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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지고 본인의 스윙을 하라.
그리고 너클볼이 잘 맞았기를 기도하라.
▲ 프로동네야구에 출몰중인 마카오갈메기님. 슬로우 모션에서 딕키의 개량 너클볼 그립을 볼수있습니다.
한국/일본에는 활약한 너클볼러 (너클볼 전문투수)가 많지 않습니다.
없다고 말씀드리지 않는 이유는 혹시나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사례가 있을수도 있음에 대한 보험이죠.
메이저리그에서는 150년 역사동안 70여명의 너클볼러가 존재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오뭐시기가 코흘리개 시절을 보냈던 1980년대까지만 하여도
메이저리그에 대한 방송이나 정보가 흔치 않았죠.
미군방송인 AFKN에서나 가끔 한국야구보다 뭔가 훨씬 컬러풀한 느낌의 메이저리그 방송을
구경하곤 했고 그것이 선진야구에 대한 이미지의 전부였으니.
따라서 너클볼에 대한 정보나 경기활용영상이 한국에는 얼마 없었고
야구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 정도로만 돌아다니는 신비로운 마구정도의 느낌이었죠.
만화가 이현세가 그린 공포의 외인구단에 등장하는 배팅볼 전문으로 일하는 삼류투수 조상구가
너클볼을 던지기 위해서 새끼손가락을 스스로 도끼로 자르는 장면은 만화임을 고려해도
너클볼에 대한 환상이 반영되어 있었지 않나 싶어요.
야구판에 무언가의 낭만이 흐르는 80년대에서는 별의별 과학적이지 않은
선수 혹사식 훈련법이 프로야구에서도 사용되곤 했으니.
크게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
▲ 너클볼 그립은 수많은 변종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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