서 가 보았더니 그 영정 사진에는 자신의 영감 테스트에 나왔던 그 아저씨였다는 거에요.
알고 봤더니 자신이 기억도 나지 않은 어린 시절에 자신을 얼마 정도 돌봐준 친척 분이셨는데, 어린 시절부터 발레를 시작한 그 여성분에게 발레 슈즈나 발레복 같은 것을 많이 사 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셨다고 어머니께 얘기를 전해 들음. 그래서 뭔가 묘한 느낌이 들어서 아, 돌아 가시기 전에 내게 인사를 하고 가신거구나 라고 마음을 먹고 결론을 내림.
그런데 그 장례식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서 자려는데 갑자기 생전 걸리지도 않던 가위에 걸리는 것이었더랬음,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시계가 싹 변하더니 자기가 예전 고향집에 놓여져서 저절로 그 현관문을 들고 들어가는 것처럼 영상이 시작되더래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그래서 이전처럼 창문을 열고 전부 잠그고 현괌 문을 닫더니 그 아저씨가
나타나서 자신을 꽈악 않아서 놓치 않으면서 매달려서 막 [오도떼!! 오도떼!!] 이러는거래요. 아 오도떼는 일본어로 춤 추렴, 춤 추렴 이라는 소리인데 그 여자는 자신에게 미련이 있어서 정중하게 거절을 해 드리고, 공양을 해서 천국에 보내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아저씨 죄송하지만 저는 이제 더 이상 발레를 할 수가 없어요, 죄송하지만 마음 접으시고 하늘 위에서도 마음 편히 지켜봐 주세요. 이러니까
아저씨가 멈추지 않고 [오도떼..! 오도떼!!] 막 이러셔서 왜 그러시지..? 라고 곰곰이 생각을 해 봤는데, 자세히 들어 보니깐 그게 오도떼가 아니라 [카와떼!! 카와떼!!] 였음.. 일본어라 잘 모르겠지만 비명을 지르면서 빠르게 말하면 비슷하게 들리는가 봄. 근데 그 뜻이 글쎄.. [바꿔!! 바꿔!!] 라는 뜻이었음.. 바꿔!! 바꿔!! 내 대신에 니가 죽어!!
라는 이야기였는데 어떻게 보면 무섭게 느낄 수도 있고, 가볍게 느낄 수도 있는 얘긴데, 당시에 난 이 영상을 보고 아 얘기는 그럭저럭 좀 오싹하네 하며 가볍게 넘기고 이 영감 테스트라는 것에 정말 흥미가 갔었음 나도 꼭 해 봐야지~~ 라면서,
그런데 그때가 내가 잡 웹 사이트에서 무서운 이야기 동영상이나 찾아볼 정도면 알만 하지 않겠음? 컴터 하면서 날밤 샌 날이었음, 그래서 아침 8, 9시쯤 되면 졸리지 않음? 막 놀려서 나릇나릇하게 누워서 그 생각을 떠올리면서 내가 예전에 떠올렸던 집을 떠 올리고 창문을 열고 닫고 하는데, 이상하게 내가 살던 집은 바깥 집은 생각이 나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여자가 말한 것처럼 내가 알던 곳이 아닌 복도가 빈 통로에 여러개의 창문이 놓여져 있는 그 곳이 있는데 아주 긴 10m도 넘는 복도의 끝 쪽에 창문이 있었음.
그래서 나도 아! 이게 됬나 보나 이러고 내가 예지몽이나 자각몽 이런것도 많이 해 봐서, 창문을 다 일일이 걸어가서 열고 다 잠그고 했는데 마지막에 복도 끝 쪽에 창문을 잠그고 현관으로 돌아 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그 복도의 긴 통로가 이상한 것에 막 중력처럼 잡혀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동시에 막 엄청난 소리로 내게 경고하는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는 소리가 들림, 그때 정확한 발음은 기억이 나지 않음, 지금은 시간이 더 흘러서.. 그 당시에도 기억나는 발음으로 다 인터넷으로 검색했는데 무슨 뜻인지 몰랐었음.. 약 서너자의 사자후 같은 엄청난 표효 같은 느낌의 목소리로 [떼쓰풔써!!] 뭐 이런 식이었음..
근데 중요한 것은 사람이 무슨 뜻인지 단어는 못알아 들어도 그 느낌이나 뉘앙스 같은건 알아 듣지 않음?
그 뉘앙스가 어디 너 같은 애송이 같은게 겁대가리를 쳐 상실해서 이런 공간에나 쳐 들어오다니 100년은 이르다!! 라는 듯한 것으로 제게 엄청난 겁을 줬었음, 사실 전 무교에다가 귀신이나 그런 것도 전혀 안 믿는 좀 가짢게 여기는 경향이 없지 않음. 그래서 살면서 귀신이 존재하던 말던 내 곁에 귀신이 있어도 내가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니깐 어차피 내 인생에서는 없는거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 엄청난 무서운 소리를 듣고 벌떡 깨어남..! _ ;
다시 그 집으로 빨려 들어갈까봐 아예 생각도 안 하려고 하고 생각해도 절대 창문 열고 자시고 따윈 생각도 안하기로 마음 먹음..
님들도 한번 해 보세요.. 진짜 영감이 있는지 없는지.. 긴 복도의 창문에서 큰 봉변으 당할지도 몰라요..ㄷㄷ;; 출처-루리웹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펌)악마의 술 압생트 [14] | 선추천 | 13/02/22 01:22 | 10617 | 43 | ||||||
아니 도대체;; 예언글 종교글 같은거 [7] | 선추천 | 13/02/21 07:47 | 3194 | 17 | ||||||
펌,2ch) 이상한 일기 주웠다!! [4] | 선추천 | 13/02/20 23:23 | 6574 | 20 | ||||||
펌)도플갱어에 대하여 [5] | 선추천 | 13/02/20 15:42 | 7168 | 36 | ||||||
19)베게덕의 발전 [9] | 선추천 | 13/02/20 12:01 | 6573 | 40 | ||||||
펌,일본괴담)쿠네쿠네 | 선추천 | 13/02/19 05:30 | 7477 | 23 | ||||||
사진有펌)귀신 노래방에서...소름책임집니다 [9] | 선추천 | 13/02/18 15:39 | 6701 | 36 | ||||||
어느곳에 가도 반대나 추천이나 뒷북유도 [23] | 선추천 | 13/02/17 23:46 | 1047 | 17 | ||||||
여기 저있네요 [12] | 선추천 | 13/02/17 13:56 | 3312 | 48 | ||||||
애게능력자님들 부탁드립니다 [20] | 선추천 | 13/02/16 20:00 | 1977 | 34 | ||||||
펌) 저승사자는 존재한다! [8] | 선추천 | 13/02/15 00:29 | 5974 | 39 | ||||||
▶ | 펌)자신에게 영감이 있나 없나 테스트하는법 [8] | 선추천 | 13/02/14 23:02 | 7662 | 38 | |||||
Aㅏ 미친 [12] | 선추천 | 13/02/13 21:52 | 3897 | 12 | ||||||
펌,고전)교실에 목매달린 여학생 [3] | 선추천 | 13/02/13 09:43 | 7630 | 15 | ||||||
펌)군대에서 경험했던 실화 [3] | 선추천 | 13/02/12 19:01 | 3433 | 24 | ||||||
펌,약고전,잔인주의)절대로 사채쓰지 말아라... [14] | 선추천 | 13/02/12 16:07 | 7834 | 49 | ||||||
펌,고전,일본괴담)리얼#3,4 | 선추천 | 13/02/12 04:31 | 2779 | 12 | ||||||
펌,고전,일본괴담)리얼#1,2 [1] | 선추천 | 13/02/11 19:53 | 8716 | 13 | ||||||
펌)제 군시절 저희 대대 전체를 공포로 몰아버린 실화 [2] | 선추천 | 13/02/11 17:41 | 5680 | 41 | ||||||
펌)키미테 [5] | 선추천 | 13/02/09 11:03 | 5197 | 57 | ||||||
청나라 귀신을 파는 시장 [5] | 선추천 | 13/02/09 00:51 | 9228 | 42 | ||||||
펌,고전)귀신의 일기 [3] | 선추천 | 13/02/08 23:17 | 2710 | 18 | ||||||
펌,약고전)인신매매 방법 [3] | 선추천 | 13/02/08 22:55 | 6395 | 22 | ||||||
펌,일본괴담) 유흥업소 [2] | 선추천 | 13/02/08 22:52 | 6714 | 34 | ||||||
펌,고전,2ch괴담)콘센트 [3] | 선추천 | 13/02/08 03:41 | 3392 | 26 | ||||||
펌,고전)전라남도 고흥의 다리없고 얼굴없는 귀신이야기 [1] | 선추천 | 13/02/07 23:13 | 3656 | 26 | ||||||
펌,고전,일본괴담)바다에서 [2] | 선추천 | 13/02/07 13:59 | 2707 | 19 | ||||||
펌,고전)고양이에 대한 실화괴담 [2] | 선추천 | 13/02/07 13:58 | 3866 | 22 | ||||||
펌,고전)터가 쎈 집 [2] | 선추천 | 13/02/07 06:53 | 4650 | 19 | ||||||
펌,고전)무서운 채팅녀 [2] | 선추천 | 13/02/07 00:14 | 8381 | 49 | ||||||
|
||||||||||
[1] [2] [3] [4] [5] [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