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고양이 애교 15종 전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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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714230

작성자 : 더블에스라인★

추천 : 145

IP : 58.125.***.21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17 19:58:54

원글작성시간 : 2013/07/17 18:05:22

http://todayhumor.com/?humorbest_7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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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고양이 애교 15종 전격분석

<div><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fe1100" size="6">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cafe.daum.net/kitten/BQ/256129?docid=4073028388&q=%B0%ED%BE%E7%C0%CC" target="_blank">http://cafe.daum.net/kitten/BQ/256129?docid=4073028388&q=%B0%ED%BE%E7%C0%CC</a></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fe1100" size="6"></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fe1100" size="6"></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fe1100" size="6"></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fe1100" size="6"><고양이 애교 15종 전격분석> <font color="#3a32c3">2013년 판</font></font></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5"><strong><font color="#007b1d"><u>당신의</u></font><u> <font color="#040967">고양이는</font> <font color="#006bd4">당신을 <font color="#b31c00">얼만큼</font> </font><font color="#6e0017">사랑하나요?</font></u></strong></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u></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strong><u></u></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000000" size="5"><strong>그리고 고양이에게 사랑 받는 비법 공개</strong></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4pt"><strong></strong></span></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554tTEEWrhNLxcRRRfTZ6vPf.jpg" width="613" height="221" /></div></div> <div><br /><span style="font-size: 11pt">2년 전쯤 제가 "고양이 애교 11종 전격분석"이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그때 많은 분들이 몇 가지가 빠진 게 있다고 그것도 함께 다루어 줄 것을 요청하시기도 하시고,</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법도 함께 알려 줄 것을 요구 하셔서..많은 호응에 대한 보답</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차원에서 오늘 이렇게 다시 글을 올</span><span style="font-size: 11pt">리게 되었습니다.</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존의 11종 부분도 함께 다루었으므로, 아마 중복 되는 부분도 있으니</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이해하시고 봐 주시기 바랍니다.ㅎㅎ</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사람을 그저 이용 할 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고양이는 이기적이고 기회주의</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적인 동물이라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말도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반려인 보다는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과 영역을 사랑</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동물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많은 일반인들과 애견인들은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애교가 없고, 주인도 몰라 본다는 말을 심심</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치 않게 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는 고양이들은 사람들이 제공해 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이런 냉소적인 관점들은 무엇이 고양이들을 움직이게 하는지에 대한 무지와 어떻게 고양이들이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을 표현</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오해 때문에 생긴것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고양이들은 애정을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다른 고양이들과 사람들에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표현하는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이 많기 때문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를 두고 굳이 그것이 사랑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할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사람</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들이 감정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드러내는 방식의 잣대로 측정 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여러분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사랑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한</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다는 것을 표현하는 몇 가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방법들 중 대표적이고 쉽게 알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할까</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합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동안 여러분들이 알고 있던 것도 있고, 잘못 알고 있거나 오인하고 있는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또한 이로 인해 고양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 의사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엉뚱한 버릇을 들이지는 않았는지 한 번쯤 생각해</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고양이의 습성을 이용하여 애정표현을 이끌어</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낼 수 있는 방법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1. 쭙쭙이 (춥춥이)</strong></span></font></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568tW3js5LcxAkEbZJ45wHIbRBk3s.jpg" width="610" height="277"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마치 어미 젖을 빠는 것처럼 반려인의 신체 일부를 빨거나, 또는 반려인의 옷이나 이불 등을</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빠는 행동을 가리켜 우리는 그것을 쭙쭙이라고 부릅니다.</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쭙쭙거리며..또는 춥춥거리는 소리를 내며 고양이가 빤다고 해서, 쭙쭙이 또는 춥춥이라고 부르는 것</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같습니다.</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쭙쭙이는 보통 어미 젖을 빨 때와 같이 꾹꾹이와 같이 하는 경우가 많으나, 그렇지 않고 쭙쭙이만 하는</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들도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사실 쭙쭙이를 반려인에 대한 고양이의 애교나 애정표현으로 볼 수 있느냐는 회의적인 시각이 다분한</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것이 사실이고, 저 또한 어느정도 의견을 같이 하기도 합니다.</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쭙쭙이 또한 꾹꾹이와 마찬가지로 고양이가 어미 젖을 빨던 행동이 일종의 습관으로 남은 것으로</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어미 젖을 오래도록 먹었던 고양이들이 좀 더 습관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쭙쭙이를 고양이의 애정표현으로 보는 것은 아마도 고양이가 어미젖을 먹던 때처럼 여러분의 품이</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편안하고, 기분 좋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즉. 본능적인 습관이기는 하지만 여러분에게 모성애를 느끼고, 또 애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하는</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행동이라는 것이죠..</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578ufP3Z5EasQhJd3xwlg6KRB7KBe.jpg" width="620" height="220"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어떤 고양이들은 반려인이 아닌 동료 고양이에게 쭙쭙이를 하기도 하는데...</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그 고양이를 가장 신뢰하고, 애정을 갖고 있고, 모성애를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가장 편안한 대상이라는 것이죠..</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721947">2. 꾹꾹이</font></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587zvvRos26X6t.jpg" width="617" height="206"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많은 애묘인들은 꾹꾹이를 단지 어릴 때 젖빨던 습관일뿐 고양이의 애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게 질시</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에 의한 자위</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일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건 꾹꾹이는 고양이가 반려인에게 표현하는 최고의</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신뢰와 애정의 표현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라는 것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반려인의 몸을 자신의 두 앞발로 맛사지를 한다면 우리는 이를 꾹꾹이(Kneading-안마하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또는 Milk treading-젖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디디다로 표현하기도 합니다.)한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여러분의 고양이가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정말로 만족하고 편안해 하고 있다는 확실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신호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여러분의 고양이는 꾹꾹이를 했을 때 어미고양이의 품에서 꾹꾹이를 했을 때와 같은 만족감을 느끼고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기 때문</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5948ONyvlJAYF4FA2RT.jpg" width="611" height="248"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기고양이는 어미 젖을 빨면서 꾹꾹이를 함으로서 젖의 흐름을 빠르게 해 보다 원활하게 젖을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먹으려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본능적으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꾹꾹이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애묘인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중에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나가 어릴 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어미젖을 충분히 빨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못해 그것이 그리워서 다 커서도 꾹꾹이를 하는 게 아닌가 해서</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안스럽다고 여기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인데...하지만 이와 반대로 어릴 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어미젖을 오래까지 충분히 먹었던 애들이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 게 버릇이 되어 커서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습관으로 남아 꾹꾹이를 한다는 것입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즉 어미젖을 먹을 때처럼 기분이 좋고 편안하고 만족감을 느끼고 싶을 때 이런 행동을 한다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지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607ilBJElEhRMNkB2NXAnqqAwot2xr6.jpg" width="610" height="270"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대부분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들이 사람의 몸 보다는 이불이나 반려인이 벗어 놓은 옷가지에 대고 하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경우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많은데 소심한 성격이거나 사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보다는 이런 움직이지 않는 대상이 좀 더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역시 반려인의 체취가 나는 대상에 하는 것이기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때문에 신뢰와 애정이 담겨 있는 거지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616EZoQx8fsjs.jpg" width="589" height="299"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 <div><br /><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꾹꾹이를 다 커서도 계속 하는 고양이들은 확률적으로 전체의 10%가 채 되지 않고, 이불이나 옷가지가</span></font></div></span></div> <div><br /><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꾹꾹이를 다 커서도 계속 하는 고양이들은 확률적으로 전체의 10%가 채 되지 않고, 이불이나 옷가지가</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닌 사람의 몸에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녀석들은 이보다 훨씬 더 적습니다. 그리고 사람 몸에 하더라도 꾹꾹이인지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분간</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 어려울 정도로 발가락만 꼼지락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꼼지락거리는 고양이들이 많기 때문에 체중을 실어 마치 안마를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듯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적극적으로 리드미컬한 꾹꾹이를 하는 아이들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찾아 보기 쉽지 않고, 모든 집사들의 로망이자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선망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대상이 되는 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이렇게 모두의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지만, 만약 고양이가 꾹꾹이를 과도하게 또 아프게, 아픈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부위에 한다면 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피곤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남들은 그저 부럽기만 하겠지만 도가 지나치면 당사자</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통이고 괴롭기만 할 것이기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때문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625MAVtVuIbX2P.jpg" width="604" height="299"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꾹꾹이를 하면서 고양이가 자신의 날카로운 발톱을 내어서 또 목이나 얼굴 등 예민하고 아픈 부위에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대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한다면 과히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밀어 내거나 꾸짖거나 해서 꾹꾹이를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못하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극도의 혼란을 주고, 반려인과의 애착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꾹꾹이는 신뢰와 애정의 강력한 표현이며, 그렇게 대접해 주고, 받아 주어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발톱 손질을 평소에 자주 또 잘 해주고, 그래도 참기 힘들만큼 계속해서 아프게 한다면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바로 밀쳐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내거나 꾸짖지 말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다른 놀이감이나 간식 등으로 주위를 돌리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3. 발라당 (배를 보이고 드러눕기)</strong></span></font></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635bd18LiaSNlKLDJu.jpg" width="605" height="301"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바닥에 네 발을 모두 허공에 띄우고 여러분에게 자신의 배를 보여주는 것은 고양이가 친근함</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표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인사법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중의 하나입니다. 만일 고양이들끼리 서로 이런다면 이것은 상대에게 놀자고 신호</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보내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서 있는 고양이가 누워 있는 녀석에게 뛰어 들어 서로 엉키고 레슬링 하듯 놀기 위해 먼저 놀이를 제안</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상대</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자신의 취약 부분을 드러 냄으로서 신뢰를 주고 안심 하게</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한다는 것</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기고양이는 한 배에서 태어 난 형제들을 불러 들여서 놀이를 시작 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즉. 서로에게 믿음이 있을 때, 공격 할 의사가 없을때 이런 자세를 취한다는 것이지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648mFlzLKw9oi4usIHO.jpg" width="614" height="226"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사람에 대한 인사로서 자신의 배를 보여 줄 때에도 자신이 편안 하다는 것과 자신의 약한 부분</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배)</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을 보여 주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에도 거리낌이 없을 만큼 반려인을 신뢰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볼 수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습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 때 대부분의 고양이는 반려인이 배를 쓰다듬어 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즐기지만 일부 고양이들은</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런 행동을 하고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막상 반려인의 손이 배에 닿으면 꽉 물어 버리거나 뒷발로 차기도 합니다..이에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많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반려인들은 당황해 하는데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는 고양이가 배를 보여 주는 것은 사실 스킨쉽을 요청하는 의도 보다는 반려인을 받아 들인다는 것과</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신뢰</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를 보여 주기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위한 것이 더 크다고 합니다. 스킨쉽이 익숙치 않은 녀석들은 예기치 못한 집사의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손길에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자신도 놀라고 당황했기 때문에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런 것입니다. 자신은 신뢰의 표시로 간단히 인사만 한 것인데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느닷없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의 취약부위인 배에 손을 대니 당황스러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지요.. 야생에서 배를 공격당하면 고양이</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는 생명이 위태</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로울 만큼 중요한 부위라 본능적으로 보호심리가 있는 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656caIPRde9bnPe8cmxFaaj.jpg" width="652" height="300"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처음에는 쓰다듬는 것을 허용하고 그르릉 소리까지 내며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느닷없이</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반려인의 </span></font><font size="2"><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손을 깨물고 </span></fon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뒷발로 차는 행동을 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이를 고양이의 변덕이라고도 하는</span></font></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데요..배에 대한 </span></font></font><font size="2"><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스킨쉽을 즐기는 고양이</span></fon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라도 고양이는 원래 자신이 원할 때만 스킨쉽을 받고 싶어하는</span></font></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span></font></font><font size="2"><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 미묘한 감정과 흐름에 따라 </span></fon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갑자기 변하기도 하는 것이지요..배 부분에서도</span></font></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유독 싫고 민감한 부분이나 원치 </span></font></font><font size="2"><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않는 부분을 건드렸을 수도 있고, 기분이 </span></fon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좋은 걸 넘어서는 세기로</span></font></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만졌을 수도 있습니다.</span></font></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예를 들어 우리도 맛사지</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나 때를 밀 때도 기분이 느긋하고 좋다가도 </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관리사가 </span></fon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이 원치 않는 부위나</span></font></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세기로 했을 </span></font></span></fon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때 기분이 언짢아 지는 </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것처럼요... 또 갑자기 스킨쉽이 그만 받고 </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싶어졌을 수도 </span></fon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있구요..</span></font></span></font></div> <div><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span></font></div> <div></div> <div><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본능에 충실하고 솔직한 동물이라 </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사람처럼 싫어도 감정을 숨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span></font></span></font></div> <div></div> <div><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조금이라도 </span></font></span></fon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싫으면 </span></font></span></font><span style="font-size: 14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바로 표시를 하기 때문에 이런 것입니다.</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4. 반려인의 다리 사이로 부비며 지나가기</strong></span></font></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6652VOOFqo2I.jpg" width="608" height="223"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는 자신의 체취를 상대에게 옮기기 위한 행동으로서 서로의 체취를 상대의 몸에 묻히는 것은 그만큼</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친근함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표시하는 것과 더불어 상대에게서 자신의 냄새가 나는 걸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항문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바로 옆에 있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체액분비선인 항문낭에서 자신만의 고유의 체취를 발산합니다. 그래서 고양이가</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꼬리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바짝 치켜 세우고 엉덩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와 꼬리를 반려인에게 부비는 것은 고양이가 반려인을 자신의 체취로</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표시하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싶은 것이기 때문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675QZ8arI4RorQGjybToRvreGSj.jpg" width="570" height="289"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사람들은 종종 이 애정표현이 그들의 고양이가 애정과 먹이를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 본능</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적인 친근함과 애정의 표시라고 봐야 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최근의 연구들에서 고양이 비만비율이 심각해지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사람들의 오해와 착각 </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div> <div style="text-align: lef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때문이라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게 밝혀 졌다고 합니다. 즉 고양이가 반려인에게 친근함과 애정을 표시하고 교감하기 위해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행동들을 반려인</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은 먹이를 달라는 것으로 오해하고 그럴때마다 자꾸 간식을 주어 고양이를 살찌게</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만든다는 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결국 고양이는 자신이 반대로 사람의 반응에 의해 훈련되어 간식을 원할 때 사람의 다리에 부비거나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에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치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않고 반려인의 다리에 올라타게 까지 되는 것이죠..즉 고양이는 본능대로 단지 친근함과</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애정,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교감의 표시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행동을 했을 뿐인데 반려인이 생각지도 않던 맛있는 간식을 주는 것에 버릇이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들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 내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럴때마다 반려인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간식을 주는구나' 하고 알게 되는 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695aCssnITdkNJXUudBrJc.jpg" width="612" height="223"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이런 반려인의 착각과 오해로 인해 생긴 고양이의 간식구걸 버릇은 고양이의 비만과 편식,</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사료</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기피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같은 나쁜 결과를 낳기 때문에 이런 버릇은 처음부터 들이지 않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여러분의 다리사이로 부비고 지나간다고 해서 모두 간식을 달라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단지 모두 여러분에 의해서 그렇게 버릇이 든 것 뿐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5. 부비부비 (머리로 부비부비하는 것)</strong></span></font></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707grrYmCg5zsNvlSWtOJsI8vTPK6pgoi.jpg" width="607" height="296"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입과 뺨 주변에 분비샘이 있어 자신의 고유체취가 담긴 페로몬을 방출 한다고 합니다. 이는</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자신</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 영역</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을 표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부비부비는 고양이 자신의 기분 좋은 감정을 보여 주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며,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자신</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에게도 편안함을 주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고양이들이 영역을 표시하는 일반적</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인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장소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출입구,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자, 침대</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틀과 다리, 탁자다리, 그리고 사람의 다리와 얼굴 등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718OyxebMPuy9fhSuh3d.jpg" width="616" height="283"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부비부비는 우호</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적이고 사회적인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행동이라 볼 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으며, 함께 사는 고양이들끼리는 서로의 친숙한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냄새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없어지지 않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수시로 지나가며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여러차례 서로 머리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상대의 몸에 부빈다는 것이죠.. 만약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여러분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자신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얼굴을 여러분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얼굴에 부비부비한다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는 가족적</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인 사랑과 애정</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표현인 것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733l1MJlsjWKQPkqR1fZk.jpg" width="616" height="281"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아기고양이 시절에 어미고양이의 턱과 코에 부비부비를 하는 것은 어미로부터 보살핌과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애정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얻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내려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고양이의 부비부비는 최고의 사랑과 애정이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담긴 표현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라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할 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습니다. 부비부비는 골골송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만약 기분에 취해 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빠져들게 되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부비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동안 입을 벌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수도 있는데 이를 헤벌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6. 엉덩이 보여주기</strong></span></font></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744aOiHpFEM6hIWpEV8M.jpg" width="621" height="237"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반려인에게 다가와 한 바퀴 돌고 꼬리를 치켜 들며 여러분에게 엉덩이를 보여 주는 행동을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때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는</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데요..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 하나는 엉덩이를 보여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주는 것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 자신의 항문의 분비샘들의 냄새로 자신을 확인시키고자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기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때문이라고 하며, 다른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나는 고양이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기고양이였을 때 어미고양이가 자신의 엉덩이를 그루밍</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주던 기억 때문이라고 합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어떤 것이 사실이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관계없이 여러분은 이것을 친밀함의 표시와 여러분을 고양이가 어미고양이와 동일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한다는 신호로 받아 들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수 있습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755vgtxl2uONWlpQ3ups2.jpg" width="611" height="284"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나긋 나긋하고 우아하게 걸어 오면서 꼬리를 빳빳이 치켜 세우는 것은 상대에 대한 최고의 호의이며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나 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예뻐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달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것 역시 어렸을 때의 기억으로 몸에 밴 습관과도 같은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인데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의 이런 애정 어린 행동은 아기고양이의 어미고양이에 대한 인사에 기원을 둔 것이라고 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세상에서 가장 신뢰하는 것은 당연히 어미고양이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어미고양이는 새끼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배변 후 항문 주변의 남은 배변물로 인해 적에게 발각 당해 공격 당할 것을 우려(체취,냄새가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나므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새끼 고양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 항문을 아주 꼼꼼하게 본능적으로 핥아 줍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 때 아기고양이는 어미고양이가 좀 더 핥기 편하도록 꼬리를 세워주는데, 이러한 본능이 남아 반려인</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에게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내 어미고양이처럼 나를 예뻐해 주세요' 라는 뜻으로 꼬리를 세우고 다가오는 것이라고 볼 수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는 것이죠..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그렇다고 어미고양이처럼 핥아 달라는 건 아니니 너무 고민하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새끼때와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달리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스스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얼마든지 그루밍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그걸 원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기분 좋게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만져주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놀아달라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표현의 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만약 이 때 여러분이 고양이의 꼬리 밑둥을 긁어 준다면 칭찬과 친밀함의 표시로 고양이에게는 받아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들여질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멋진 대답이 될 것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7. 침흘림</strong></span></font></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771K6BaQ4xLOseSmaghAVW29D3tEbvkweXF.jpg" width="621" height="250"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일부 고양이들은 반려인이 쓰다듬어 줄 때, 자신의 만족감을 표현하며 그르릉 소리를 내는 동안 침을</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흘리기도 합니다.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여러분의 고양이가 이와 같이 침을 많이 흘리는 녀석이라면, 그것을 찬사로 받아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들여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스킨쉽이 너무나 즐거워서 고양이가 침을 삼키는 것마저 잊어</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버렸다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그래도 이불이나 옷에 침을 흘리는 게 싫다면 고양이를 나무라 하지 말고 그 상태에서 고양이의</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코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입의 양쪽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손가락 끝으로 만져줌으로써 침흘림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터치는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에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침을 삼킬 것을 다시 생각</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나게 해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8. 그루밍 </strong></span></font></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783G1GvRdNVexLv2VyBm3gM32l19.jpg" width="667" height="221"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핥는 것은 고양이에게 있어 그루밍 행위입니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의 고양이가 여러분을 핥는다면,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가 여러분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가족의 하나로 받아 들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들은 다른 고양이를 알고 좋아하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되면, 가족 구성원</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라고 생각할 때만이 서로 그루밍을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해주기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때문입니다. 고양이는 개와 달리 반려인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주인으로 알고 받드는 게 아니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의 동료나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오히려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자신보다 서열이 낮은 가족이나 친구쯤으로 보기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때문에 이렇게 핥아 주는 행동이 개처럼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복종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미하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 아니라 신뢰와 애정의 표현인 것이죠..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일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애묘인들은 고양이가 핥는 행동에 대해 반려인을 소유물처럼 느껴 내꺼라고 표시하는 행동</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라고 하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속설에 불과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821aKLTKzbzVLtT7f8G5kCRUlU7jrLUR.jpg" width="622" height="279"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dotum">고</font>양이가 장난감이나 사냥감을 가지고 놀 때도 이렇게 핥는 것을 보고 말하는 것인데요...장난감이나</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사냥감에게 핥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과 친한 고양이나 반려인을 핥는 것은 엄연히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할 것이기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때문</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그런것 조차 구별하지 못할 만큼 머리가 나쁜 동물이 아니고 감정이 둔한 동물도 아닙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아기고양이 때부터 여러분의 손가락으로 놀아 주었다면 고양이는 여러분의 손을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장난감</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나 사냥감</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으로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손을 깨물다가 핥다가 하는 것은 전형적인 사냥감을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가지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놀 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모두 여러분이 잘못 들여 놓은 버릇이기 때문에 이를 가지고 고양이를 탓 할 수는 없겠지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721947">9. 뽀뽀 (키스)</font></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833KOX3hK22WeXh8l1.jpg" width="565" height="298"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의 그루밍 행위 중에서 특히 반려인의 입술을 핥는 것을 뽀뽀 또는 키스라고 우리 애묘인들은 </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부르기도 하는데, 반려인에 대한 고양이의 최고의 애정 표현이라고 할 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습니다.</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와 반려인과의 친밀도가 극에 달해 있을 때만 경험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셈이죠..</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0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847qDlRdSZGQp8KHcyvgGeJebHprWF4IKY.jpg" width="614" height="230"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간혹 일부 애묘인들은 고양이의 키스를...고양이가 목이 말라 있을 때 물을 달라는 표시이거나,</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또 고양이가 뭔가를 먹고 싶을 때 먹이를 달라는 표시이거나, 그리고 입술 보호제나 스킨, 향수 등</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일부 고양이가 좋아 하는 민트 향을 지닌 제품에 이끌려 키스를 한다고 주장합니다. 동일 선상에서..</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반려인이 </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양치를 한 후 치약 냄새에 이끌려 키스를 하기도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죠...</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또 반려인이 고양이가 좋아 하는 음식을 먹고 난 후 그 냄새에 이끌려 고양이가 키스를 해 오기도 </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한다고 합니다. </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모두 상당 부분 일리도 있고, 또 일부 그런 것에 자극을 받아 키스를 하는 고양이들도 분명 있을 수</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양이가 그렇지 않으므로..그것이 고양이의 일반적인 행동과 특성이라고</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단정지어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설사 그런 것에 자극을 받아 키스를 했다고 해도...그것은</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반려인과의 친밀함과 애정, 신뢰도가 상당 부분 쌓여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므로 그것 또한 역시</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반려인에게 하는 애교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일례로 사람도 연인 사이에 뭔가를 요구</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거나 부탁 할 때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연인의 향기에 이끌려 애정표현을 하기도 하는데...</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걸 애교가 아니라고 말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다 사랑과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에</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가능한 것이겠죠..ㅎㅎ</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strong><font color="#721947"><font size="4"><span style="font-size: 18pt">10. 머리로 들이받기 </span></font><span style="font-size: 18pt">(버팅)</span></font></strong></div> <div><strong></strong></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857tuHwNCGp5KdEaOw.jpg" width="616" height="228" /></div></div> <div></div> <div><strong></strong></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cyimg33.cyworld.com/common/file_down.asp?redirect=%2F330001%2F2011%2F1%2F11%2F21%2F%B8%D3%B8%AE%B9%DA%2Ejpg" target="_blank"></a></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반려인의 얼굴과 몸에 부비부비와는 다르게 머리를 퉁퉁 부딪히거나 박을 때가 있습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들은 서로 머리</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를 부딪힘으로서 서로를 알린다고 합니다. 그것은 우호적인 고양이간의 인사여서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만약 여러분의 고양이가 여러분에게 그렇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한다면, 고양이가 여러분을 가족 구성원으로 본다는 것을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미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한다고 합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쉽게 말해 프랑스식 뺨문지르기나 에스키모식 코문지르기 인사와 비슷한 고양이들만의 친근함을 표시</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인사법이라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strong><font color="#721947"><font size="4"><span style="font-size: 18pt">11. 골골송 (그르릉 소리 내기)</span></font></font></strong></div> <div><strong></strong></div> <div><strong></strong></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867eVNZJJHEa.jpg" width="610" height="298"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의 그르릉 거리는 소리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봤을 것입니다. 이를 우리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애묘인들은 흔히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골골송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그르릉 소리는 마치 모터가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돌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가는 듯</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한 소리처럼 들리기도 하는</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데요.. 이런 소리가 고양이의 몸속 어딘가에서 나는 것에 대해</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처음 고양이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키워 보는 사람들은 그르릉 소리를 듣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굉장히 당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디 아픈게</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닌가 하고 말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 그르릉 소리는 아직 정확하게 어느 부근에서 나는 소리인지에 대해 명확히 정의된 바가 없으며, 또한</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왜 이러한 소리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내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다양합니다. 흔히 두 가지 정도로 압축이 되는데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첫번째는 기분이 좋을 때 내는 소리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아플 때도 내는 소리라는 것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맞다고 합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실제로 고양이는 노곤하고 나른하며, 기분이 좋을 때 그르릉 소리를 내곤 합니다. 반려인이 고양이가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만져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주면 좋아하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의 몸 여기저기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맛사지 해주면 대부분 서서히 잠이</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들면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몸에서 그르릉 소리가 나죠..</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876wilAUjBhDNSkW3vi1BBtPzd1XMf72Z.jpg" width="568" height="283"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렇다면 고양이가 아플 때 그르릉 소리를 낸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새끼 때 어미의 그르릉 소리를 통해 어미의 존재를 깨닫고 어미젖을 찾는다고 합니다. 또한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자신</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들도 그르릉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소리를 내서 어미에게 젖을 잘 먹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구요..그르릉소리는 진동과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울</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림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원리로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기고양이가 어미와 교감할 수 있는 유일한 의사소통법이라고</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합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것은 고양이가 젖을 떼고 성묘가 되었을지라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의 잠재의식 속에 남아 언제든 스스로 그르릉</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소리를 냄으로써, 어미품 안에서 어미의 그르릉 소리를 들으며,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안정감을 느꼈던 그 순간의 기분을 느낄</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는 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때문에 고양이는 아플 때도 스스로 그르릉소리를 내면서 새끼 때 어미품에서의 향수를 떠 올리며 자기</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치유를 하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라고 합니다. 왜 사람도 아프면 엄마나 가족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것처럼 고양이도</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마찬가지라는 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886jTEd9xdP.jpg" width="564" height="299"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므로 즉 고양이는 아플 때 그르릉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아프니까 그르릉 소리를 낸다고 하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더 맞을지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모릅니다. 그리고 이런 고양이의 규칙적이고 일정한 그르릉소리가 플라시보</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위약효과)와 같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심리적인 안정을 주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의 자기치유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골골송을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듣는 사람도 심리적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안정감을 느껴 골밀도 향상에 도움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주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작게나마 도움이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된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다고 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분명한 건 여러분이 고양이를 만졌을 때 이런 소리를 내는 건 어미고양이의 품속에 있는 것처럼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편안</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고 아주 기분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좋다는 신뢰와 애정의 표현인 건 확실합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12. 야옹하고 소리내어 울거나 부르면 대답하기</strong></span></font></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896Tce3TfLfLMv87Nf6yNOp7alT.jpg" width="596" height="301"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개의 울음소리가 "멍멍"이라면, 고양이는 "야옹"하고 우는 것이 상식인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밥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달라고 할 때나 놀아달라고 할 때 사람에게 "야옹" 또는 "냐앙"하고 웁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것은 불만을 가지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야옹"과 "냐앙"이 고양이 울음소리의 대명사가 된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실제로 이 울음소리는 고양이 본래의 울음소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동물은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기본적으로 잘 울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않고, 동료들끼리도 그다지 서로 대화를 주고 받거나 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길고양이나 야생상태의 고양이들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거의 울지 않는다고 합니다. 발정기 때나 교미 때 내는 울음소리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본능적인 발정음이나 교미음에 불과 할 뿐이지 이것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서로 간의 대화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들이 동료들끼리 주고 받는 언어는 화가 났을 때의 "하악"거리는 하악질과 겁먹었을때의 "크아악"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등...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대화라고 하기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보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소리가 대부분입니다. 인간으로 치면 웃음소리나 우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소리,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비명소리 같은 것으로, 고양이끼리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대화하기 위해 소리를 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907fVlcPylXCnM75z4MioQgKH.jpg" width="615" height="278"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런데 고양이는 인간과 생활하게 되면서 인간이 고양이를 향해 당연하다는 듯이 말을 건네기 때문에</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도 그것에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답하는 울음소리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거기서 나온것이 바로 "야옹" 과 "냐앙" 인</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 울음소리는 원래 아기고양이가 어미고양이를 부를 때 내는 "미야웅"이 변화한 것으로 고양이가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성장</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함에 따라 자연</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스럽게 "냐옹"이나 "야옹", "냐앙"과 같이 들리게 된 것 뿐입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고양이 나름대로 언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반려인과의 대화를 위해서 어른이 되어서도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기고양이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언어를 사용해서 반려인</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에게 말을 건다는 것으로, 이것을 근거로 하여 많은 동물학자들은</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의 "야옹"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인간만을 위한 울음소리라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므로 여러분의 고양이가 여러분에게 소리를 내어 울거나 말을 거는것, 또는 여러분이 부르거나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말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시킬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때 대답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것은 모두 여러분을 자신의 어미만큼 따르고 신뢰하고 있다는 애정표현인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입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소리를 내는 것으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사람을 부릅니다. 인간에게 길러진 고양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인간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기고양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인 것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916PkJiaOkfFwIfoXxzsS8.jpg" width="620" height="226"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실제로 집고양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자신이 새끼라고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부모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흉내를 내며 자라는 것은 인간도 고양이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수다쟁이인 부모를 보고 자란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그 고양이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역시 수다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고양이도 인간과 대화하기 위해서 그들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나름대로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노력을 해 왔다는 것이라고 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수 있는 것이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또한 훈련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반려인의 부름에 대답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간식을 줄 때마다 이름을</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부르면 고양이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대답을 하고 오게 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를 잘못 사용하면 또 다른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나쁜 버릇을 사람이 만들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되는 것이죠..예를 들어 고양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생겼을 때나</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단지 집사</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에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애정의 표시로 우는 것일 뿐인데..</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때마다 반려인이 맛난 간식을 준다면 그 고양이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앞으로 간식이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먹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싶을 때마다 더 시끄럽게 울게 될 것이기 때문</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13. 눈키스 (눈 깜빡임)</strong></span></font></div> <div><font color="#721947" size="4"><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928AmuMV6ofbxY9tPF1xoyKZit9QJ.jpg" width="620" height="272"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와 눈이 마주쳤을 때 고양이가 반려인을 그윽하게 바라보며, 두 눈을 지긋이 깜빡이는 경우가</span></font></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는데 이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눈키스라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합니다.. 이건 원래 고양이들끼리 하는 인사와도 같은 것으로 '나는 널 해칠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사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없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너에게 호의적이다' 라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고양이가 반려인에게 이와 같은 눈키스를 보내는 것은 친근함과 애정이 담긴 것이라고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봐야겠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간혹 입양해서 새로 데리고 온 고양이나 길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 제일 먼저 시도하는 것 또한 그래서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바로 이 눈키스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입니다. 고양이에게 먼저 눈키스를 할 때에는 눈높이를 맞추고 다정한 눈빛으로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를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마주 보고 서서히 눈을 감았다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뜨면 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938oZYxr8ji.jpg" width="661" height="256"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만일 고양이가 이에 호응해 같이 눈을 깜빡인다면 여러분의 인사에 응답해 준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난 너와 친해지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싶어"라고 여러분이 말했을 때 고양이가 "그래"하고 승낙한 경우라고 할까요..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 상태로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몇 번 반복하게 되면 고양이의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경계심을 누그러뜨리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습니다.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빤히 쳐다보기만 할뿐 눈을 깜빡이지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않는다면 여러분을 신뢰하지 못하고 무슨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도인지 의심하고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쟤가 왜 저러지?" 정도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되는 것이지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런 경우 좀 더 끈질긴 노력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응답할 때까지 계속 눈을 천천히 깜빡이는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정성이 필요합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만약 고양이가 무시하고 다른 데로 가 버린다면 당신과 친해지기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있습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 경우는 좀 더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많은 시간을 갖고 친해지는데 노력을 해야 합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948iRcZvLEl.jpg" width="620" height="252"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간혹 그럼 자기 고양이는 다른 애정표현은 다 하는데 왜 눈키스를 하면 받아 주지 않고, 멀뚱 멀뚱</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쳐다 보거나 그냥 가버리는 거냐고 물어 보시는 분이 계신데...</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것은 여러분의 고양이가 이미 여러분을 더 이상 친해지지 않아도 될 만큼 아주 친숙한 가족으로</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여기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예를 들어 고양이 입장에서는 이미 친해 질때로 친해져 있는 반려인이 자꾸 친해지자고 눈인사를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보내면..이상하게 생각 할 수도 있고, 조금 귀찮거나 짜증이 날 수도 있는 거죠..</span></font></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물론 성격 좋은 고양이 이거나, 애교가 많은 고양이는 함께 오래 산 반려인의 반복적인 눈키스도</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다 </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받아 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 고양이의 성격 차이일 뿐...여러분에 대한 </span></font></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애정</span></fon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의 무게는 아닐 수도 있으니 너무 섭섭해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처럼 고양이의 눈키스는 신뢰와 애정이 담긴 인사인 것입니다. </span></font></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font color="#721947"><span style="font-size: 18pt">14. 앞 발로 반려인의 얼굴 어루 만지기 (페이스 터치)</span></font></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960FxWRmQ5W8fK2.jpg" width="623" height="229"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font color="#721947"><span style="font-size: 18pt"></span></font></strong></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간혹 고양이가 반려인에게 다가 와 자신의 앞발 중 하나로 반려인의 얼굴을 툭툭 건드리거나 쓰다듬듯</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어루 만질 때가 있습니다. 이를 페이스 터치 라고도 하는데요..</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꾹꾹이를 하면서 반려인의 얼굴을 이렇게 터치하는 고양이들도 있고, 별도로 반려인이 우울해 하거나</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fon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슬퍼하는 </font></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모습을 보일 때 마치 위로라도 해 주듯 반려인의 얼굴을 터치하는 고양이들도 있다고 합니다.</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꾹꾹이를 하면서 얼굴을 터치하는 경우는 매우 애교가 많은 고양이로써 반려인의 관심과 애정을 좀 더</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받고 싶어 그런다고 합니다. </font></span></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970CWGyF7RiUs5d9GjCbUdCojI.jpg" width="618" height="253"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br /></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그리고 반려인이 우울해 할때 반려인의 얼굴을 터치 하는 고양이는 매우 감수성이 풍부하고, 사람의</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마음을 읽는 재주를 지닌 아주 영특한 고양이라고 합니다.</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물론 이것 역시 개묘 차이가 있겠지만..알려진 바에 의하면..특히 러시안블루 종이 이런 습성을 나타 </fon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내는 </font></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face="굴림">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이는 여러 백과 사전에도 소개가 되어 있는 내용이기도 하죠..</font></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721947"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8pt"><strong>15. 반려인의 무릎 위에 올라 오는 것</strong></span></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721947"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721947"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span></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980ShpKeJLGhjCdGLTTjiUOPAv7FDE8CQ.jpg" width="613" height="219"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721947"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8pt"></span></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우리가 흔히 무릎냥이라고 부르는 것으로써, 고양이가 반려인이 앉아 있을 때 반려인의 다리 위로</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올라 와서 눕거나 앉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는 반려인의 신체 중 대표적인 것일 뿐..반려인의 어깨나</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배, 가슴 등.. 고양이에 따라 선호 하는 부위가 다를 수가 있습니다. 이를 우리 애묘인들은 우스개 </span></fon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소리로 </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어깨냥, 복부냥, 가슴냥 등...세분화 해서 부르기도 하지만.. 모두 무릎냥의 범주에 속한다고 </span></fon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볼 수 있는 </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죠.. 그래서 모두 같은 의미이므로..따로 여기서는 세분해서 다루지 않고 대표적인 </span></fon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무릎냥을 놓고 </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설명 드리고 있습니다.</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2991QQLU4uyfHr.jpg" width="614" height="216"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이처럼 반려인의 무릎이나 신체 위에 올라 오는 것은..그만큼 반려인을 깊이 신뢰하고 있고</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는 성격적으로 원래 사람에게 안기거나 사람 품에 오래 있는 걸</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람 몸 위에 올라 오는 것은 깊고 큰 애정의 </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일부 애묘인들 중 고양이가 반려인의 신체 위(특히 배나 가슴 위)에 올라 오는 것은 애정 표현이 아닌</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반려인을 서열 상 아래로 보고, 반려인을 굴복시키려고 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역시 잘못 알려진 속설에 불과합니다. 고양이가 서열 싸움을 할 때 다른 고양이의 몸 위로 올라 가려고</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행동을 보고 그런 생각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 경우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죠..</span></fon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동료 고양이와 반려인을 구분 하지 못할 정도로 머리가 나쁜 동물도 아니고, 야생의 고양이도</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닌 집에서 길 들여진 고양이가 굳이 자신을 돌봐 주는 반려인에게 이와 같은 행동을 할 이유가 없는</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것이기도 하구요..</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반려인의 신체 위로 올라와 휴식을 취하거나, 애교를 부리는 것은 고양이가 반려인을 그만큼</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믿고 좋아하고, 따르기 때문입니다.</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꾹꾹이와 함께 무릎냥이 모든 애묘인들의 로망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이유가 아닌가 </span></font></span></div> <div></div> <div><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0000"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싶습니다.</span></font></span></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처럼 여러분에게 했던 고양이의 이런 애정 표현들이 단순한 본능에서 비롯되거나 어릴 때 어미에게</span></font></span></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span></font></span></span></div> <div></div> <div></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던 </span></font></span><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습관이 남아서 하는 게 많지만 분명하고 확실한 건 모두 신뢰와 관심, 애정이 있기 때문에 하는 </span></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행동 이라는 </span></font></span><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겁니다. </span></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고양이의 이런 표현을 잘 이해하지 못해 그동안 엉뚱한 버릇을 들이기도 했을 것입니다.</span></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의 고양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또 이런 행동이 어디서 비롯 되었는지 알게 된다면 고양이를 </span></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이해</span></font></span><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하고 교감하는데 훨씬 더 좋은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span></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아래 덧붙여 고양이에게 사랑을 받는 비법도 함께 설명 드리겠습니다.</span></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tyle="background-color: rgb(255,218,237)" color="#000000"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8pt"><strong>*고양이에게 사랑 받는 비법 (애정표현을 이끌어 내는 방법)*</strong></span></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바탕; font-size: 11pt"><font style="background-color: rgb(255,218,237)" color="#000000" size="2"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fon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의 애교는 아쉽게도 성격적으로 타고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것을 이미 많은 반려인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애교가 많지도 않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도도하고 시크한 것이 매력이라는 것도 역시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애묘인들은 자신의 고양이에게서 애교를 바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또한 자신의 고양이의 도도하고 시크한 행동에 때로는 섭섭함을 느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게 사실입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는 고양이의 습성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기 보다는.. 알면서도..그만큼 고양이를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사랑하고 있</span><span style="font-size: 11pt">고, 가족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원하고 바라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많은 분들은 저에게 묻습니다. 도대체 품종도 거의 다 다르고, 다 커서 데리고 온 5마리의</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들을 어떻게 했으면..하나 같이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냐구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의 애교는 성격적으로 타고 난다면서...그렇담 그것도 아닌 게 아니냐구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아닙니다. 그럼에도 고양이의 애교는 기본적으로 타고 난 성격이 크게 좌우를 하는 것은 변함이</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상식 선에서는 말이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반려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애교가 없던 고양이도 약간의 애교쟁이로 만들 수가</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있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럼 지금부터 반려인이 할 수 있는 그 여러 방법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것은 제가 직접 경함한 내용도 있고, 또 여러분들도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아시는 내용이기도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실천을 못하고 계시는 내용도 있을 것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1. 밀당의 대가인 고양이와 밀당에서 승리해라!</span></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3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3002CI6R7ihlyVzHy7ST6rFqk.jpg" width="500" height="415" /></div></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우리집 고양이는 애교가 없어요" 라고 말씀 하시는 반려인은 혹시 내가 너무 일방적으로 우리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에게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애정표현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 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먼저 다가 와 애정표현을 할 기회조차 주지 않은 채, 고양이가 귀찮을 정도로 과한 애정표현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시도 때도 없이 하는 반려인들이 생각 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물론 모두 자신의 고양이가 사랑스럽고, 예뻐서 가만히 보고 있기가 힘들다는 걸 잘 압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이 건 고양이의 기본 습성을 아신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반려인이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폭풍 애정표현을 하게 되면, 그 고양이는 굳이 먼저 애교를 부릴</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기도 하고, 반려인과의 교감이 즐거운 기억 보다는 귀찮은 기억으로만</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남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렇게 되면 그 고양이는 점 점 반려인에게 수동적인 고양이가 되는 것이겠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고양이와의 밀당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고양이에게 애정 표현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있지만, 또한 자신의 고양이에게 편한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는 의미도 있는 것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많은 집사님들..특히 마음 약한 여성분들이 고양이와 밀당을 하지 못하고, 일방적인 애정표현을 하는 것</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같습니다. 남녀가 연애를 할 때도 적절한 밀당은 연애의 활력소가 되는 것이고, 권태기를 늦추는 역할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것이죠.. 밀당은 바로 이런 점에서 고양이와도 해야 합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남자와 연애에서는 아주 냉정히 밀당을 잘 하시는 고수 분들도 이상하게 자신의 고양이에게는 먼저</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무너지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밀당의 대가인 고양이는 끊임없이 밀당을 하는데...</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정</span><span style="font-size: 11pt">작 반려인은 </span><span style="font-size: 11pt">거기에 적절한 대비를 못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자. 그렇담 고양이와 어떻게 밀당을 해야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우선 자신의 고양이가 도도하게 굴거나, 시크 할 때는 그냥 그대로 두고 모른척..또 무관심 한 척 하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게 좋습니다. 그러면 먼저 다가 오는 게 또 고양이란 동물이거든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물론 아직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친해지지 않은 경우는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렇게 고양이가 먼저 다가 왔을 때, 자신의 고양이가 가장 좋아 하는 방법으로, 좋아 하는 부위를</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만져 주고, 쓰담 해주고, 예뻐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절대 길게 해서는 안됩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아쉬움이 남도록 어느 정도 선에서 그만 두고 냉정히 돌아 서야 합니다. 이 적절한 타이밍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맞추는 게 바로 포인트 이고, 기술인 것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렇게 하면 오히려 고양이게는 그 짧은 시간의 기분 좋은 느낌이 강하게 각인 되게 되는 것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대부분 다시 또 반려인에게 다가 오게 되는데..처음 보다 더 짧게 하고 역시 돌아 서야 합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런 식으로 몇 번을 반복 하시면 됩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면, 아무리 애교가 없던 고양이라고 할지라도 조금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다가 고양이가 평소 하지 않던 애교를 부렸을 때, 그 때 긴 시간에 걸쳐서 서로 애정표현을 하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충분히 예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렇게 되면..그 고양이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 사랑 받게 되는지 어느 정도 알게 되는 것이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것은 알고도 실천 하기가 매우 힘든 점이 있는 게 사실이므로, 실천 여부가 성공을 좌우 한다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2. 자신의 고양이의 성격과 특성을 잘 파악해라!</span></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4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3014k2hk3dZUpgZQs7elktlj5XGM8z.jpg" width="500" height="375" /></div></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적을 알면 백전 백승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죠.. 자신의 고양이가 물론 적은 아니지만</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의 고양이와 좀 더 친해지고, 이해하고, 교감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고양이의 성격과</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특성을 알아야만 합니다. 이것은 절대 남이 알려 주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자신이 평소 관찰하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연구해서 알아 가야 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혹시라도 전 반려인이 대충 성격과 특성을 알려 주었다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해서 그것을 100% 신뢰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참고는 할 수 있겠지만, 잘못 된 정보일 가능성도 많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성장하면서 성격과 특성도 일부 바뀌고, 또 생활 환경도 바뀌었으므로 처음부터 본인이 다시</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의 고양이를 면밀히 관찰하고 연구하는 것이 좋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렇게 해서 자신의 고양이가 뭘 좋아 하고, 싫어 하는지...또 어디를 만져 주면 좋아 하고, 어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방법으로 </span><span style="font-size: 11pt">만져 주면 좋아 하는지.. 어떤 때 기분이 좋고, 나빠 지는지... 무엇을 겁내고, 또 무엇에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관심을 갖는지.. </span><span style="font-size: 11pt">어떤 목소리 톤에 반응하고, 관심을 갖는지... 등을 알아야 합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것은 단 시간에 알기 쉽지 않으므로... 같이 생활 하면서 차근 차근 세세히 알아 가는 것이 좋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뭐든 너무 성급하게 이루려고 생각하면 역효과가 나기 쉽습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런 것들을 충분히 파악 한 후에 자신의 고양이에 맞게 대해 주면, 훨씬 더 고양이와 친해지고, 교감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잘 할 수 있게 될 겁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3. 고양이의 마음을 편하게 해 주어라!</span></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4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3024QGRJawEdWYZrd1sEzW6G.jpg" width="500" height="375" /></div></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사람도 마찬가지지만 마음이 편하고 안정 되어야만 뭐든 하고 싶어집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마음이 편하지 않고, 항상 불안 하다면 원래 있던 애교도 들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동물이라고 해서 모르겠지..하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동물들도 본능적으로 또 타고 난 육감으로</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다 느끼고 압니다. 그리고 동물들은 절대 이유 없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실제로 미국의 유명한 신뢰 할 수 있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동물들과의 교감 장면을 보면 그 동물</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들이 어떤 이유에서 그런 행동들을 하는지 다 밝혀지잖아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특히나 영역동물이어서 자신이 생활 하는 영역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 민감합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고양이가 불편해 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도록 배려를 해 주는게 좋습니다. 이것이 어렵다면 뭐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반려인 자신이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아주 쉽습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의 고양이가 생활 하고 있는 곳(반려인이 거주 하는 곳)이 항상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되어 있지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않은지... 이는 외부 소음 보다는 내부 소음이 더 영향을 미치겠죠.. 즉 음악을 좋아해서 항상 시끄럽게</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음악을 틀어 놓는다거나, 가족간의 불화로 자주 큰 소리로 싸움을 한다거나 하는 게 가장 크게 영향을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미칩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또 고양이가 싫어하는 대상에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즉 함께 사는 강아지나</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휴먼 아가들이 대상이 될 수도 있고, 고양이를 너무 좋아 하거나..반대로 싫어 하는 가족 구성원이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있다면 </span><span style="font-size: 11pt">그것도 고양이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작용 할 수 있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고양이의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칠 위험 요소가 항상 존재 하는지... 즉 가장 흔한 것이 반려인의</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흡연일 것입니다. 특히 고양이 앞에서 대 놓고 흡연을 하는 것은 그 고양이에게는 참지 못할 엄청 난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스트레스가 될 것이고, 건강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 뻔한 것이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사람 보다 해독 능력도 떨어지고, 기본적으로 인간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작은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생명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렇게 고양이가 자신이 생활하는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심적으로 안정을 느끼지</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못하게 되면...절대 반려인에게 애교를 부릴 여유도 없어 지는 것이겠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적어도 자신이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배려하고, 양보할 줄도 알아야.. 고양이도 그</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마음을 </span><span style="font-size: 11pt">알고 자신의 마음을 열고 다가 오는 것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4. 고양이에게 신뢰를 얻어라!</span></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4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3035I3FTKfVWGxB8WiFeTYNRzQ.jpg" width="500" height="375" /></div></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어떻게 보면 3번 문항과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것도 힘들지만..</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에게 신뢰를 얻는 것도 쉽지는 않은 일일 것입니다. 물론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사람이 있어서</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처음 보는 동물과도 바로 교감을 하고, 신뢰를 얻고 친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또 그러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노력들을 해야겠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사람도 그렇지만 항상 칭찬만 해주고, 예뻐만 해준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올바른 사람이 되는 것이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아니듯이 </span><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에게도 적절한 훈육은 필요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물은 잘못 했을 때 바로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꾸짖어야지.. </span><span style="font-size: 11pt">그 시간이 조금이라도 지난 후에 꾸짖게 되면..자신이 무엇을 잘못해서 야단을 맞는지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혼란에 빠지게 </span><span style="font-size: 11pt">됩니다. 그리고 절대 길게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폭력을 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짧고 강한 어조로 잘못 했을 때 바로 야단 치고 끝내는 게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좋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만약 이것을 모두 무시하고, 고양이를 대한다면..고양이는 절대 자신의 반려인을 신뢰하지 못하게 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것입니다. 고양이에게 화풀이를 하듯이 지속적으로 시도 때도 없이 잔소리를 하고, 야단을 치고, 폭력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행사한다면..그 고양이는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반려인을 신뢰하지 못한 채 살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런 반려인에게 그 고양이가 완전히 믿고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애정표현을 할 수 있을까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리고 자신의 고양이를 놓고 뭔가를 항상 고민하고, 한탄하고, 내색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본능적인 느낌으로 어느정도 고양이들도 다 알게 됩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5. 적절한 보상과 칭찬은 고래 뿐 아니라 고양이도 춤추게 한다!</span></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4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3045SspOY2eAsXNaAgSywj3tbozNRJXx.jpg" width="500" height="393" /></div></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렇습니다. 적절한 보상과 칭찬은 고양이에게도 절대적으로 통하는 반려인이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무기입니다. 여기서 적절한 보상이라 함은..고양이가 좋아 하는 간식이 될 수도 있고, 고양이가 만져</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주면 좋아 하는 곳을 스킨쉽 해주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칭찬은 말로 해주는 것이구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 두가지가 함께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을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하게 쓸 수 있는 것이 또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기술이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포인트가 되겠죠.. 이것을 활용해서 고양이에게 여러 재주나 개인기를 가르치는 분들도 있고,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와 </span><span style="font-size: 11pt">친해지고, 교감을 하는 데 이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반려인이 원하는 행동을 했거나, 평소 하지 않던 애교를 부린다면...이때 적절한 보상과 함께</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칭찬을 해준다면 그야말로 더 없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앞서 말씀 드렸듯이.. 시도 때도 없이 아무 이유없이 무작정 보상과 칭찬이 이루어 진다면...</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것은 고양이에게 간식구걸 버릇만 생기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6. 고양이를 바라 보는 시선처리에 답이 있다!</span></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44.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3055NHlznyPn.jpg" width="500" height="375" /></div></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동물들은 특히 고양이과 동물들은 아무리 서로 친한 사이라도 서로 오래 눈을 마주치는 일이 거의</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없습니다. 서로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싸움을 할 때에만 서로의 눈을 오래도록 마주 보는 것이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것은 본능적인 것이므로, 사람과도 그렇게 오래도록 눈을 마주치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런데도 많은 반려인들은 자신의 고양이가 사랑스러운 나머지..또 그렇게 하면 고양이와 빨리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친해지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관심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싫다는 고양이를 붙잡고 억지로 눈을 마주치려고 노력을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합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가 성격이 좋거나, 반려인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면 대부분 참고 그대로 있는 고양이들도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있겠지만 </span><span style="font-size: 11pt">대부분의 고양이는 바로 시선을 피하거나, 벗어나려 발버둥을 치게 됩니다. 여기에 그치지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않고 조금 </span><span style="font-size: 11pt">성격이 있는 고양이들은 하악질을 하거나, 솜방망이 세례를 퍼붓기도 하게 되는 것이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자. 그럼 어떻게 고양이를 바라 봐야 하는 걸까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우선 일부러 고양이를 붙잡거나 바로 앞에 가서 눈을 마주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서로 친해지려 할 때 눈키스를 하거나, 우연히 서로 눈이 마주쳤거나, 아주 잠깐 고양이와 눈을 마주</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하는 것은 괜찮지만 그것도 오래 보는 것은 </span><span style="font-size: 11pt">좋지 않습니다. 고양이들은 사람이 일부러 이렇게 자신의</span></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눈을 바라 보는 것보다 자신과 눈이 마주쳤을 때 </span><span style="font-size: 11pt">바로 시선을 돌려 다른 곳을 비스듬히 바라 보는 것을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더 좋아 하고,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호감을 갖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있다고 생각 한다고 합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집에 가끔 손님이 오면 그 중에 고양이를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는 </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람이 있는데, 예의상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반려인</span><span style="font-size: 11pt">에게 말은 하지 않지만 고양이를 대하는 시선처리와 표정에서 다 드러 </span><span style="font-size: 11pt">나잖아요.. 그 사람은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혹여라도 </span><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와 눈이 마주치게 되면, 싫은 나머지 바로 시선을 피하고 다른 </span><span style="font-size: 11pt">곳을 응시하게 되는데...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span><span style="font-size: 11pt">또 그것을 자신에게 관심이 있고, 호감이 있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그</span><span style="font-size: 11pt">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게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되는 것이죠..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 고양이는 반려인인 자신 보다 </span><span style="font-size: 11pt">모르는 사람에게 더 호감을 보인다고 가끔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서운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그것은 고양이의 습성을 </span><span style="font-size: 11pt">잘 알지 못해서 생긴 오해일 뿐입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역시 같은 맥락에서 매번 밥을 챙겨 주고 보살펴 주는 자신 보다도 관심이 없고, 고양이를 싫어 하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집안의 다른 가족( 특히 남편이나 아버지, 남동생, 오빠 등)에게 고양이가 더 호감을 보인다는 얘기를</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심심치 않게 듣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서 어느 정도 기인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는 보통 가족 중에 한 두 사람만을 따르고 좋아 합니다. 그 대상은 성별에 따라..또 연령에 </span><span style="font-size: 11pt">따라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고양이들 마다 선호하는 대상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물론 대부분의 고양이는 자신을 가장 아껴 주고, 밥을 챙겨 주고, 보살펴 주는 사람을 가장 잘 따르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가 이상하게 자신 보다는 다른 가족 중의 한 사람을 유독</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따른다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고양이가 착각을 해서 그 대상을 좋아 하게 되기도 하지만, 자신이 좋아 하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목소리 톤을 갖고 </span><span style="font-size: 11pt">있다거나, 과거의 좋거나 나쁜 경험을 주었던 대상과 비슷한 대상을 좋아 하거나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싫어 하게 되는 </span><span style="font-size: 11pt">것이죠. 또 매번 주로 자신을 보살펴 주는 반려인이라도 잘못 된 방법으로 고양이를</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예뻐 하거나, 너무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고양이에게 피로감을 준다면.. 이 역시 고양이가 반려인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좋아 하지 않는 이유가 되는 것이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7. 고양이가 좋아 하는 목소리 톤이 따로 있다!</span></strong></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style="text-align: left" class="바탕글">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4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7/1374053065eL6I6yhqEgKEJqv.jpg" width="500" height="352" /></div></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6번에서 잠깐 언급 했듯이 분명 고양이가 좋아 하는 목소리 톤은 있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낮고 굵고 짧은 목소리 톤 보다는 고음의 높고 가늘고 긴 목소리 톤에 더 반응하고</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관심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적절한 바이브레이션..즉 떨림과 울림이 섞인 목소리를</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좋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물론 고양이란 동물은 워낙 개묘차이가 커서 여기서도 그렇지 않은 고양이들도 많겠죠.. 즉 반대로 보통</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남성의 낮고 굵은 목소리를 좋아 한다든지의 경우인데... 이것은 선천적으로 그 고양이가 그런 목소리를</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좋아 할 수도 있고, 또 앞서 말씀드렸듯이 과거의 경험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고, 현재의 반려인에게</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익숙해져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하지만 보통의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고 가늘고 긴 목소리 톤에 더 반응을 하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부르거나 대답을 듣고 싶거나, 대화를 하고 싶을 때에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이 점을 활용해서 억지로라도 고음의 높고 가는 음역의 소리를 낼 필요도 있는 것이죠.ㅎㅎ</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거기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적절한 바이브레이션을 가미해 주고, 또 끝음을 길게 빼 주는 게 좋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노래를 부를 때도 바이브레이션과 끝음 처리가 중요 하듯이 고양이를 부를 때에도 마찬가지인 것</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입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제가 우리애들과 교감하는 동영상을 많이 보셔서 아시고 계시겠지만, 제가 우리애들을 부르거나</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대답을 요구 하거나, 대화를 할 때 어떻게 목소리를 내는지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물론 좀 창피해서 집에서 보통 하는 것보다 되도록 정상적인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을 했지만, 많은 분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에게 제 목소리가 웃기고 기억에 오래 남는 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양이에게 일부러 그런 목소리</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를 </span><span style="font-size: 11pt">내어 대화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동영상에 비쳐 지지 않는 평소의 자유로울 때의 모습은 이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고양이가 좋아 하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목소리 톤을 내려고 노력을 한다는 것이지요..ㅎㅎㅎ</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래서 보통 "다롱아" 하고 부르기 보다는 높고 가는 음으로 "다롱이~~" 하고 바이브레이션을 주면서</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끝음을 길게 빼 주는 게 훨씬 더 고양이가 듣기 좋고 반응 하기 쉽습니다.</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 마치면서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지금까지 고양이의 애교 15가지에 대해 설명 드리고, 고양이의 애정 표현을 이끌어 내는 방법에 대해</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알려 드렸습니다. 타고 난 애교쟁이에 응석꾸러기라면 반려인과 조금만 친해지면 반려인이 따로 별다른</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노력을 하지 않아도, 그 고양이의 엄청 난 애교를 누리며 살게 되겠지만, 대부분의 고양이는 아쉽게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그렇지 않기에 </span><span style="font-size: 11pt">제가 말씀드린 것과 같은 반려인의 별도의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뭐든 한 번에 노력없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 많듯이, 고양이와 친해지고 교감하고, 애정표현을 이끌어</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내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그 노력의 시작점은 자신의 고양이를 바로 알고, 이해하고, 배려 하는</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거기에 제가 알려 드린 고양이의 습성을 이용하는 팁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적절히 활용한다면 항상 무뚝뚝하고 도도하고, 시크한 내 고양이를 약간의 애교쟁이로 변화 시킬 수도</span></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div> <div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노력 하십시오^^... 그리고 실천 하시면 됩니다.ㅎㅎ</span></div>

더블에스라인의 꼬릿말입니다

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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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7/17 18:29:43 112.163.***.40 Dirtycash 22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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