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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754996
    작성자 : 무명논객
    추천 : 20/9
    조회수 : 1360
    IP : 124.28.***.167
    댓글 : 4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9/26 23:46:04
    원글작성시간 : 2013/09/26 23:33:11
    http://todayhumor.com/?humorbest_754996 모바일
    (해설) 아래 필자의 글에 대한 아주 간단한 해설.


    요 아래 무명논객이라는 양반이 이런 글을 남겼다. 그런데 영 못 알아먹는 사람들이 좀 있는 거 같아, 분노스런 마음에 아주 간단한 해설을 부친다.

    이 글은 시사게시판에 대한 성토이기도 하다. 요컨대, 정치는 없고 그저 정념만 난무하며 담론은 실종된 채 어지러운 기표만 난무한다. 정치를 이야기하고 싶거든 정치적 언어에 대한 적절한 구사와 고민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최근 시사게는 그런 움직임은 없고 정념투사 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정치는 정념투성이의 그것과는 아주 동떨어져 있는 것이다. 사유의 전개에 있어서도 이러한 행태는 매우 치명적이며 우리가 올바로 정치를 바라보는데 기여하지 못한다.

    담론을 전유하고 정치를 이야기하라는 말이다. 친일파 숙청 같은 정념의 언어들을 '시대적 과제'인 양 부풀리고 그것이 정치적 해결의 근원인 양 젠 체 하는 것보다 보다 근본적인 사유, 정치의 존재 이유와 그 준거들에 대한 타당하고 합리적 해석들이 들어서야 한다. 나는 이것을 말하고자 저 글을 쓴 것이다.
    무명논객의 꼬릿말입니다
    변혁을 꿈꾸는 자, 펜 한 자루가 희망이어라.

    철학자들은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해왔을 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 Karl Marx, Freidrich Engels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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