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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778483
    작성자 : 왕눈이개구리
    추천 : 63
    조회수 : 17482
    IP : 1.237.***.186
    댓글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1/07 23:40:05
    원글작성시간 : 2013/11/07 12:48:43
    http://todayhumor.com/?humorbest_778483 모바일
    [BGM] 사카키바라 사건 [혐]
    <div align="center"><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vyrld" allowaccess="null" allowfullscreen="null"></embed><br /><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vyrld"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vyrld</a>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font size="5">사카키바라 사건 </font></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1997년 일본에서 일어난 사이코패스로 보이는 한 10대 소년 아즈마 신이치로가 저지른 사건. </div> <div align="center">공식 명칭은 고베 아동 연속살인사건 이지만, 범인이 쓴 쪽지에 적힌 </div> <div align="center">酒鬼薔薇(술 도깨비 장미)라는 이름때문에 사카키바라 사건이라 불리게 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1997년 5월 27일 고베시 수마구 도모가오카 중학교 정문 바로 앞에서</div> <div align="center">검은 비닐봉지 속에 그 당시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던 하세 쥰의 절단된 머리가 발견되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피해자는 물론 피해자의 가족들은 주변에 전혀 원한을 살 만한 이유가 없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그리고 피해자의 입 안에 한 통의 쪽지가 발견되었다.</div> <div align="center"><br />쪽지의 내용은</div> <div align="center"><br /><strong>자,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br />미련한 경찰 여러분, 나를 좀 멈춰줘. <br />나는 살인이 즐거워서 견딜 수가 없어. <br />사람이 죽는 걸 보고 싶어 죽겠어. <br />더러운 채소같은 인간들에게 죽음의 재제를.<br />다년간에 걸친 원한에 유혈의 재판을.<br />SHOOLL KILLER <br />学校殺死의 酒鬼薔薇</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strong> </div> <div align="center">쪽지가 젖어서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 뿐 아니라 조악한 문장으로 </div> <div align="center">작성되어 있어서 해석이 여러 방향으로 갈리는 경항이 있습니다.</div> <div align="center"><br />酒鬼薔薇 聖斗는 현재 "사카키바라 세이토"라고 불리고 있지만 </div> <div align="center">그 당시에는 범인의 이름인가, 필명인가, 어떻게 읽는 것인가도 불분명하였습니다.<br />SHOOLL KILLER도 일부러 저렇게 적은 것인지 스펠링을 몰라서 적은 것인지 논란.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 11px 0px 7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padding-top: 0px"><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2chlkof" target="_blank"></a> </div></div>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1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3795869gf38NSpz.jpg" width="517" height="367"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22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3795869ITiJOerTz5Yx.jpg" width="293" height="406" /> <div align="center">그러던 중 고베신문사에 또 한통의 도전장이 날아들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도전장의 내용은 흰색 편지지에 붉은색 펜으로 쓴 것이었으며 </div> <div align="center">그 내용은</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전에 내가 밖에서 우연히 TV를 보았는데 아나운서가 내 이름(酒鬼薔薇)을 잘못 읽어서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술(酒, 사케) 귀신(鬼, 오니) 장미(薔薇, 바라)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이것은 엄연히 나의 이름인데 이걸 잘못 부르는 것은 나를 우롱하는 행위이다.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내 이름은 암호도 수수께끼도 아닌 나의 본명이다.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그러나 나는 슬프게도 본명으로 불려본 적이 없다.<br />슬프게도 나는 국가가 없다. 만약 내가 태어났던 때부터 지금까지 나로서 온전히 있었다면,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일부러 절단한 머리를 중학교 정문에 방치하는 짓 따윈 하지 않았겠지.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하려고만 마음먹었다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몰래 살인도 할 수 있었을테지.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내가 일부러 그런 짓을 하여 세상의 주목을 끌었던 것은,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투명한 존재로 지속될 내가,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적어도 당신들의 공상속에서라도 실제의 인간으로서 인식되고 싶기 때문이다.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그것과 동시에, 투명한 존재인 나를 만들어 낸 의무교육과, 의무교육을 탄생시킨 사회에 대한 복수도 잊지 않고 있다.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하지만 단순히 복수하는 것 뿐이라면 단지 지금까지 등에 지고 있었던</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 뿐이기에,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 <br />그래서 나는 세상에서 단 한명 나와 같은 투명한 존재인 벗에게 상담을 해보았다.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그리고 나는 마음이 움직여서 이번의 살인 게임을 개시했다.<br />하지만 이제 와서도 나는 왜 내가 살인을 좋아하는가를 알지 못한다.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가지고 태어난 자연의 천성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 살인을 하고 싶을 때만큼은 일상의 증오에서 해방되어 마음의 평안함을 얻을 수가 있다. </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다른 이의 고통만이 나의 고통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것이다.<br />나에게는 한 명의 인간을 두 번 죽이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다.</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라는 자기푸념과 설명이 섞인 내용이 대담하게도 신문사로 보낸 편지에 실려 있습니다.</div> <div align="center">그리고 친절하게도 입 안에 있던 성명서가 비에 젖어 알아보기 힘들다며 다시 한 통 보내주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br />그리고 봉투에는</div> <div align="center">내 이름은 사카키바라 세이토. 밤하늘을 볼 때 생각하면 좋겠지.</div> <div align="center">라고 적혀 있었다.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첫번째 사건></div> <div align="center">하세 쥰의 살인사건이 그의 첫 번째 사건이 아니었습니다.<br />후에 밝혀진 첫 번째는 1997년 2월 10일 오후4시경, </div> <div align="center">고베시의 길거리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여아 2명이 망치로 맞는 사건. </div> <div align="center">뒤에서 접근하여 머리를 노리고 차례차례로 내려친 것. </div> <div align="center">그 중 한명은 기둥에 머리를 부딪혀 전치 2주의 중상.<br />피해자 중 한명이 범인은 "블레이저 코트를 입고, 학생가방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증언. </div> <div align="center">그래서 그녀의 부친은 아즈마가 당시 다니고 있던 중학교에 연락해 </div> <div align="center">학생사진을 보여달라고 했으나 거부당했고, </div> <div align="center">후에 "학교가 범인을 감싸고 있었다"라고 해당 학교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습니다. </div> <div align="center">그 때 잡았더라면 후에 벌어질 사건을 예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기에...</div> <div align="center"><br />아즈마는 </div> <div align="center"><strong>망치로 때린 순간, 이성이나 양심을 잃어버렸다,</strong></div> <div align="center"><strong>이 선을 넘은 다음에는 무엇을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br /></strong>라고 합니다.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두번째 사건></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1997년 3월 16일 오후 0시 25분 고베시 스마구 류우가다이에서 </div> <div align="center">길거리를 걷고 있던 초등학교 4학년 "야마시타 아야카"의 머리를 해머로 내리칩니다.</div> <div align="center">피해자는 뇌좌상으로 1주일 후에 사망.</div> <div align="center"> 아즈마는 아야카양의 머리를 내려친 후 이동하여 10분 후 </div> <div align="center">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의 복부를 나이프로 찔러서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div> <div align="center"><br /></div> <div align="center">아즈마는<br /></div> <div class="quote indent quote" align="center"><strong>사람의 죽음에 대해 이해하기 위하여 한번 "사람을 죽여야만 되겠다"고 생각하여 </strong></div> <div class="quote indent quote" align="center"><strong>그 1단계로서 인간을 죽이기 쉬운 급소를 찾기 위한 실험을 하기로 하였다.. </strong></div> <div class="quote indent quote" align="center"><strong>내가 다치지 않기 위하여 반격할 수 없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해자에게는 어떤 원한 및 감정도 없다.</strong></div> <div align="center">라고 하였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세번째 사건></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5월 24일 오후, 적당한 사람을 찾던 중 하세 쥰을 발견. </div> <div align="center">쥰이라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고 작기 때문에 쉽게 죽일 수 있으리라 판단. </div> <div align="center">하세 쥰에게 "저쪽으로 가면 푸른 색 거북이가 있다"고 하여 인적이 없는 </div> <div align="center">케이블 안테나 기지국 펜스 밖의 풀숲으로 끌어들여, </div> <div align="center">손과 구두끈을 사용하여 그 자리에서 교살하고 사체를 숨겼습니다.</div> <div align="center"><br />5월 25일 아즈마는 전날의 살해 현장을 찾아와 </div> <div align="center">"영혼의 의식"의 일환으로 나이프로 피해자의 얼굴에 길게 상처를 내었고,</div> <div align="center">그 후 쥰 사체의 목 부분을 쇠톱으로 절단, </div> <div align="center">이 때 목 아래에 비닐봉지로 피를 받아 한 모금 마셨고,</div> <div align="center">그런 다음 배낭에 절단한 머리를 넣고 연못에 가 머리부분을 한동안 들여다본 뒤</div> <div align="center"> 만족하고 연못 뒤 나무뿌리구멍에 비닐봉투를 숨기고 돌아갔습니다.</div> <div align="center">(절단한 머리를 한동안 들여다 보며 성적 쾌감을 느꼈다고 합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br />5월 26일 오후 연못에 가 전날에 숨겨 둔 비닐봉투를 꺼내어 다시 머리를 5분정도 관찰. </div> <div align="center">그 다음 연못에 범행에 사용한 쇠톱을 버리고 집에 머리를 가지고 돌아가 물로 씻었고,</div> <div align="center">돌아가는 중 경찰관에게 검문을 받았지만, </div> <div align="center">이름과 주소를 정확하게 대답하는 등 수상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div> <div align="center">오히려 사건에 대하여 보도된 것보다 더욱 더 많이 알고 있는 등(당연하지) </div> <div align="center">여하튼 대답을 야무지게 잘 해서 경찰도 별 의심이 없었다고 합니다.</div> <div align="center"><br />5월 27일 오전 1시 다시 배낭에 넣어 자전거로 도모가오카 중학교까지 옮겼습니다.</div> <div align="center"> 처음에는 중학교 정문 담 위에 머리 부분을 두어보았으나 </div> <div align="center">금방 떨어져버려 하는 수 없이 정문 중앙에 두기로 하고 쪽지를 입에 물린 뒤 집으로 돌아옴. </div> <div align="center">그 후 오전 6시 40분, 출근하던 수위가 머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div> <div align="center"><br />6월 4일 고베 신문사 앞으로 범인의 도전장이 도착하였습니다.</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1997년 6월 28일 수마 경찰서는 사건의 범인으로 아즈마를 검거.</div> <div align="center">아즈마는 다음 날 구속되어 28일에 걸친 수사 끝에 7월 25일 고베 지방 재판소에 송치되었고, </div> <div align="center">10월 17일 고베 가정 재판소에서 소년원 송치를 판결.</div> <div align="center"><br />그가 B급 고어 호러무비에 빠져있었던 점, 작은 벌레나 동물을 살해하는 것을 즐기고 </div> <div align="center">기괴한 언동을 보인 점과 청소년인 점을 들어 법원은 극형 대신 선도 및 정신치료에 중점을 두어 판결. </div> <div align="center"><br />10월 20일 간토 의료 소년원에 수감. </div> <div align="center">그의 가족들은 준의 가족들에게 약 8천만엔을 위자료로 지급. </div> <div align="center">2001년 치료가 순조롭다고 판단되어 토호구 중등 소년원으로 이감되었으나</div> <div align="center"> 2002년 고베 재판소는 그에게 더욱 면밀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수용 연장을 결정.</div> <div align="center">2004년 가퇴원 되어 사회복귀과정이 시작되었으며 2005년 1월 1일 퇴원 허가를 받아 8여년간의 수감생활을 끝냅니다. </div> <div align="center">그는 2005년 5월 24일 변호사를 통해 피해자 가족에게 헌화하겠다고 하나 거절당합니다. </div> <div align="center">2007년에는 자신에게 살해당한 소녀 아야카의 부모에게 사죄 편지를 보냈으나 </div> <div align="center">피해자 가족은 반성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다며 배상에 관해서도 의문을 제기합니다.</div> <div align="center"><br />현재 아즈마와 가족들은 이름을 바꾸고 일본 모처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div> <div align="center"><br />아즈마의 사진이 유출되었기 때문에 "성장한 그를 봤다"라는 증언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 모양.</div> <div align="center"><br />이 사건을 두고 여러가지 음모론이 존재합니다.</div> <div align="center">먼저 고베 신문사로 보내진 장문의 편지를 과연 14살의 소년인 아즈마가 썼다기엔 </div> <div align="center">큰 무리가 있다고 보인다는 점. </div> <div align="center">또한 준의 머리가 처음 발견 되었던 5월 27일 학교 정문 앞에 </div> <div align="center">검은 색 닛산 블루버드가 정차하고 있었다는 트럭 운전 기사의 증언이 있었으며, </div> <div align="center">검은 색 비닐봉투를 들고 서성이던 20~40대 남성을 목격했다는 노부인과 신문 배달원의 증언이 있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br />또한 준의 머리를 놓아둔 상황에서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는데 </div> <div align="center">처음 경찰에 신고한 중학교 수위에 의하면 머리는 학교 정문 중앙에 놓여 있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그러나 1시간 전 머리를 목격한 노부인의 증언에 따르면 </div> <div align="center">학교명이 쓰여진 금속 플레이트 아래에 놓여 있었으며, </div> <div align="center">6시 30분경에 목격한 신문 배달부는 머리가 플레이트와 반대로 정문으로 향하고 좌측에 놓여 있었다고 증언. </div> <div align="center">아즈마는 머리를 맨 처음 학교 담 위에 올려 놓았다가 </div> <div align="center">상태가 안정적이지 못해 교문 앞에 놓았다고 진술.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담의 높이는 2m로 160cm의 소년인 아즈마가</div> <div align="center"> 무게 4kg인 머리를 올려 놓는 다는 건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div> <div align="center"><br />그리고 이 사건은 아무런 물증도 범행 증인도 없이 </div> <div align="center">오로지 아즈마의 자백만으로 범행이 인정.</div> <div align="center"> 흉기의 종류와 칼날의 길이에 대해 자백과 실제가 달랐으며, </div> <div align="center">또한 사체에서 나타난 분홍색 시반이 나타났는 데 이는 주로 독살이나, </div> <div align="center">가스중독, 혹은 사체가 추운 곳에 있었을 때 나타나는 형상입니다.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준은 질식사이므로 독살, 가스중독으로 분홍색 시반이 나타날 수 없으므로 </div> <div align="center">사체가 추운 곳에 있었다는 소리.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범행은 5월 달에 일어났으므로 사체를 냉동시켰다는 소리인데</div> <div align="center"> 아즈마가 냉동시설을 이용할 수 없었으므로 자기집 냉동고에 보관했다는 소리가 된다.......는데..?</div> <div align="center">어? 또한 자백에 따르면 준과 심한 격투 끝에 살해했다고 했으나 </div> <div align="center">준의 사체 어디에도 격투의 흔적은 없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또한 아즈마는 자신의 집안에서 사체를 절단 했다고 했지만 </div> <div align="center">집안의 루미놀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div> <div align="center">부검결과 범인은 왼손잡이로 추정되나 아즈마는 오른손잡이,</div> <div align="center"> 협박장의 필적도 아즈마와는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iv> <div align="center">하지만 이 모든 것은 모두 싸그리 무시. </div> <div align="center"><br />또한 범인의 도전장에 뒷장이 있다는 음모론.</div> <div align="center"><br />여담으로 일본내에서 이 사건에 대해 피고인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div> <div align="center">낮은 형량이 선고되자 많은 비판이 크게 일었습니다.</div> <div align="center">그리고 사형수로 신일본문학상 수상자인 나가야마 노리오가 </div> <div align="center">이 사건 직후 사형에 처해졌는데 이러한 비판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 11px 0px 7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padding-top: 0px"><strong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7px; padding-top: 0px"></strong>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font-style: normal; margin: 11px 0px 7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font-weight: normal; padding-top: 0px"><strong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7px; padding-top: 0px">[출처]</strong> <a target="_blank" href="http://blog.naver.com/killahertz/100133469873" target="_blank">http://blog.naver.com/killahertz/100133469873</a></div></div></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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