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여러분들의 어머니 나이인데..
울 애들과 소통도 더 잘 하고 싶고
이 땅의 젊은이들이 어떠한가 알고 싶고 해서
대표 커뮤니티에 들어왔다가
어느새 오유에 빠져 즐거운 중독.
그래도 방해 안되려고 눈팅만 합니다^^
작은 일에도 서로 정 나누며
내 일처럼 같이 웃어 주고 같이 아파해 주는
여러분들을 보며
이 땅의 젊은이들 참 반듯하고
아직 우리나라 멋진 나라이구나 늘 생각합니다.
오유의 모든 견해의 방향이
저랑 다 일치하는 건 아니구요.
콜로세움 세워
자기의 주장을 당당히 펴는 모습들도
제겐 그저 귀엽고 이쁘게 보입니다 :)
다만,
오징오징거리다가 멋진 모습 사진 올리면ᆢ
여러분들 표현대로 전 빡칩니다!
울 애들은 어쩌라고 ㅠㅠㅠㅠ
늘 밝고 당당한
이 땅의 아름다운 청춘들이여!
지금처럼 늘 그렇게 멋지게 알차게
젊음을 즐기십시오.
이 땅의 어머니들이 응원합니다!
* 게시판 지키라는데ᆢ
어디에 쓸지 몰라 더듬대다 걍 올린다는 게 유머!
밝고 당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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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9/10 08:03:34 182.214.***.128 뀨깨끼
453531[2] 2013/09/10 08:58:22 112.184.***.126 왜안생겨여
350678[3] 2013/09/10 09:15:35 59.23.***.49 소라아빠
419374[4] 2013/09/10 10:09:22 121.167.***.235 김옥희
265064[5] 2013/09/10 11:56:07 203.226.***.148 나목
299422[6] 2013/09/10 13:09:00 168.131.***.175 전교1등
447598[7] 2013/09/10 13:58:19 119.193.***.82 U다인
319959[8] 2013/09/10 14:12:30 114.108.***.106 대통령28년
274294[9] 2013/09/10 23:28:04 1.216.***.54 solidarite
178083[10] 2013/09/11 16:27:46 219.250.***.110 무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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