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1. 전 60년도 지난 일과 사람들을 심판하는건 도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일단 죄의 잘잘못을 가리기 힘들고 죄의 함량을 측정하기 힘들며 당사자가 이미 없기 때문이죠. 이미 연속성이 끊어졌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친일가에게 죄를 넘기는건 연좌제에 해당하기 때문에 다욱더 극구 반대합니다. <br><br>2. 그런데 이번 국정교과서 논란을 보니, 반민특위가 다시 활동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꼬투리가 아니라, 현재 국가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역사에 먹칠을 하며 온갖해악을 일삼는 매국노들. 이제서라도 이들에게 강력한 철퇴를 내려야 합니다. <br><br>3. 이승만에서 끊킨 옳바른 흐름을 현시대에 활개치는 매국노들을 처단함으로써 회복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국정교과서 추진세력들 면면을 공개하고 해악한 극우세력들을 싸그리 잡아 족쳐야합니다. <br><br>4. 너무 흥분한거 같지만, 정말 이건 아닙니다.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