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번 데스매치의 필승법은 바로 같은 편을 많이 만드는 것입니다.</div> <div><br /></div> <div>재경과 노홍철은 사람들을 만나 설득을 합니다.</div> <div><br /></div>게다가 그들은 1:1로 만났으면 만났지 전체를 모아놓고 자기를 밀어달라고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div><br /></div> <div>상대의 눈치도 마찬가지겠거니와 일단 그들을 설득해야만 하는데 </div> <div><br /></div> <div>1대 다수면 진정성의 어필과 심도 깊은 설득을 하는데 불리하겠죠.</div> <div><br /></div> <div>최대한 같은 편을 많이 만들어야 하지만 1대 다수로는 불리하다는 패널티, 그리고 상대편 존재가 [전체를 모아서 설득할 자리를 만들수 없다.]는 근거가 됩니다.</div> <div><br /></div> <div>그렇지만 이 필승법을 가능하게 한 단 하나의 인물!</div> <div><br /></div> <div>바로 이은결입니다.</div> <div><br /></div> <div>이은결은 노홍철에게서 '배팅할 것을 알려달라. 대신, 나에게 걸어라. 가넷을 벌게 해주겠다.' 라는 말을 듣습니다.</div> <div><br /></div> <div>여기서 이은결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div> <div><br /></div> <div>노홍철에게 알려주고 노홍철이 이길 확률을 높여준다. ->> 노홍철이 이겼을 경우 가넷을 두배로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난다.</div> <div><br /></div> <div>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리고 이것은 곧바로</div> <div><br /></div> <div>[모두를 설득해서, 나처럼 한명에게 몰아, 가넷이라도 벌자! 라고 한다.]로 귀결됩니다.</div> <div><br /></div> <div>방송 보시면 아시겠지만</div> <div><br /></div> <div>모두를 모아서 노홍철을 찍어, 가넷을 벌자라고 한 주동적 인물은 바로</div> <div><br /></div> <div>[이은결]입니다.</div> <div><br /></div> <div>노홍철의 승리에는 </div> <div><br /></div> <div>이은결의 [전원설득]이 필승법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