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x-content-container sizcache="9" sizset="62">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여성대통령론을 강조하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박근혜 육영재단 이사장 시절, 여성근로자들에게 결혼하면 퇴사해주세요...하면서 "서약서"를 받았는데</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그당시에는 대한민국 전체가 다 그랬다는 박근혜캠프의 변명.</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그런데 그 시절, 문재인 후보는 결혼등으로 해직당한 여성들을 위해 변호를 맏도 있었네요...</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헐...이건 뭐.....변명도 변명 나름이지만..두 후보가 너무 비교됩니다....</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0B44F173E1C670007" width=589 actualwidth="589"></P> <P style="TEXT-ALIGN: center" sizcache="9" sizset="62"><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27121809982"><FONT style="BACKGROUND-COLOR: #ffe400" color=#ff0000><U>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27121809982</U></FONT></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P> <P style="TEXT-ALIGN: left" sizcache="9" sizset="63">朴측 "그 시절 대한민국 전체가 그랬다"<BR><BR>(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민주통합당 문재인&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7121809982" target=new><FONT color=#0b09cb><U>민주통합당 문재인</U></FONT></A>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대선후보&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7121809982" target=new><FONT color=#0b09cb><U>대선후보</U></FONT></A> 측은 27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할 때 산하 유치원에서 여성교사 채용시 결혼 후 퇴사서약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BR><BR>문 후보 측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유정아&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7121809982" target=new><FONT color=#0b09cb><U>유정아</U></FONT></A> 시민캠프 대변인은 이날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영등포&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7121809982" target=new><FONT color=#0b09cb><U>영등포</U></FONT></A> 당사 브리핑에서 박 후보가 1982~1990년 육영재단 이사장을 맡았다고 소개한 뒤 "그때 어린이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유치원이 있었는데 결혼하면 퇴사한다는 서약서를 받았다"며 "많은 여성교사가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거나 결혼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다녔다"고 말했다.<BR><BR>그는 당시 해당 유치원에 근무하다 결혼 후 퇴사한 한 여성이 자신의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페이스북&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7121809982" target=new><FONT color=#0b09cb><U>페이스북</U></FONT></A>에 "당시 육영재단의 단장, 그녀 자신은 여성이면서도 임신, 출산은 맡는 여성을 기능 면에서만 바라보고 비싼 노동자로 계산한 것같다"고 적은 글을 소개하기도 했다.<BR><BR>그는 "80년 당시 문 후보는 결혼으로 해직당한 여성들을 소송을 맡아 승소해내는 친여성적 변호사 역할을 했다"며 "박 후보는 각서를 받은 것에 대해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BR><BR>이에 박 후보 측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박선규&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7121809982" target=new><FONT color=#0b09cb><U>박선규</U></FONT></A> 선대위 대변인은 "결혼하면 퇴사하는 문제는, 그 시절에 대한민국 전체가 그랬다"며 "이게 지금 몇 십년 전의 얘기냐. 이것을 극복해보자고 하는 얘기"라고 반박했다.<BR><BR>그는 "박 후보가 2004년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한나라당&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7121809982" target=new><FONT color=#0b09cb><U>한나라당</U></FONT></A>의 대표가 돼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당사에 일하는 워킹맘들을 위해 유아원을 만든 것"이라며 "정부기관에서도 없었던 일이다. 어느 누구도 신경 쓰지 않았을 때 그런 일을 했다"고 말했다.<BR><BR>그는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민주당&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7121809982" target=new><FONT color=#0b09cb><U>민주당</U></FONT></A>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한명숙&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7121809982" target=new><FONT color=#0b09cb><U>한명숙</U></FONT></A> 의원이 2004년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국무총리&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7121809982" target=new><FONT color=#0b09cb><U>국무총리</U></FONT></A>가 됐을 때 박 후보에게 `여성이 일하기 어려운 풍토 속에서 박 후보가 자리잡고 든든히 지켜줌으로써 여성의 역할이 굉장히 넓어질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고 표현했다"고 소개했다</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