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player.bgmstore.net/wBtkb" allow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2" height="180"></embed><br /><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wBtkb"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Btkb</a> <div><br /></div> <div>[배경글 - 마법소녀들을 이해해봅시다. 주소 -
http://todayhumor.com/?animation_144207]</div> <div><br /></div> <div><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562038A6pwRisizquMUzXQwMpArqJL2E5E.jpg" width="800" height="450" alt="00000.mpls_20131027_012321.953.jpg" id="image_03376974300481379"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 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이며, 사야카의 관점이 되어보고자 한 글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글에 오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번 배경글처럼 한 눈으로 보시고 한 눈으로 흘려주세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오늘은 <b>'너무 올곧게 정의를 추구하다 결국 부러져버리고 마는'</b> 사야카양을 이해...가 아니라 분석 해보도록합시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저 멘트로 사야카에 대한 설명은 끝났네요... 음... </div><br /></div> <div>여러모로 까이거나 이해하기 힘든 사야카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 볼 땐 정말 이해를 못했어요.</div> <div><br /></div> <div>'쟤 왜 마도카한테 화풀이야?' , '고백도 안해보고 뺏긴 걸로 마녀가 되버리다니'</div> <div><br /></div> <div>일단은 저렇게 된 원인은 <b>중첩 효과</b>입니다. 상황을 설명하면서 얘길 풀어나가겠습니다.</div> <div><br /></div> <div>마법소녀의 죽음, 최후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기껏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소원을 빌어가메 마법소녀가 되었는데</div> <div><br /></div> <div>좋아하는 사람의 자신에 대한 감정, 일방적인 짝사랑에 되려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을 피하기까지하고</div> <div><br /></div> <div>소울젬의 진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실제로도 죽었다 살아나며 (그로인해 자존감이 낮아집니다.)</div> <div><br /></div> <div>자신의 처지에 대해 걱정해주는 친구에게 막말을 했고</div> <div>(이 때의 사야카는 낮은 자존감 + 열등감도 갖고 있었을겁니다.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쿄코, 전학생은 실력 좋은 베테랑이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심지어 계약도 안한 마도카는 마법소녀가 되면 누구보다도 강하고 뛰어난 마법소녀가 된다고 하지요. 그리고 그녀들 사이에 있는 자신은...</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br /></div> <div>다른애가 먼저 좋아하는 애한테 고백하고</div> <div>(솔직히 뺏기지않아도 사야카는 고백을 못했을겁니다.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에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알고 있는데</div> <div>용기를 내어 고백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div> <div><br /></div> <div>자존심(자신이 추구하는 정의)은 어떻게든 지키려고 무리하게 마력을 썼죠. 그게 자신에게 독이 된다는 사실은 모른 채</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래, 난 내 정의를 끝까지 관철하고, 지키려다 죽는거야' 이게 사야카의 마음이었을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렇기에 전학생의 거짓된 호의를 거절합니다. 대가는 필요없으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게다가 이기적으로 행동하던 사람이 갑자기 호의를 베풀다니, 뭔가 이상함... 거기서 거짓을 꿰뚫어보고 죽을 뻔했지만...)</span></div> <div><br /></div> <div>근데 그걸 마지막에 지하철의 어떤 두 놈이 뚝 꺾어버리죠. 사야카의 '정의'는 이렇게 부러져버리고 마법소녀의 진정한 최후(=마녀화)를 맞이합니다.</div> <div>(우로부치... 참 잔인한 사람이예요. 안 그래도 죽어가고 있는 사람인데 좀 있으면 죽을텐데 굳이 한 번 더 총 쏘는 걸 본 기분입니다...)</div> <div><br /></div> <div><b>결론 - 사야카의 멘탈은 약하진 않았는데 크리티컬이 연달아 터졌다.</b></div> <div><b><br /></b></div> <div><b><br /></b></div> <div><br /></div> <div>사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제일 현실적인, 사야카네요.</div> <div><br /></div> <div>아마 사야카는 용기내서 고백하더라도 차였을거예요. 전 그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병원 퇴원하는 데 얘기도 안 할 때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div> <div><br /></div> <div>마마마가 2쿨이었고 좀 더 길게 얘길 풀었었다면 사야카를 이해하기는 더 쉬웠을지도 모릅니다.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전개가 급한 감이 없잖아 있으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솔직히 '이해'한다고 하긴 좀 힘드네요. 그냥 그녀의 행보를 토대로 마녀화에 이르기까지를 분석했습니다.</div> <div><br /></div> <div>배경글로 이해한다고 딱 써놨는데 막상 글을 쓰고 있으려니... 어렵네요. 으아 괜히 이해니뭐니 거창하게 썼나 싶습니다...</div> <div><br /></div> <div>다른 애들도 그냥 분석으로 할 것 같아요 ...</div> <div><br /></div> <div>어쨌든 알고보면 지켜주고 싶어지는 사야카양이었습니다. </div> <div><br /></div> <div>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