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천개의 바람이 되어'가 있더군요. <div><br></div> <div>오랜만에 이 슬픈 곡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 요즘에 세월호에 대해 관심도 없었고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최근 며칠전에도 유가족들, 친구들, 슬퍼하는 사람들이 덧글을 남겼더라구요.</div> <div><br></div> <div>아직 사건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관심들이 점점 사라져서 유가족들 마음은 타들어갈텐데.. 이렇게 반성하게 되네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