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빈이가 동네에서 어렸을때부터 친한 동생이였어요 저번에 잠실경기장에서 무대한날에 번호 안바뀌었나 싶어서 연락해봤더니 한참뒤에야 답장이 오더라구요 아직 자기 기억하냐고 그럼 이렇게 데뷔하기전에 누나한테 아는척이나 할걸 하는데 민망.. 말라보여서 뭔가 안쓰럽고..공중파 방송나온거 보니까 너무 대견하고 그렇네요ㅠㅠ 으헝 횡설수설해서 죄송해요 그냥 우연히 인기가요 보다가 얼굴 보여서 정말 벙쪘네요ㅠㅠ 빅스 팬클럽 분들 홍빈이가 팬들 엄청 사랑하더라구요 저한테 계속 팬자랑하고ㅎㅎ 하튼..전 이만 짜지러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