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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10탄이내요,,
12월 1일에 찾아온 쟁이 이야기로 10편이나 쓰다니....
오늘은 오유인께서 핸폰을 팔아 주신다고 해서 나가봐야 함으로(어머니 드릴 폰인데 착한 가격에 파신다내요^^/)
짦게 쓸께요^^/
집에 오니..
오!!! 안숨어!!
근대 너 그 방석 싫어 하지 않았냐 -.-;;;
써글 츤데레 같으니라고...
워이~~ 저리 비켜 컴터해야되 워이~워이~~~
하며 컴터를 키고(약속이 9시인데 8시쯤 퇴근할줄알았는데 일찍 퇴근했내요^^) 오유 베오베 하루치를 보는데..
뒤에서 들리는 꺄웅~
....
개냐 -.-;;
지금 안놀아준다고 삐진겨?
는 정답....
컴터 포기하고 침대에서 손가락 놀이 하니 발광 하면서 도망은 안가더군요
그렇게 20분을 놀다보니...
슬슬 자리 잡기 시작하더니...
이후 1초후...
일어나 이것아!! 너만 놀면 땡이냐
이 20분짜리 USB 충전지 같으니라고 ㅡ_-;;
뭐냐.... 그 한심하다는 포즈는 -.-;;;
어쩔수 없이 놀아준다 뭐 이런거냐??
졸지 말라고!!!!
중생아.. 어찌 너는 나를 괴롭히느냐...
뭐...그런거냐???
때려치고 글올리고 가야지 하고 내려두니
초고속으로 도망감..
뭐여 진짜 이놈-.-;;;;
은근 썩소 사진....
고양이와 여자는 사진 각도 빨 입니다 속지 마세요 ㅡ_-+
신나게 놀던 쟁이
넘~어~간~다~~~~
여기서슬슬 이제 쟁이에 비밀을 말할때가 된거같군요
사실 쟁이는...
이족 보행을 합니다...
......
(이것이 나의 개그...OTL..)
전 그럼 어머니 폰 사러 슝~~~
개통은 어떻게 해드린다냐--.;;
그리고 화장실은 현제
개발 사진 이해좀..
동그란 원이 쟁이에요
보시다시피 입구를 점~프 를 조금해야 될정도로 높게 만들어서 모래가 밖으로 튀지는 않아요
그리고 앞쪽에 초록색은 수건인데
나와서 저기다 발을 닦더군요 ㅋ
우선 저렇게 버티다가 조금 크면(월급 좀 저축하면...)
뚜껑 없는걸로 바꾸던가 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전에 사진에 있던 식물은
저도 뭔지 모르겠지만 물안줘서 죽은 식물이라 버려야 하는데 귀찬아서 미루다보니...
그럼 진짜 약속시간이 다가와서 슝~~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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