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241&aid=0002549181<br><br><b>그러나 4회에도, 5회에도 한화 마운드에는 송창식이 올랐다. <br>4회에는 김재환의 우월 솔로홈런, 5회에는 민병헌의 좌월 2점홈런이 터졌다. <br>송창식은 선발투수보다 세 배 가까이 많은 90개의 공을 던지면서 5회가 끝날 때까지 마운드에서 버티고 또 버텼다.</b><br><br>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17921<br><br><b>"김성근 감독이 5회말이 끝난 뒤 투수 교체를 지시하고 빠져 나갔다. <br></b><br>==============================================================================================<br><br>팀의 만루 위기 상황에 구원 등판 한 선수 입니다.<br>전날에도 공을 던졌고 선발 출장 한지 3일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br>직접 경기를 보면서 <br>4회에서도 구위는 눈에 띄게 떨어지고<br>송창식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고 땀으로 범벅되어 있었습니다.<br>그럼에도 한화에 불펜에는 중게 티비만 켜져있었습니다.<br>그렇게 꾸역꾸역 모든 힘을 다해서 5회를 마치고 마운드에서 내려오는 선수 한번 보지도 않고 투수교체 지시만 하고 바로 사라지네요<br>김성근 이라는 사람이 두번다시 한화 벤치에 앉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br>나가신길 그대로 멀리 떠났으면 합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