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마다 도움을 구하거나 <div>질문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면</div> <div>답변도 해드리고 그러는데요</div> <div><br /></div> <div>아쉬운 점이</div> <div>대부분 그냥 얻을 정보만 얻고</div> <div>감사하다는 댓글은 고사하고</div> <div>아무 반응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겁니다</div> <div>'답변 감사합니다' 정도도 바라지 않아요</div> <div>'아 그래요' 정도의 반응이 있는 분도 거의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미술계에 있으면서</div> <div>비단 여기 예게뿐만이 아니라</div> <div>오프라인이나 유선상으로 </div> <div>제가 아는 지식 안에서는 도와드리려고 많이 했었는<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공공기관이나 방송국, 개인, 여기저기 많아요 경찰서에도 도움 드린적이 있었는데..)</span></div> <div><br /></div> <div>항상 지나고나면 감사의 인사는 커녕</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최소한의 반응도 없는 경우가 99%네요</span></div> <div><br /></div> <div>물론 뭔가를 바라고 답변하는게 아닙니다</div> <div>질문에 답변한다고 뭐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니까요</div> <div>그래도 뭔가 너무 삭막하다랄까...대답도 안하는데 내가 뭐하러 맨날 열심히 적고 있나</div> <div>이런 생각이 드네요</div> <div><br /></div> <div>저만 그런게 아니라 열심히 답변해주시는 분들 많은데요</div> <div>자신의 질문에 누가 답변을 해줬을땐</div> <div>최소한의 반응은 보여주는 훈훈한 예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