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60대들은 30대 초반 젊은새댁이 정치에 대해 관심 있는 게 이상한가 봅니다.</P> <P>저는 토끼같은 일곱살 딸아이를 키우며 집안살림도.. 일도 하는 워킹맘입니다.</P> <P> </P> <P>회사에서 점심식사 후, 대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껴들었다가 이런 소리를 듣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P> <P>먹고 살만하면 애나 잘 키우고 조용히 살면 되지 정치에 뭐하러 관심을 가지냐니요....?</P> <P>지금이 어느 시댄데 아직까지 저런 소리를 하는지...</P> <P> </P> <P>저요.. 누구보다 더 이나라 앞날에 관심이 많아요. </P> <P>정치에만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내자식이 살아갈 미래에 관심이 있는거예요.</P> <P>저소리를 한두번 들은 게 아니라서 분통이 터집니다.</P> <P> </P> <P>노대통령님 서거하셨을때 봉하마을에 기차타고 버스타고 갔을때도.. 그뒤 기일마다 봉하마을 가는 뒤에서 그러구요.</P> <P>미국산 소고기 반대 집회때도... 한미 FTA 반대 집회때도 그랬습니다.</P> <P> </P> <P>5.60대 답이 없는 건가요? 그들 앞에선 듣지도 말하지도 말아야 하는 건가요?</P> <P>분통해 점심 먹은 게 체한 것 같아 주저리 주저리 하소연 했는데요...</P> <P>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죠??</P> <P>투표합시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290px; HEIGHT: 210px" height=21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45ba05515beb1d048925ac88531c210b.jpg" width=290></P> <P></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