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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737520
    작성자 : 릴케
    추천 : 42
    조회수 : 6865
    IP : 27.119.***.157
    댓글 : 2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24 22:31:53
    원글작성시간 : 2013/08/24 21:52:07
    http://todayhumor.com/?humorbest_737520 모바일
    미야자끼 하야오 왜 이러나


    얼마전에 그는 일본이 침략전쟁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개념발언을 해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번에 개봉하는 작품이 그 발언과는 상반되는

    스토리여서 논란이 있네요

    기사 보시죠

    1. '가미카제 전투기' 설계자에 대한 연민… 과연 중립적인가
    2. ■ 미야자키 하야오의 문제작 '바람이 분다' 9월 5일 국내 개봉 
      "호리코시는 열심히 살았기에 비참"
      "기술자는 중립적"소신 피력하며 살육도구 만드는 주인공 고뇌 생략
      "일본 사과 주장하며 이런 영화 제작… 이중인격적" 일본서도 논쟁의 대상


    "전시에 살았던 일본인이라고 모두 죄가 있는 건 아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ㆍ72)의 말은 언뜻 공허하게 들린다. 일본 개봉에 이어 다음달 5일 국내 개봉하는 신작 '바람이 분다'의 모호한 역사관에 대한 변명 같기 때문이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의 시구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에서 제목을 가져 온 '바람이 분다'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전투기 설계자였던 호리코시 지로(堀越二郞)의 삶을 그린다. 미야자키 감독의 스튜디오 지브리가 25년 전 내놓았던 '반딧불의 묘'처럼 민감한 소재를 다룬 탓에 논란을 피해 가기 힘든 영화다.

    영화의 주요 소재인 제로센(零戰)은 태평양전쟁 때 활약한 일본 해군의 주력 전투기이며 '가미카제 특공대'의 자살 공격에 사용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제로센을 설계한 호리코시 지로를 어떻게 볼 것인지는 그리 간단치 않다. 단지 비행기라는 꿈을 좇았던 사람이라는 설명으론 부족하다. 제로센은 태평양전쟁에서 수많은 인명을 살상했고, 제조사 미쓰비시중공업은 조선인 10만명을 강제 동원해 노동력을 착취했다.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난 미야자키 감독은 조금 경직돼 보였다. 그는 "민감한 질문이 많이 나올 거라고 각오했다"고 했다. 영화를 바라보는 한일 양국의 시각이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감독은 호리코시를 옹호했다. "제로센은 구식 전투기여서 가미카제 특공대에서 별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다. 호리코시는 그 시대와 함께 살 수밖에 없었어요. 전쟁이 끝나고도 같은 회사에 있었기 때문에 옳다, 그르다 발언할 순 없었을 것입니다. 열심히 살아갔기에 비참했던 것이죠."


    영화 속 호리코시 지로는 동명의 실존 인물과 동시대 소설가 호리 다츠오(堀辰雄)의 삶을 뒤섞은 가상의 인물이다.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 모든 걸 바친 호리코시의 삶에 결핵으로 세상을 떠난 부잣집 딸과의 순애보를 호리의 자전적 소설 <바람 불다>에서 가져와 덧붙였다. 실존 인물을 다룬 탓에 작품엔 미야자키 감독의 전작들과 달리 판타지의 요소가 거의 없다. 지브리 특유의 유머도 거의 없다. 감독의 최고 히트작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보단 못 하지만 일본 흥행은 꽤 성공적이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이 영화는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600만명에 이르는 관객을 동원했다.

    미야자키 감독은 주인공에 자신과 아버지를 투영시킨 것처럼 보인다. 감독의 아버지는 태평양전쟁 동안 비행기 부품 공장을 운영했고, 미야자키는 어렸을 때부터 밀리터리 마니아였다. 감독은 최근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게 회색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 시대를 아버지는 '좋은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그 때도 푸른 하늘은 푸른 하늘이었을 텐데 그걸 깨달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했다.

    '바람이 분다'는 호리코시 지로의 꿈을 중립 지대로 옮겨 놓는다. 호리코시는 비행기를 만들고 싶었을 뿐이고, 비행기라는 게 원래 파괴와 살생의 도구가 될 수밖에 없는 숙명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작품 속에서 제로센이 추락하고 일장기가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이 일본 군국주의의 몰락을 암시하긴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살육의 도구를 만들어야 하는 주인공의 고뇌와 번민이 잘 드러나진 않는다. "기술자는 중립적"이라는 감독의 소신이 영화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다. 

    '바람이 분다'에 드러난 미야자키 감독의 모호한 역사 의식은 일본 내에서도 논쟁의 대상이다. 최근 국내 개봉한 영화 '전쟁과 한 여자'의 시나리오 작가 아라이 하루히코는 "미야자키 감독이 영화 밖에선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한국과 중국에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영화에서 침략전쟁에 쓰인 전투기 기술자를 그린 건 이중적"이라고 비난했다.


    흠 역시 민족성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실망스럽군요


    릴케의 꼬릿말입니다
    조선.동아.중앙.쿠키뉴스.뉴데일리.데일리안 수꼴 찌라시들 링크 걸지 말아주세요 돈 나가요
    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촉구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서명운동이 시작 됐습니다 https://www.womenandwar.net/contents/general/general.nx?page_str_menu=0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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