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고 나면 항상 느끼는건데요, <div><br /></div> <div>그렇게 죽고 못살것 처럼 좋아 하고</div> <div><br /></div> <div>일거수 일투족을 보고, 생각하고</div> <div><br /></div> <div>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혼자 고민하고</div> <div><br /></div> <div>싸우고, 화해하고</div> <div><br /></div> <div>행복하고, 실망하고</div> <div><br /></div> <div>기쁘고, 슬프고</div> <div><br /></div> <div>꿈만같고, 비참하고</div> <div><br /></div> <div>좋았지만, 씁쓸하게 끝나는 연애를 하고 나면</div> <div><br /></div> <div>그렇게 가장 가까운 사이였음에도, 헤어지면 남남이 되버리잖아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때 느끼는게</div> <div><br /></div> <div>부모님한테 더 잘해야지 생각하게 되요</div> <div><br /></div> <div>이 여자는 날 이정도로밖에 안보는데. </div> <div><br /></div> <div>나 혼자서 이러는건 너무 속상해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에 반해서, </div> <div><br /></div> <div>부모님은 내가 정말 못나고, 나쁜모습을 다 봐주셨음에도</div> <div><br /></div> <div>날 여전히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잖아요</div> <div><br /></div> <div>에고.. 부모님한테 잘할거에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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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9/21 12:32:11 118.220.***.95 젠체
405061[2] 2013/09/21 12:32:34 219.250.***.182 룰러바이
377944[3] 2013/09/21 12:33:35 1.227.***.204 화나면짖는개
408966[4] 2013/09/21 12:33:55 175.223.***.132 sangcuhan
390267[5] 2013/09/21 12:38:10 39.7.***.203 씨개놈발
468621[6] 2013/09/21 12:53:15 183.101.***.210 곰선생
209816[7] 2013/09/21 13:39:29 112.153.***.213 변기요정
404990[8] 2013/09/21 13:42:37 116.126.***.131 써머셋
324574[9] 2013/09/21 13:59:44 14.36.***.239 김뀨뀨
472163[10] 2013/09/21 14:12:47 124.50.***.149 꾸룩꾸룩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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