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회현동 맨션 삼백만원 기억하십니까... 저는 그때 사실 전율이었습니다.</P> <P>아 방송의 순기능 이란게 이런거구나. 이런것이 바로 언론의 역할이구나. 그렇게 느꼈습니다.</P> <P> </P> <P>저도 이번편 보면서 처음에 많이 불편했습니다. 아... 무도 조차도 이제 갈 길을 잃었나</P> <P>게시판 선비들 몰려서 또 꽤나 시끄럽겠구나</P> <P> </P> <P>제가 보기에는 요즘 그 도를 넘어선 오디션 프로들... 참가자들은 그저 배우는 입장이랍시고 </P> <P>소위 전문가 들이라는 분들이 더 가차없이 탈락시키며 상처내고 막말 하고 참가자들이 괴로워 할수록 인기가 더해가는</P> <P>그런 구조를 웬지 은근히 꼬집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럼 그렇지 역시 이 P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