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루리웹의 그분의 글을 보니</div> <div> </div> <div>눈물이 다 나고있네요.</div> <div> </div> <div>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눈물이에요.</div> <div> </div> <div>여기보다 더 좋은 곳에서</div> <div> </div> <div>좋은 애니메이션 많이 보고</div> <div> </div> <div>좋은 게임들 친구들과 하고 있겠죠?</div> <div> </div> <div>너무나도 미안할 뿐입니다.</div> <div> </div> <div>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div> <div> </div> <div>미안합니다</div> <div> </div> <div>미안합니다</div> <div> </div> <div>미안합니다... </div>
모름지기 인간이라면 타인의 아픔에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가슴을 간직하고 있어야한다.  
 - 이외수 '하악하악' 中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가톨릭 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였으므로 침묵했다.
그 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 나를 위해 나서 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 마틴 니뮐러 '전쟁책임 고백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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