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죄송합니다 ㅇ ㅁㅇ;
우리팀 - 샬럿 제레온 레베카 웨슬리 이글(Me)
적팀 - 웨슬리 티엔 다무 ...음 그외(?) 2명
게임은 초반을 넘어 중반을 다가갈 무렵
적을 효율적으로 바르던 우리는 2차타워 하나를 밀고 립핑을 하게되었음
튀라는 신호를 받고 돌아나왔는데 이속빠른 이글 특성상 먼저 립 타임을 가지게 됏는데
난 매너남이니까 (<-?) 뒤에 오시는분들이 먹을 수 있게 우리기지 립을 남겨두고 적기지 립을 먹음 ㅋ
그리고 샛길립을 먹으러 가는 도중 탭을눌러서 현황판을 보는데
우리편 웨슬리가 약간 평균레벨보다 모자랐던게 보여서
(E글) "슬리님 립먹어요"
라고 했고 그 슬리님은
(슬리) "난 몰래먹었어 "
(슬리) "너먹어 아들"
(베카) "감동 ㅠㅜ
라며 어머니의 멘트를 날려주심 ㅋ
땡큐~ 라고 누르니까
(슬리) "엄만 아들이 먹는것만봐도 배불러"
아아 어머니 ㅠㅜ 이 얼마나 숭고한가(?!)
(베카) " 웨엄마는 센티넬이 싫다고하셨어"
(제레온) " ㅋㅋㅋㅋㅋㅋㅋ"
(이글) "킬로 보답할게요 효도할게요 엄마"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 웨엄마는
.....
일을 하러 우리에게 말하시고 중간에 나갈수밖에 없었음.. ㅠㅡ
그리고 우리팀은
"엄마가 일궈놓은 밭을 망칠순없다"
라며 컴슬리를 끼고 무한 버닝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3단계트룹을 적이먹고 기지로 들어오려는데
제레온이 앞에서 버텨주다가
샬럿이 파워싱크 홀딩
거기에 적혈무쌍참+ 초승달
살아남은 제레온이 레퀴에에에에에엠!!
하며
체회버프를 받은 적군을 슥삭슥삭
그기세를 몰아 남은 수호자외 적군 HQ를 부수고 승리함
그리고 우리는
(베카) "엄마가 일궈놓은 밭을 우리가이룸"
(이글) " 샬럿궁 대박 ㅇ ㅅㅇb "
하며 훈훈하게 끝났다는이야기
이 글을 우리를 끝까지보지 못하고
생계를 책임지기위해 일하러가신
웨엄마께 바칩니다 ㅠㅜ
다시만나고싶어요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