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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857737
    작성자 : 회색병뚜껑
    추천 : 101
    조회수 : 4190
    IP : 14.33.***.52
    댓글 : 5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3/25 20:31:56
    원글작성시간 : 2014/03/25 14:28:52
    http://todayhumor.com/?humorbest_857737 모바일
    한국 사회에 깊어지는 전체주의 성향에 대한 우려
    오랜 독재 경험의 부작용 때문인지 우리 사회에는 전체주의, 권위주의, 국가주의의 부작용이 커 보입니다. <div><br /></div> <div>국가의 이익이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라는 겁니다.</div> <div><br /></div> <div>제가 얼마 전에 20대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한 친구가 무심코 '국가가 있으니까 국민이 있는 거다' 라고 말합니다.</div> <div><br /></div> <div>전 사실 속으로 좀 충격을 받았습니다.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고등교육까지 받은 친구가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다니?</span></div> <div><br /></div> <div>왜냐하면 전 개인들이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모여 형성된 것이 국가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div> <div><br /></div> <div>독재가 종식된지 20여 년이 지났습니다.</div> <div><br /></div> <div>더 이상 국기를 향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입니다.</div> <div><br /></div> <div>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는 파업을 하는 노동자들을 보며 '국가의 이익을 침해한다며' 손가락질 하고</div> <div><br /></div> <div>부도덕한 재벌기업에게는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아주 너그러워집니다.</div> <div><br /></div> <div>'국가 이익을 위해 개인이 희생한다'는 명제의 대척점에는 국가보안법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div> <div><br /></div> <div>극소수의 암약하는 '종북'을 솎아낸다는 이유로 극다수의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를 제한받고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아직도 우리 사회는 국가의 이익을 위한 사회인 것입니다.</div> <div><br /></div> <div>지난 19대 대선 후보들의 슬로건을 봅시다. </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b>1. 새누리당 박근혜</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pds.joins.com/news/component/nocut/201207/08/08122313078_60100010.jpg" alt="http://pds.joins.com/news/component/nocut/201207/08/08122313078_60100010.jpg" id="image_0.7084066495299339" style="border: none; width: 320px; height: 213px"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2. 민주통합당 문재인</b></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ifoxtv.com/xe/files/attach/images/153/381/5715fc536e085cbbaebe80ccfe40edf0.jpg" alt="http://ifoxtv.com/xe/files/attach/images/153/381/5715fc536e085cbbaebe80ccfe40edf0.jpg" id="image_0.4009681206662208" style="border: none; width: 480px; height: 339px"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3. 통합진보당 이정희</b></div></div> <div><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http//www.goupp.org/upload_data/board/20121105151252_12.jpg" width="0" height="0" alt="http://http//www.goupp.org/upload_data/board/20121105151252_12.jpg"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www.goupp.org/upload_data/board/20121105151252_12.jpg" alt="http://www.goupp.org/upload_data/board/20121105151252_12.jpg" id="image_0.7879789266735315" style="border: none; width: 320px; height: 213px"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4. 진보정의당 심상정 </b><strike>(슬로건만 있는 이미지를 못 찾음 ㅜㅜ)</strike></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atic.news.zum.com/images/53/2012/10/29/29105502081001_61000020.jpg" alt="http://static.news.zum.com/images/53/2012/10/29/29105502081001_61000020.jpg" id="image_0.6612580334767699" style="border: none; width: 320px; height: 213px" /></div>슬로건에는 후보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를 압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1. 박근혜 - 나라(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 <b>국가 중시</b></div> <div><br /></div> <div>2. 문재인 - 사람(사람이 먼저다) -> <b>국민 중시</b></div> <div><br /></div> <div>3. 이정희 - 통일</div> <div><br /></div> <div>4. 심상정 - 노동</div> <div><br /></div> <div>억측일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div> <div><br /></div> <div>결과는? 국가를 중시한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대선 부정은 둘째치고 대선 전 여론조사에서도 대부분 높게 나왔으니 반영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박근혜의 지지자가 그만큼 많았다는 것 자체가 과거 국가주의의 향수를 느낀 사람이 많았다는 증거도 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전 사실 이런 추세가 바꾸길 바랐습니다.</div> <div><br /></div> <div>97년 정권교체 이후로 권위주의·국가주의가 많이 허물어지긴 했지만 아직 멀었나 봅니다.</div> <div><br /></div> <div>시간이 점점 회귀하는 듯한 암울한 사회에서 우리는 어디에 서야 할까요.</div>
    회색병뚜껑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www.justice21.org/bbs/files/JS27/e_4757_322902_1360244134_i.jp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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