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R.I.P 김성재 and DEUX FOREVER</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0ee1fdba2ce957844afbaba01615f07e.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4/caa277c7fd5de962d155006af6ade2f4.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width="721" height="639" /></P> <P style="TEXT-ALIGN: left"></P> <P></P> <P align=center><SPAN>1995년 11월 20일 한 가수가 죽었다.<BR>그당시 데뷔 시기때문에 밀리기는 했지만<BR>서태지와 아이들과 맞먹는 정도의 가수였다.<BR>그의 이름은 김성재, 듀스의 멤버였다.<BR><BR><BR>서태지가 한국 전체에 돌풍이었다면<BR>듀스는 그당시 10대, 특히 서울에서 중심으로 매니아층이 강하게 형성되었고,<BR>서태지 처럼 듀스의 모든것이 화제가 되었으며 음반도 꽤 잘나갔다.<BR>특히 10대 팬들에겐 패션에 있어서는 서태지 보다<BR>듀스 쪽의 손을 더 들어주었다고 한다.<BR><BR><BR>아무튼 정상의 위치에 있을때 이현도와 김성재가 나중에 다시 뭉치자며<BR>합의 하에 듀스를 해체하고 솔로음반을 계획한다.<BR>듀스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알겠지만<BR>이현도와 김성재는 둘도 없는 친구이다.<BR><BR>김성재가 솔로 음반을 먼저 기획하였다.<BR>솔로라지만 이현도 작사, 작곡, 편곡임으로 듀스 확장판이라고 보면 된다.<BR>그전까지 뒤에서 춤과 랩을 담당하던 김성재가 앞으로 나와<BR>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었고<BR>'sbs 가요 20'에서 첫번째 솔로 데뷔무대를 멋지게 장식하면서<BR>듀스에도 김성재가 있다!<BR>라고 외치듯 첫공연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BR>패션, 춤, 노래 그중 특히 김성재의 춤은 그날 바로 반응이 즉각 올정도로 대단했다.<BR><BR>그런데 어이없게 그 다음날 호텔에서 김성재가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고<BR>그 범인은 김성재의 팬이자 연인 관계였던 김○○이 지목되었다.<BR><BR>처음엔 사인이 마약이니 헛소문이 떠돌았지만<BR>확실한 사인은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주사제였다.<BR>자살설도 있지만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한 장본인이 자살한다는 건<BR>가정관계 친구관계도 모두 좋았던 김성재로서는 말도 안되는 얘기이다.<BR>게다가 그날 김성재의 표정만 봐도 알 수있다.<BR>마약하는 사람들의 얼굴은 다들 알겠지만 사람의 표정이 아니다.<BR>말 안해도 주위에서 알 수있게 변한다.<BR><BR>100% 타살이고 분명 김○○의 소행이지만 결국엔 어이없게도 의문사로 끝난다.<BR>가요계에서는 그후 거의 5년간 매년 김성재 추모를 할 정도였고<BR>지금도 김성재의 인기는 여전하다.<BR>특히 이현도가 추모앨범을 자주 발표해서<BR>김성재를 더 오래 기억하도록 많이 도왔다.<BR>그당시 추모공연과 영상을 보면 눈물을 쏙 뺄 정도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BR><BR>아마 아직도 활동한다면 확신할 순 없겠지만<BR>여전히 듀스로 활동하고 있을 것이다.<BR>처음 해체 할 당시에도 애초에 포에버 듀스라고 해서<BR>다시 결합한다고 했기때문에<BR>이현도도 지금과 다른 길을 걷고있지 않았을까 싶다.<BR><BR>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자살도 아닌 타살로 세상을 떠났고<BR>정말 그 누구보다 가장 최고의 순간에 떠났기 때문에<BR>세계적으로도 손꼽힐 만한 화제의 죽음이 아니었나 싶다.<BR><BR><BR>그럼 여기서 사건을 자세하게 알아보자.<BR><BR><BR><사건 원인><BR><BR>일단 김성재의 여자친구 김○○은 집착이 심했다고 한다.<BR>팬들이 김성재에게 몰려오게 되면 여친이 만류시키고<BR>한 증인에 따르면 김성재가 자고 있을 때 밖에 나가지 못 하도록<BR>테이프로 온몸을 꽁꽁 묶어버리기도 하였다고 한다.<BR><BR>자세히 말하자면 정식적인 연인 관계가 아니라<BR>김○○이 팬에서 나중에는 스토커 수준으로 그 상태가 심각해져<BR>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못하고 주로 자신이 남에게 따르는 스타일인<BR>김성재가 억지로 만났다고 할 수도 있겠다.<BR><BR>한때 미국에 음반 작업상 머무르고 있을때<BR>한국에서의 김○○에게 하루에도 수십통의 전화가 왔다고 하던데<BR>이현도의 말에 의하면 김성재가 지겨워 전화를 받지 않을정도 였다고 한다.<BR><BR>그렇게 집착이 심한 김○○에게<BR>김성재는 덜미가 잡히고 만다.<BR><BR>미국에 있을때 만나게 되는 여자가 있다.<BR>둘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김○○은 광분하기 시작한다.<BR>결국에 김성재가 헤어지자고 하자 김○○은 이성을 잃고<BR>김성재를 살해하지 않았나 싶다.<BR><BR><사건 당일><BR><BR>듀스 해체 이후 이훈이 진행하던 모 방송사 가요 프로그램에<BR>김성재가 솔로 앨범 데뷔무대를 가진다.<BR>듀스의 인기를 등에 업고 파격적인 안무를 바탕으로 가요계에 비상을 가동시킨다.<BR><BR>첫 방송 이후 김성재는 백댄서들과 함께 호텔에 투숙하게 된다.<BR>술을 잘못하는 김성재는 샤워 이후 간단한 캔맥주 하나를 마시며<BR>그날 '말하자면'의 데뷔 무대를 수차례 반복시청 한다.<BR><BR>그때 멤버 중에는 지니(디바)도 포함되어 있었다.<BR>그리고 그때 김성재를 포함한 백댄서 멤버들을 제외한 1명이 같이 있게된다.<BR>바로 김성재의 여자친구 김○○이다.<BR><BR>호텔에서 모두들 잠이 들시점 백댄서 중에 한명이<BR>갑자기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났다고 한다.<BR>일어나보니 그 여자친구 김○○만이 자지 않고 무언가 하고 있었다고 한다.<BR><BR>김성재는 잠들 때 주로 나시나 아예 윗도리를 입지 않는다고 한다.<BR>사체 발견시 오른쪽 팔에 열 몇군데의 주사 바늘 표시가 나있었으며<BR>누군가에 의해 긴소매 티셔츠가 입혀져 있었다고 한다.<BR><BR>긴소매를 입혔다는건 범인이 주사를 투입시키고 주사를 투입한 증거를 가리기<BR>위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BR><BR><BR>그리고 오른손잡이인 김성재가 만약 스스로 약을 투입시킨거라면<BR>이치적으로 왼쪽팔에 투입해야 되는게 정상이다.<BR><BR><BR>결국 그 긴소매 셔츠에 대해 조사한 결과 김○○이 호텔가기 전에<BR>집에서 준비해온 것으로 드러나게 된다.<BR>문제의 셔츠에 대한 이야기는 김성재의 어머니도 아주 의심스러워 했다.<BR>어머님 또한 그날까지 살면서 성재가 긴소매를 입고 자는건<BR>한번도 보지 못하셨다고 했다.<BR><BR>세탁기를 돌리는 소리 또한 누군가의 범행 시점에<BR>타인들에게 들키지 않을려고 한 수작임을 의심 할 수 있게 되고,<BR>수의사 공부를 해온 여자친구 김○○은 사건 몇 일전<BR>동물병원에서 졸레틸[동물마취제]을 구매한다.<BR>김성재의 죽음의 원인은 그 동물마취제인 졸레틸로 판명되었다.<BR><BR>그리고 그당시 마약과다 복용으로 죽었을 것이라는 의문도 있었지만<BR>그 졸레틸은 마약이 아님이 판명된다.<BR><BR><BR>그러므로 마약도 아닌 동물마취제 졸레틸을<BR>김성재 본인이 스스로 복용 할 일은 전혀 없다.<BR><BR><사건 결과><BR><BR>김○○<BR>1차 [사형] 2차 [무기징역] 3차 [무죄]<BR><BR><BR><BR>결론 = 의문사<BR>현재 = 공소시효 끝난 사건<BR><BR><BR><BR><사건의 내막><BR><BR>김○○은 약국을 약 10군데 정도 소유하고 있는<BR>대단한 갑부집의 자손이라고 한다.<BR>김○○의 친인척중에 국회위원이 존재하여<BR>그 사람의 힘을 얻어 그 사건이 묻어졌다는 소리가 있다.<BR><BR>김○○은 의대를 다녔는데<BR>의대도 돈을 주고 입학했다고 한다.<BR>돈주고 입학 한터라 머리도 안되서<BR>몇 년동안 졸업도 못하고<BR>나라에서 하는 의사 시험에도 몇번이고 낙방했다고 한다.<BR><BR>재판 1심때 졸레틸을 사갔다고 증언한 약사와<BR>여러면에서 따질때 누가봐도 범인은 김○○이 였기에<BR>[사형]이란 결과가 나온다.<BR><BR>허나 2심때 [무기징역]으로 바뀌고<BR>3심때는 돌연 증인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을 바꾸고<BR>권위있는 사람들이 김○○ 쪽으로 판도를 바꾸고<BR>졸레틸의 양이 사람을 죽일 만한 충분한 양이 아니였다고 해서<BR>[무죄]로 판명난다.<BR><BR>아마 그 약사를 돈으로 매수하지 않았나 싶다.<BR><BR><BR>김○○이 무죄로 판결나자<BR>듀스 팬들은 놀라고, 같은 멤버였던 이현도 또한 분노를 참지 못한다.<BR>'사자후'로 인기몰이 도중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BR><BR><보너스Ⅰ><BR><BR>미국에서 김성재와 만나던 여자는<BR>그때 당시 유승준의 여자친구였다고 한다.<BR>김성재와 어울리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보고 자극받은 유승준은<BR>자신이 가수가 된다면 여자친구가 돌아올꺼라는 생각을 가지고<BR>그 길로 한국으로 가서 가수가 되어 멋지게 데뷔한다.<BR><BR>그 여자는 여성그룹 디바의 멤버였다.<BR><BR><BR><보너스Ⅱ><BR><BR>'sbs 가요 20' 가수 대기실.<BR>김성재가 1집 음반' 말하자면'으로 솔로 데뷔를 하던 그날.<BR>그가 사람들 앞에 그렇게 나타날 줄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모양이다.<BR><BR><BR>하키 선수의 복장을 응용한 힙합 스타일로 솔로 데뷔를<BR>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려온 그에게 로커 김종서와 서태지는 말을 잃은 채<BR>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울 정도였다니 말이다.<BR><BR><BR><보너스Ⅲ><BR><BR>김성재가 한국으로 떠나기 하루전에 이현도와김성재가 다퉜다고 한다.<BR>김성재 혼자만 보낸다는 것이 서운한거였다.<BR>떠나기 하루전에 김성재가 이현도에게 웃으면서 잘하고 오겠다고 악수를 청했는데<BR>이현도가 악수를 받지 않고 갔다고 한다.<BR>근데 그날 이현도가 꿈 하나를 꿨다.<BR><BR><BR>김성재와 이현도가 방송 스케줄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오던 중<BR>많은 팬들이 꽃다발을 들고서 우르르 몰려왔다고 한다.<BR><BR><BR>그런데 이상한 것은 김성재에게는 한명의 팬도 가지않고<BR>이현도에게만 꽃을 주면서 좋아라 했다고 한다.<BR><BR>멀리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던 김성재에게<BR>이현도가 다가가<BR>꽃을 건네주었더니 김성재가 말하길<BR><BR><BR>"괜찮아. 난 내일 많이 받잖아."라고 했다고 한다.<BR><BR>이 얘기는 이현도가 방송에서 직접 한 말이다.</SPAN></P> <P align=center><SPAN></SPAN> </P> <P align=center><SPAN></SPAN> </P> <P align=center><SPAN><SPAN style="MARGIN: 0px 10px 0px 0px"><a target="_blank" href="http://instiz.net/pt/1113584출">http://instiz.net/pt/1113584</SPAN><B><U><FONT color=#0000ff>출</A><처</FONT></U></B></SPAN></P> <P> </P> <P> </P> <P> 추천프로그램 : 실화극장 죄와 벌 E08 듀스 김성재 살인사건, 누가 그의 노래를 멈추게 했나 (토렌트 등에서 다운 가능)</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