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image.newsis.com/2013/09/22/NISI20130922_0008698797_web.jpg" alt="" /> <div><br /></div> <div><br /></div> <div><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외교부 관계자 "예전 신청서에 항목 있었지만 필수항목 아냐, 현재는 사라져"</span></div> <div><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새누리당 윤상현(사진) 원내수석부대표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에 대해 모자(母子) 혈액형을 여권에서 확인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지금까지 우리나라 여권에 혈액형이 기재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span><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여권을 관리하는 외교부 관계자는 23일 "우리나라 여권에 혈액형이 기재된 적은 없다"면서도 "다만 구(舊) 여권신청서 양식에 혈액형과 키 등 신체관련 내용을 기재하도록 돼 있었을 뿐이다"고 밝혔다.</span><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이 관계자는 "여권신청서 양식도 지난해 7월 관련 규칙이 바뀜에 따라 올해 초부터 신체관련 항목이 사라진 신(新) 양식으로 대체됐다"며 "예전 여권신청서에서 신체관련 항목 역시 필수 기재 사항이 아니었다"고 전했다.</span><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이어 "(혈액형이나 신장 등) 이같은 정보가 특별히 활용가치가 많지 않아 민원인들의 고충을 줄이기 위해 (신 양식에서) 없앴다"며 "새로 개정된 여권신청서는 컴퓨터로 스캔해 준영구적으로 보관한다. 종이 여권신청서는 일정기간 보관하다 파기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span><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여권에 혈액형이 기재된 적도 기재할 필요성도 없었고, 다만 과거 신청서에 기재하는 난이 있었지만 사실상 형식적인 것에 불과했다는 말이다. 또 신체 관련 항목을 기재하지 않아도 여권발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뜻이기도 하다.</span><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앞서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신상정보를 불법으로 취득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법한 방법으로 권한 내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어른들은 여권에 혈액형이 나와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span><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이어 "아들에 대해서는 적법한 방법인데 구체적으로 정보제공자 보호를 위해 말할 수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222222; font-size: 16px; line-height: 28px; text-align: justify"><br /></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923_0012379363&cID=10201&pID=10200" target="_blank">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0923_0012379363&cID=10201&pID=10200</a></div> <div><br /></div> <div><br /></div> <div>거 금방 뽀록날 거짓말들은 왜 자꾸들 하시나 ㅋㅋㅋㅋ</div> <div><br /></div> <div><br /></div> <div>뻔뻔하고 비열한 인간들아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