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핵심콕갓진각<< 분이 모를까봐 제목에서부터 밝히고 들어갑니다
글쎄여.
귓말은 캡쳐해놓은것도 없고 차단해놓은것도 없으니
닉네임도 제대로 기억도 나질 않네여ㅠㅠ
그래도 100%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기억은 하고있어여;;
지금 클랜 만들기 전에 있던 클랜에서 알던 지인 한명이랑 같이 귓말이 왔었어여
그 지인이랑 클랜 두군데에서 같이 있었었지만
게임도 몇번 해본적 없는..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었고
친추창에도 당연히 없는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모르는 아이디로 귓말이 왔었어여
'누나 4명인데 같이해여'라고
누구냐고 물으니 그 동생이더라고여
그래서 안한다고 대답하고 나니
다른 아이디로 두명이서 계속 귓말이 왔었네여
'님 여자임? 버스태워드림'
같은 내용으로 계속 귓말 왔었고
안한다고 계속 말하다 결국 짜증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후에도 몇번 그랬었구. 그때 저한테 귀말했던 사람중 한명이 '까칠한교관윤진이'었구여
제 주변 지인들도 알고있을정도로 기분 많이 나빴었던 기억이라.. 허허
평소 저보다 rp 많이 높거나 하면 버스어쩌구 소리 들을까봐
괜히 같이 파티하자는 소리도 못하는 잘 못합니다 전
4인이라서 정말 시작 못할때 고민 10번하다가 사정 설명하고 rp차이가 좀 난다고 얘기 꼭 하고
양해 구하고 파티초대 하는데...
버스라뇨...-_- 기분 나쁘죠 거기다 여자어쩌구 하면서 그러니 더더욱 기분 나빴어여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누나누나 버스버스 아주 진짜.. 부들부들
여하튼.
그게 전에 말했던 귓말 이야기고
먼저 시비건적 없다고 하셨는데
그때 저 5인팟중이었고여 오유분도 몇분 계셨어여
상대방으로 만났을때 저 사람은 3인팟이었구여
(위에 말한 전 클랜 동생. 까칠한교관윤진이. 나머지 한명이 친구아이디부주라서 기억하네여ㅋㅋㅋㅋㅋ)
첫판에서 너무 편하게 이기고
그 다음판에 저격인지 우연인지 다시 만나고 나서
자기네가 이기고있다~싶으니 그때부터 전챗으로 시비 먼저 걸었으면서 도대체 무슨 먼저 시비건 적이 없다고 하는건지.. 참 이해x
5인파티라면서 존못이네 어쩌네 중얼중얼 캐삭빵할래? 중얼중얼
듣다듣다 꼬라지나서 몇마디 같이 했어여 저도
전판 져서 그렇게 억울했냐. 이제 이기는거 같으니 숨통이 트이냐 우쭈쭈
같은 말 하다가ㅋㅋㅋ 별 같지도 않은 말 계속하길래
너네 핵은 아직도 쓰냐는 말까지 나왔었는데 기억이 안난다구여?
먼저 시비건적이 없다구여?
전 꿈을 꿨는가봅니다
아. 그때 저랑 파티했던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5명이서 동시에 같은꿈을 꿨는가 봅니다 허허
본인이 본인보다 rp높은 사람, 잘하는사람, 방송하는 사람한테 핥핥 거리면서 좆목좆목 하는건 괜찮아하는거같던데.. 허허
여자들은 죄다 물랭이네라니요
게다가 본인이 그렇게 여자다여자 헉헉 버스태워드림 핥핥 거리고 다니면서
그런말하고다니는건 뭔가 굉장히 웃기지않나여?
참. 재미있는 분이시네여.
아. 그리고 전 저번에 터지기 전까지도 오유인인줄도 몰랐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열심히 글 써봤자 전 그런적없네여. 부주형인가봐여 라고 하면 끝이긴 하다만
그래도 기분나쁘고 억울해서 씁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