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이었습니다...

애들5명이 오더군요.. 뭐 보호자 동의서도 받아놓은애들이라.

조용히놀아라 하고 받았죠...

그런데 술냄새가 나는듯하더군요...

란란루: 술먹었냐 -_-;;

중딩: 네 조용히놀게요..

란란루: 그래라..

선불로 1시간씩한놈들이 한 40분지나니 우르르 나가더군요 -_-

고스트돌리고있던지라.. 조금있다가..

자리치우러갔는데.. .......딱나오는한마디..

이개새끼들..........................

바닥에 내용물확인을 거하게 시켜놓구갔더군요 -_-

그 시큼하고 퀴퀴한냄새.... ㅠ.ㅠ

치우는데 2시간걸렸습니다 -_-

치우다 제가 다 토할뻔하더군요..

이글을읽는 중,고등학생여러분..

네. 술먹고 담배피는거 잘하는건아니지만 좋습니다.

저역시도 중2떄 술담배배웠으니까요..

그러나 담배는 어른들 어려운거알고 숨어서피시고.

술은 냄새풍기지마시고 술먹은티내지말고 드세요.

그게 기본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