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자유당으로의 회귀네.</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4.19의 혁명(정신)을 박정희가 짓밟은건 사실인데, 어쩌다 저런 무뇌적인 발상까지 하고 행동으로 옮길까.</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진심 무섭다.</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왜? 박근혜를 지지한다는 것들은 거의다가 저런 꼬라질까...</FONT></P> <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670000>ㅉㅉㅉ</FONT></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2dd4c1336a6db62442a6340a88134a09.jpg"></P> <P style="TEXT-ALIGN: center" sizset="129" sizcache="9"><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59"><FONT style="BACKGROUND-COLOR: #ffe400" color=#ff0000><U>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59</U></FONT></A></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97defb7e7ffe6051df0db5898a3b3154.jpg"></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P> <P>하지만 취재 결과, 4월혁명국가유공자단은 순수 4월 혁명 단체가 아니라 선거 운동을 목적으로 4월민주혁명회 전직 임원들이 급조해 만든 단체로 확인됐다.</P> <P> </P> <P>4월혁명국가유공자단은 4. 19 공로자회와 4. 19 부상자회 소속이었던 전직 회장과 회원들이 만든 단체로 기자회견 당일 명칭이 정해졌다.</P> <P> </P> <P>법정단체인 4월민주혁명회 이영민 사무총장은 "저도 어제 뉴스를 보고 사람들한테 전화를 받아서 처음으로 단체 이름을 봤다"면서 "기자회견에 참여한 사람 중 전직 회장 2명과 회원 2명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P> <P> </P> <P>그는 "4월민주혁명회는 애초 설립 취지부터 정치 및 정당 활동을 할 수도 없고, 현재도 하지 않고 있다"면서 법정단체로 속한 4월 혁명 관련 단체는 정관상 정치 및 정당 활동을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P> <P>그는 "전날 기자회견을 한 단체는 명칭을 임의로 만든 것 같다. 저희가 이사회에서 결의를 했거나 협의를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P> <P> </P> <P>4월혁명국가유공자단 초대 회장이라고 소개한 이홍배 회장도 선거를 목적으로 만든 단체임을 실토했다.</P> <P> </P> <P>이 회장은 7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4. 19 부상자회와 공로자회 소속 전직 회장들과 임원들이 합쳐서 전날 이름을 정하고 지지 선언을 한 것"이라며 “우리는 국가 유공자로 훈장까지 받은 사람들로 감옥에 가거나 사고를 일으킨 하자 있는 사람은 들어오지 못한다”고 강조했다.</P> <P> </P> <P>그러면서 이 회장은 “4월혁명국가유공자단은 항구적인 것은 아니고 선거기간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다. 공식적인 단체는 아니다”면서 "앞으로도 4월 혁명 단체 유공자를 대상으로 새누리당에 들어올 사람을 회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P> <P>재야단체인 4월 혁명회 정동익 의장은 "5. 16 쿠데타는 4. 19 혁명을 총칼로 뒤엎은 것인데 혁명을 압살한 유신체제의 후예를 지지하는 것은 4월 혁명 세대로서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P> <P>정 의장은 "4. 19 혁명을 팔아가면서 5월 쿠데타 잔재 세력을 지지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자제해달라. 4월 혁명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너무 심하다. 어떻게 이렇게 4월 혁명을 모독할 수 있는 것이냐"고 비판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