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ystery&no=2649&s_no=2649&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ystery&no=2649&s_no=2649&page=1</a>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1. 16세기 경 영국에서는 동성간의 사랑을 악마에게 영혼을 판 것이라 생각하여 </div> <div><br /></div> <div>마녀로 몰아 사형시켰다.</div> <div><br /></div> <div><br /><br /></div> <div>2. 마녀사냥이 한창이던 유럽 어느 마을에서, 한 과부가 사람들이 자신을 마녀라고 수군대는 것을 알고는</div> <div><br /></div> <div>종교재판소에 직접 찾아가 자신이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다.</div> <div><br /></div> <div>재판소에서는 그녀의 요청에 따라 그녀에게 마녀 식별법을 시행했고,</div> <div><br /></div> <div>그것은 발에 커다란 돌을 묶은 뒤 연못에 던져넣는 방법이었다.</div> <div><br /></div> <div>떠오른다면 마녀이고,</div> <div><br /></div> <div>가라앉으면 마녀가 아닌 것이었다.</div> <div><br /></div> <div>당연히 그녀는 가라앉았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3. 16세기 말, 마녀사냥의 희생자가 정말 마녀가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싹틀 무렵,</div> <div><br /></div> <div>북프랑스 지방의 어느 벙어리 여인이 마녀로 몰려 재판을 받게 되었다.</div> <div><br /></div> <div>그녀의 발에 커다란 돌을 묶은 뒤 연못에 던져넣었는데,</div> <div><br /></div> <div>그녀는 물 속에서 몸을 꼿꼿이 세운 채 머리를 물 밖에 내놓고 있었다.</div> <div><br /></div> <div>그녀를 건져올려 화형을 시킨 후 </div> <div><br /></div> <div>북프랑스 지방에서는 마녀사냥이 더욱 활발해졌다고 한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4. 마녀를 판별하는 방법에는 바늘로 온 몸을 찌르는 방법도 있었는데,</div> <div><br /></div> <div>바늘로 온 몸을 찔러 한군데라도 안 아픈 곳이 있으면 마녀로 판별되었다.</div> <div><br /></div> <div>눈 커풀 안쪽이나, 혀 밑, 심지어 성기 안쪽까지도 바늘로 찔렀다고 한다.</div> <div><br /></div> <div>이상한 것은, 이 판별법을 받은 대상자 중 절반 이상이 마녀로 판정이 났다는 것이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5. 데자뷰 현상은 뇌가 착각을 일으켜서</div> <div><br /></div> <div>실시간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과거에 있었던 일로 잘못 인식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div> <div><br /></div> <div>때문에 데자뷰 현상은 그 일이 실제로 닥칠 때에만 일어나며</div> <div><br /></div> <div>아예 한참 나중 일을 알게 되는 예지몽이나 예지와는 다른 것이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6. 어느 학자가 정신병원에서 정말로 정신병자를 판별할 수 있는지를 실험하기로 했다.</div> <div><br /></div> <div>정신병원의 의사에게 미리 양해를 구한 후 50명의 실험대상자를 차례 차레 보내서 정신감정을 받아보게 하였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의사는 50명 중 17명을 정신병자로 판정을 내렸다.</div> <div><br /></div> <div>그러나 사실은 50명 모두 정신질환 경력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고 한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7. 스웨덴의 한 남자는 거울 속의 또다른 자신이 자기를 살해할 거라는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었다.</div> <div><br /></div> <div>그녀의 약혼녀는 그의 강박증을 없애주기 위해 그와 함께 정신과에 상담을 자주 받았으나 이렇다할 차도가 없었다.</div> <div><br /></div> <div>그러던 중 한 의사가, 충격요법을 써보자고 제안했고, 거울이 가득한 방 안에 그를 하루정도 가두어 보자는 것이었다.</div> <div><br /></div> <div>약혼녀의 끈질긴 설득 끝에 남자는 거울로 가득한 방 안에 하루종일 갇혀 있었고,</div> <div><br /></div> <div>다음날 방에서 풀려났을 때 그는 얼굴에 미소마저 띄고 있었다.</div> <div><br /></div> <div>거울에 대한 강박증이 사라진 남자와 약혼녀는 의사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으나</div> <div><br /></div> <div>며칠 뒤 약혼녀가 유서를 남기고 자살해버렸다.</div> <div><br /></div> <div>유서에는 "입가의 점이 반대쪽에 있다." 라는 문장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고 한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8. 1943년 미국에서는 코일을 이용한 순간이동 실험을 감행했다.</div> <div><br /></div> <div>실험체는 승무원을 실은 배였고, 실험 결과 배는 정말로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div> <div><br /></div> <div>배를 찾은 곳은 몇백킬로미터 떨어진 곳이었는데,</div> <div><br /></div> <div>당시 사람들은 갑자기 나타난 유령선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었다.</div> <div><br /></div> <div>배를 조사해본 결과 배에는 큰 이상은 없었으나 승무원들이 아무도 없었다.</div> <div><br /></div> <div>다만 사람 형체로 보이는 반쯤 녹은 고깃덩어리들이 배 여기저기에 들러붙어있었다고 한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9. 꿈 속에서 마치 유체이탈을 한 듯이 자기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div> <div><br /></div> <div>그것은 실은 자신의 수호령(혹은수호천사) 의 시야를 보고있는 것이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10. 프랑스의 한 발레 공연장에서, 주인공인 여성이 등장하자 천장의 라이트가 떨어져 여성의 머리를 강타하는 사고가 있었다.</div> <div><br /></div> <div>순간 공연장은 충격에 휩싸였으나 곧 여성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고</div> <div><br /></div> <div>사람들은 안도의 숨을 내쉬며 춤을 감상했다.</div> <div><br /></div> <div>그러나 여성은 본래 출 예정이었던 춤이 아닌 뭔가 기괴한 발레를 추었고,</div> <div><br /></div> <div>춤을 다 추고 나자 그자리에 그대로 쓰러졌다.</div> <div><br /></div> <div>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미 사망. 사망원인은 강한 충격에 의한 목뼈 골절과 뇌의 심각한 파손이었다.</div> <div><br /></div> <div>그렇다면 그녀가 벌떡 일어나서 추었던 춤은 대체 무엇이었을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