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P> <P><STRONG>.</STRONG></P> <P><STRONG>.</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바쁘신 분들은 굵은 글씨만 읽으셔도 됨당 ㅎㅎ</SPAN></STRONG></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f6f55efd0e53ef9de3c402dacb5450a4.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P> <P><STRONG>감사원이 이명박정부의 핵심사업인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STRONG></P> <P> </P> <P align=justify></P>감사원은 17일 ‘4대강 살리기 사업 주요시설물 품질 및 수질 관리실태’ 감사결과를 발표해, 4대강 사업의 총체적 부실 상태를 지적했다. 감사원은 감사결과 보고서에서 <STRONG>“설계부실로 총 16개 보 중 11개 보의 내구성이 부족하고, 불합리한 수질관리로 수질악화가 우려되는 한편 비효율적인 준설계획으로 향후 과다한 유지관리비용 소요 예상”</STRONG>된다고 밝혔다. <P align=justify></P> <P> </P> <P>감사원은 “4대강에 설치된 보는 규모도 크고 가동수문이 설치되어 있어 수문 개방 시 큰 유속 에너지로 인해 구조물과 보 하부에 큰 충격이 가해지게 되는데도 이러한 것에 견디기 어려운 소규모 고정보에 적용하는 설계 기준을 잘못 적용·설계하거나 공기촉박 등을 사유로 제대로 된 검증 없이 시공”했다며 “총 16개보 가운데 공주보 등 15개 보에서 세굴을 방지하기 위한 보 바닥보호공이 유실되거나 침하됐다”고 근본적 구조 부실을 지적했다. 또한 칠곡보 등 3개보는 상하류 수위차로 인한 하중조건을 잘못 적용하여 설계함으로써 수압을 견디지 못할 경우 수문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P> <P> </P> <P align=justify></P>감사원은 수질과 관련해서도 “4대강 보 안의 수질이 체류시간 증가 등으로 물환경이 변화되어 조류가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므로 부영양화로 인한 폐해를 막기 위해 COD, 조류농도 등 적절한 수질관리지표로 관리하는 것이 합리적이나 일반 하천의 BOD를 기준으로 관리, <STRONG>조류 농도 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수질상태가 왜곡평가·관리됨에 따라 수질악화가 우려된다”</STRONG>고 밝혔다. <P align=justify></P> <P> </P> <P>환경단체와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STRONG>청와대와 정부는 끝까지 4대강 반대 여론을 비난하며 자화자찬을 멈추지 않았다</STRONG>. </P> <P align=justify></P>청와대가 1월4일 발표한 ‘이명박 정부 국정성과’ 보고서는 4대강 사업이 공기 단축으로 인해 <STRONG>부실공사</STRONG>가 됐다는 지적을 비롯해, <STRONG>보의 세굴현상, 녹조 발생 등의 지적이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며</STRONG>, 현 정부의 주요 성과로 홍보했다.<STRONG>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한 감사원장 </STRONG>아래의<STRONG> 감사원에서 </STRONG>정권 말 내놓은<STRONG> 4대강 ‘총체적 부실’ 감사결과</STRONG>를 계기로 앞으로 4대강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구본권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A> <P> </P> <P> </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70144.html">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70144.html</A></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STRONG>청와대와 정부는 부실공사</STRONG>가 됐다는 지적을 비롯해, <STRONG>보의 세굴현상, 녹조 발생 등의 지적이 근거가 없다고 반박하며</STRONG></P> <P><STRONG>끝까지 4대강 반대 여론을 비난하며 자화자찬을 멈추지 않았다</STRONG></P> <P><STRONG></STRONG> </P> <P>아래는 이명박정부 국정성과 보고서 일부(43쪽)</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1/8d15078c11dce3bb0ad5aca4bc071f61.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