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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73674
    작성자 : -나무-
    추천 : 27
    조회수 : 2682
    IP : 112.164.***.73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1/11 17:13:21
    원글작성시간 : 2014/11/09 05:30:05
    http://todayhumor.com/?humorbest_973674 모바일
    가방끈 짧은 아저씨의 창업상담 [1] - 창업 부동산 선정
    가방끈 짧은 아저씨의 생활경제 부분을 쭈욱 써내려 가고

    댓글을 읽다보니 이전글을 읽길 원하는 분들이 많아 블로그주소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외로 창업을 고민하고 장사의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보게됬죠

    네...

    전 24살에 결혼을 했고 25에 애아빠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부터 한국의 시황을 바라봤을땐 이민이 답이다 라고 여겼고

    누군가의 조언뒤에 부딪쳐보자고 그렇게 결심한채 한국에 남기를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성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원하던 삶에 가까이 왔지요


    하지만 그때그시절 24살의 진로를 고민하는 제모습을 가진 분들의 상담을 하다보니

    가방끈 짧은 아저씨의 생활 경제 편이 좀더 연재되었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 많은 글을 읽어도 준비하는 만큼 두려운 창업... 그래서 창업분야에만 촛점을 맞춰

    조금 느리게 글을써볼까 합니다.


    오늘부터의 글음 창업자의 마음가짐보단 디테일한 부분들을 하나씩 집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점포의 몫


    창업을 꿈꾸는 분들은 창업점포하면 몇가지 요소가 떠오르겠죠

    보증금/월세/권리금

    끔찍한 세가지 요소는 창업의 문턱을 확! 올려줍니다.

    하지만 지금의 경제위기는 또하나의 기회가 되는것이 불경기에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것은

    몫나쁜 부동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몫을 포기한다면 보증금/월세/권리금을 사정없이 낮출수 있는 요소가 현재 갖춰져있습니다.

    상가의 월세는 1~2층이 다른층을 다합친것보다 많은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여러분들도 익숙한 동네길을 걸어도 가끔 시선을 위로 올려다보면

    "어 저기에 저런게 있었나?" 하는 가게들이 눈에 띌거에요

    그만큼 1층과 2층의 가게 노출도는 확연하게 다른차이를 보이며 고층 일수록 점포의 입지는 불리합니다.

    따라서 상가의 고층은 장기간 공실인경우가 많으며 상가주와 협의에따라 위의 세가지 요소가 파격적으로

    낮아지는데요 먼저 권리금은 아예없는경우가 많습니다.

    보증금과 월세는 협상여부에따라 다르지만 장기간 공실이었다면 상가주인들은 세입자가 월세만이라도

    제대로 내준다면 보증금은 내려줄 의사가 있는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보증금을 사정없이 깍을수있지요... 뭘해도 공실인거보다는 좋으니까요

    오늘부터는 창업준비생이라면 본인이 점포를 열만한 최소한의 요건을 가진 부동산을 눈여겨보세요

    생각보다 부동산에 매물로 나와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벼룩신문이나 직전 발품팔아보는게 더 많은 매물을

    볼수있습니다.


    다만 상가의 입지선정이 끝난후에 이점은 유념하세요

    [상가를 임대해서 인테리어를할땐 원상복구 계약조항이 반드시 들어간다]

    우리가 준비하려는 창업은 소자본 소액창업이라는걸 생각한다면 인테리어비를 투자할땐 나갈것도

    염두한 인테리어를 하는게 좋습니다. 혹은 계약할때 인테리어부분을 어디까지 원상복구 해야할지를

    건물주와 협의해두는것도 하나의 요령이겠죠


    그럼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제기될것입니다.

    가뜩이나 불경기고 창업문턱은 높은데 몫도 나쁜곳에서 창업하면 망하란소린가요?


    몫이 좋으면 창업에 유리한요소임은 확실하지요

    근데 모든 업종이 몫이 필요한 업종일까요? 아닙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가 흔히 시텨먹는 치킨은 배달집이기때문에 몫은 상관없죠.

    중국집도 배달이 전문이라면 별상관 없습니다.

    요식업등록은 건물 고층이라고 안내주는건 아니니까요...

    전단지만 열심히 돌리고 다니면 배달업은 어디든 좋은 몫이 될수있습니다.


    배달문화가 발달한 한국에선 손님이 발품 팔아 찾아오는게 아닌이상 몫은 큰 의미 없는

    부분을 가지고있습니다.


    다른의미로 가볼까요?

    자신이 거주하는곳에서 가까운 영업장이라면 손님은 1층이든 4층이든은 사실 별신경쓰지 않습니다.

    "내가 4층에 있어요!" 를 피력할 수단만 있다면 4층에 있어도 1층 반쯤에 해당하는 노출효과를

    가져올수도있죠

    1층에 존재하는 상가는 분명 노출면에 엄청난 유리함을 가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유리함만큼 어마어마한 권리금과 보증금과 월세를 부담해야하는데

    이건 이런말과같죠

    4000원 팔아서 3000원 경비가 드는게 유리할까요 2000원 팔아서 1000원 경비가 드는게 유리할까요?

    당연히 후자가 유리합니다. 위험부담이 적어지고 떼돈은 못벌어도 안정적이된거든요...


    남들이 하는대로 창업해서 90% 의 자영업자가 망한다면 당신은 생각을 조금 달리 가져보세요

    몫안 좋은 부동산을 몫을 좋게할 방법을 연구하시고 건물주와 계약당시 이런부분을 충분히 협의하세요

    (간판위치 기존세입자와의 트러블조정)

    4층점포 간판을 1층에 깔려고하면 기존점포 사람들의 반발이 있을수 있으니 계약전 건물주에게

    간판의 조정을 요청하시거나 협상하세요


    그리고 그이전에 자신이 창업하고자 하는 자영업 업종에 몫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가 될지를 판단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이겠죠...

    이부분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있자면 자영업 업종의 50% 이상은 몫이 크게 필요치 않으며

    30% 이상은 굳이 1~2층의 비싼 월세를 쓰지 않아도 창업이 가능하다는걸 알게됩니다.

    그럼 왜 90%의 사람들은 몫을 찾아 헤맬까요?

    "몫의 덕을 보려하기 때문입니다"

    몫의 덕을 보면 어떤 업종이든 그 버프가 무시무시하며 잘타면 대박이 터지죠.

    근데 그건 "잘타면" 이고 여러분의 자본금이"빵빵하면" 입니다.

    몫의 덕을 보려하지 마시고 몫을 만들궁리를해야합니다.

    오늘부터 창업자라면 자신이 필요한 몫을 보는 연습부터 거리를 돌아다니며 해볼필요가 있겠지요

    악조건의 몫에서 살아남는 매장을 살펴보고 그 매장의 영업전략을 배워보세요

    그게 창업의 첫걸음 입니다.


    ps- 오타는 언제나 관대하게 넘어가주세요~

    과거의 글들은 블로그에 하나씩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http://blog.daum.net/metatron-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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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09 06:40:25  112.146.***.25  냥이아빠냥  237036
    [2] 2014/11/09 07:33:13  175.196.***.29  악견비글  1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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