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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에 함 가봤더니 볼만한게 많네요...하나 더 퍼왔습니다. (베스트를 날로 먹으려는거야?;;;)
총 5분입니다. 그다지 길지 않구요.
뭐...굳이 설명 안해도 처음 1~2분만 보면 무슨 상황인지 아실겁니다...
그야말로 국회를 개똥으로 아는 작자라고 볼수 있겠죠...대정부질문하는데 정말 참 별의별 놈들이 다 있군요...말도 안되는 논리로 어떻게해서든 정동영에게 흠집을 내보려는...
이런식으로 헛소리 공작을 하고 나면...다음날 좆중똥에 대문짝만하게 나오겠죠...'정동영이 뭐 어쩌고 저쩌고 밝혀지다'..이런식으로....
중간에 열우당사람들이 노란색 표지의 자료로 옐로카드 드는건 애교...
후반부에 의원석에서 터져나오는 "너무 저질이야!" 이것도 애교...
제가 이걸 올리게 된건..주성영의 맨 마지막 발언 때문입니다.
"...헌법재판소에 대하여 헌정파괴적인 공격을 일삼는 일부 인사들에게 마지막으로 서양속담 하나를 전합니다.
Barking dogs seldom bite.(짖는 개는 좀처럼 물지 않는다.)"
......!
저 오늘부로 주성영에 의해 개됐습니다.
그동안 헌재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짖기만 했지 아직 물지는 않았으니까요.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짖을테면 짖어라 니가 짖기밖에 더 하지 물기야 하겠느냐?'
앞으로 짖는 개가 아니라 무는 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딴나라 주성영...지역구가 대구 동구랍디다...
대구 동구 사시는 분들...저 사람이 바로 대구 동구의 시민들이 뽑은 구캐우원입니다...
11월 16일자 오마이뉴스.
기사제목 <주성영 "그때 정동영 기자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주성영 의원의 '빗나간' 대정부질문에 열린우리당 '옐로카드'로 항의>
당신의 배꼽을 뽑아낼 수 있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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