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초반 100% 와딩이 안되어있는 상황이라면 연속갱을 노려라.</P> <P> </P> <P> 우리편 라인이 밀려있는 3렙 탑갱이라고 가정할시 상대의 소환사 주문이 빠지면 미련없이 빠져서 부쉬안에서 잠시 대기</P> <P> 커버 or 역갱 오는 상대 정글 끼고 2:2를 노려보거나 (HP, 스펠면에서 우리가 유리) cs먹으려고 상대 탑라이너가 라인복귀하면 필킬</P> <P> </P> <P>2. 뻔한 루트로 갱을 가지 않는다. 반복, 규칙적으로 갱하지 않는다.</P> <P> </P> <P> 용앞 지나서 삼거리 걸쳐서 봇갱, 미드 부쉬 대기, 바론지나서 탑갱 << 이런갱은 걸려주는 아이들이 호구.</P> <P> 상대 와딩위치 파악한뒤 상대 정글쪽으로 돌아서 갱 다니는것이 성공률이 훨씬 높으며,</P> <P> 상대 정글쪽으로 돌아서 바로 갱을 하는것 보단 카정후 갱 (경각심 없애고 시간낭비도안하고)이 성공률이 더 높다.</P> <P> 또 와딩이 되어있는데도 다른 루트로 갱을 당했다면 상대 라이너도 와딩위치를 바꾸는게 당연하다.</P> <P> 그럴땐 땅굴도 파고 직선갱도 가고 템이 나온상황이라면 적타워 지나서 다이브 갱도 시도해보는것이 좋다.</P> <P> </P> <P>3. 상대 정글러의 위치와 버프몹 리젠시간을 항시 체크하라.</P> <P> </P> <P> 지금 시간은 12분 30초 우리편의 레드와 상대편의 블루가 젠될시간인데 </P> <P> 탑에 상대 정글러가 보였다면 지체하지말고 상대 블루를 먹어라.</P> <P> 그럼 행보크하다.</P> <P> </P> <P> 또 귀환시 항시 와드를 하나이상 구입하여 젠될시간이 되기 1~2분 전에</P> <P> 상대 버프몹 부쉬에 와딩을 하고 최대한도로 스틸을 노려라.</P> <P> 이때 스틸할 버프몹은 레드보단 블루가 좋은데, </P> <P> 레드 스틸은 상대 정글러만 말리지만 블루 스틸은 상대 미드라이너를 말리고 그건 게임의 승률을 높여준다.</P> <P> </P> <P>4. 본인의 역활에 충실하라.</P> <P> </P> <P> 내가 지금 플레이하는 챔프의 역활과 팀의 색깔에 충실하라.</P> <P> 후반 한타 지향형 챔프의 조합으로 구성되어있는 팀의 아무무가</P> <P> 상대 샤코때문에 우리편 라이너가 힘들다고 한발 늦은 갱을 다녀봤자 그 어느 라인도 케어되지 않는다.</P> <P> 이럴땐 아예 깔끔하게 포기하고 정글 RPG를 해서 후반을 노리는것이 차라리 좋은선택.</P> <P> 물론 우리편 라이너를 다독거리며 후반을 바라보자고 말하는것도 잊어선 안된다</P> <P> 이때 가장 좋은 변명은 "제가 지금가봤자 갱승이에요 그냥 최대한 라인당기고 최소한의 cs만 드세요"</P> <P> </P> <P> </P> <P>5. 자신의 챔프의 특색을 충분히 활용하라.</P> <P> </P> <P> 아무무라면 6렙이후에 탑,미드 갱보다는 봇갱에 주력하라.</P> <P> 샤코라면 초반 카정 + 파악할 수 없는 위치에서의 갱에 주력하라 (벽넘기 언덕넘기)</P> <P> 이런식으로 챔프 간의 특성이 있고 본인이 플레이 하는 챔프라면</P> <P> 그 특성을 최대한으로 살려서 게임하는것이 좋다.</P> <P> </P> <P> 실례로 우리편 탑이 힘들다고 잘 성장한 상대 탑 잡겠다고 아무무 궁써봤자</P> <P> 잡을 확률은 극히 미약하다.</P> <P> 그리고 아무무 궁이 빠졌다는건 상대방에게 프리 용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상황이 온다.</P> <P> </P> <P>6. 득과 실을 철저히 계산하라.</P> <P> </P> <P> 상대방에게 손해를 봤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걸 매꿔야 하며</P> <P> 이득을 봤다면 최소한의 손해로 그것을 지켜야 한다.</P> <P> </P> <P> 봇갱에 성공했다면 용을 가라.</P> <P> 우리편 미드가 푸쉬력이 약한데 미드 갱에 성공했다면 같이 타워를 밀어라.</P> <P> 상대 탑갱이 성공했다면 용을 가거나 상대 버프몹을 챙겨라.</P> <P> 적과의 한타 후 소수의 인원이 살아남고 HP도 낮은 상태에 라인이 안좋아서 기타 이득을 보기 힘든상황이라면 </P> <P> 라인을 정리하지말고 빠르게 집으로 귀환을 해라. 그 후 라인정리를 해도 늦지 않다.</P> <P> 한타가 끝난상황이라면 와드가 꺼질 시간이 됬을 확률도 높고. 라인정리하느라 늦어진 복귀시간동안 살아난 적챔프들이 모여</P> <P> 역바론을 시도하기에도 좋은 빌미가 된다.</P> <P> </P> <P>7. 후반 혹은 소규모 싸움에선 최대한 딜을 받아주고 "빠져라"</P> <P> </P> <P> 흔히들 저지르는 오류중 하나 최대한 딜 받고 '죽기'</P> <P> 이건 굉장히 잘못된 선택이다.</P> <P> 요새 정글러들은 템 선택이 굉장히 수비적이며 워모그를 가는게 보편적이다.</P> <P> 대충 초당 30~40 가량이 HP가 회복이 되기때문에 잠깐 전선이탈한뒤 다시 전장 복귀하는게 가능하며</P> <P> 실제로 그럴경우의 한타 승률이 더 높다.</P> <P> 딜러를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정글러가 살아있다는것 만으로도 적 원딜 or AP의 행동반경은 줄어들게 되고</P> <P> 그만큼의 딜로스가 생기는건 당연하다.</P> <P> </P> <P> </P> <P> </P> <P>진짜 많은데 일단 여기까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