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간만에 글쓰네여 </P> <P> </P> <P>오늘도 열시미 알바를 위해 출근을해서 블리취를 감상중인데... 왠...모자를 푹 뒤집어쓴 키작은 손님 한분이 들어오심</P> <P> </P> <P>음료수를 사는데 저와 아이컨택을 피하고 자리도 많은데 아주 맨 구석자리에 앉는데...뭔가 왠지 수상한...느낌이....</P> <P> </P> <P>알바 4개월차의 감이라고나 할까... 동물적인 감각으로 피시방 블랙리스트를 봤음..</P> <P> </P> <P>여기서 블랙리스트란 동네 피시방들끼리 먹튀의 이름을 서로 공유함.... 로그인을 기다리며.....이름을 봤더니...</P> <P> </P> <P>블랙리스트에 이름이 뙇~!!!!!!!!바로 사장님한테 전화를 했음.. 사장님왈... 다른피시방에서 그랬으니 지금은 뭐라 할수가없다..</P> <P> </P> <P>그러니 현행범으로 꼭 잡아라....라는 명령을 저한테 주심...</P> <P> </P> <P>아니나 다를까... 지금 라면 한개 섭취하고..... 피시방비는 내가 안내니까 그냥 자야지 하는패기로 의자를 침대모드로 변형시켜놓고 </P> <P> </P> <P>폭풍취침중........역시 먹튀가 분명함...</P> <P> </P> <P>이제 제가 한눈팔지만 않으면 잡을수있는거임...잡히는순간 실시간 후기 올리겟슴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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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3/12 00:51:45 221.149.***.98 소진누님
97764[2] 2013/03/12 01:25:28 175.253.***.58 좌은지우민아
392364[3] 2013/03/12 01:27:33 219.251.***.110 뚜레쥬릉
294909[4] 2013/03/12 01:36:52 182.218.***.34 닉넴고민십분
391266[5] 2013/03/12 01:39:43 58.143.***.208 길빵죽빵팥빵
40753[6] 2013/03/12 01:40:27 211.226.***.160 ID410295
383149[7] 2013/03/12 06:50:08 222.105.***.139 김굽다불낸년
331244[8] 2013/03/12 09:22:37 39.7.***.177 리버럴
366064[9] 2013/03/12 17:12:21 121.186.***.210 붕나고
172872[10] 2013/03/12 17:21:52 117.111.***.171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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