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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1408499
    작성자 : Lemonade
    추천 : 28
    조회수 : 3150
    IP : 124.59.***.105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4/04 22:23:44
    원글작성시간 : 2017/04/03 00:13:10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8499 모바일
    황군의 후예라고들 합니다만
    옵션
    • 창작글
    과거 군사 정권에 대한 부정적 인식 및 각종 군내 사건 사고로 인하여 곧잘 황군의 후예라고들 하는 조롱을 자주 들을수 있겠습니다만 최소한 다른건 둘째치고 정말 하나 다른게 있어요, 네 월급이요, <div><br></div> <div>39년 기준으로 이등병의 봉급은 9엔이었습니다, 지금 환율로는 고작 90원 남짓인데 중요한게 뭐냐면 당시의 물가입니다, 당시 경성 물가로 쌀 넉 되 즈음을 1엔으로 구입할수 있었고 소고기 300g 당시 기준으로 1근을 0.6엔에 살수 있었습니다, 쌀을 기준으로 보면 고작해야 재작년 기준으로 이등병 봉급이 9만 7천원 즈음이니까 얼추 5-6천원 한국군 이등병 봉급이 더 많아보입니다만 맹점이 있죠, 금을 기준으로 보면 1939년 온즈당 34.69달러에서 2015년 온즈당 1176.31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시 일본 제국군 이등병 봉급은 지금 한국돈으로 환산해 볼때 얼추 20만원 중반이라는 계산이 나올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여기서 43년부터 체불된 임금 문제를 말씀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거기는 월급이 체불된거고 우리는 월급이 염전 노예마냥 원래 이런거죠;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대개 이런 문제를 선대 황제 폐하의 73/75년도 봉급 동결에서 찾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사실 우리는 원래 이랬어요, 사실 동결에도 불구하고 크게 달라진게 없습니다, 가령 소위 계급의 초봉이 100만원이 넘은게 겨우 작년의 일입니다, 창군 당시에는 지금이야 호봉제이고 당시에는 단일제라지만 아무튼 소령의 경우 쌀 한가마니를 기준으로 잡고 초봉 만원으로 시작했던 것을 생각하면 근 60여년 만에 간부의 봉급이 겨우 최저 임금을 따라잡을 가능성이 보이고 있는 쾌거라면 쾌거겠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14516947c3aa685f1b4195b855a002883bf5bc__mn246692__w442__h873__f102703__Ym201704.jpg" width="442" height="873" alt="20150617001103_0.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2703"></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14527704f0333d7b1f4711900c8be03149a9f4__mn246692__w437__h905__f110889__Ym201704.jpg" width="437" height="905" alt="20150617001104_0.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0889"></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물론 사병은 짤 없습니다, 창군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국민 평균 생활비에 준하는 무언가는 커녕 최저 임금 조차 지불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인게 사실이지요, 창군 당시보다야 많이 올랐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염전노예라는 우스갯 소리가 틀린게 아닌 수준입니다, 아무리 의식주 제공으로 인한 실질 소득 증가를 논한다 한들 그나마 잠깐 인상폭이 물가를 좀 따라간다 싶었지만 경제 위기니 뭐니 온갖 이유 아래에 어째 갈수록 물가로 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는 현실은 감옥에서 풀뽑기 따위로 돈 버는 경제 사범들보다 못한 수준의 아니 거기에 비하면 사치인 수준의 봉급 사정을 잘 보여주고 있지요, </span><span style="font-size:9pt;">그러면서 px민영화니 뭐니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깝깝하죠, 이런 부분이나 개선하고 군에 입대하는건 개인의 권리니 뭐니 보급 물자에 대한 개개인의 선택 존중따위를 말한다면 모를까, 이건 그냥 말장난일뿐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소한 일본 제국군은 부족한 물자와 열악한 현실을 정신력으로 극복하려고 했기에 그러니까 형편이 열악해서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근데 더 웃긴건 일본 제국군내에서도 그걸 알고 있어서 막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문민 정부 당시 일본 정부는 일본 제국군내 군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군내 부조리를 막는 한편 어떻게 해서든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려 하였습니다만 대공황의 여파로 급증하는 국민들의 불만과 입지가 흔들리는 것을 위험하게 여긴 군부 등의 폭주를 못이겨 무너졌지요, </span><span style="font-size:9pt;">근데 우리는 세계 유수의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인데다 군부 세력의 폭주를 막아낸 기틀 위에 세워진 문민 정부 하에 있으면서도 이 꼴을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참...안타깝다면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생계형 비리는 괜찮지만 군내 열악한 현실 개선은 나라 사정때문에 안된다니 말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줄 요약 - 황군을 비웃을게 아닙니다, 그 친구들은 우리하고 비슷한 환경에서 복무하면서도 월급 잘 받았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추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근데 일본 제국군이 다른 국가에 비하면 급여가 진짜 열악한건 맞아요, <span style="font-size:9pt;">2차 세계 대전 미군 이등병(Buck Private)을 보면 '미혼자'의 경우 국내 근무는 연봉 6백달러, 해외 파병시 연봉 7백달러로 시작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독일군은 월급을 월 3회 나누어 지불했는데 이등병(</span><span style="font-size:9pt;">Private)</span><span style="font-size:9pt;">의 경우 1회당 역시 '미혼자'의 경우 기본급 51.45달러에 아프리카 파병비가 807센트 그러니까 얼추 약 8달러이고 여기에 월당</span><span style="font-size:9pt;"> 8-11일 정도 인정되는 전시복무비 440센트 그러니까 얼추 4.4달러 정도로 되는 금액을 합산하면 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 우리 해외 파병비가 얼마이고 생명 수당이 얼마인지 생각하면 참...더 시쳇말로 깝깝하죠, 지금이 몇년도 인지 말이지요.</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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