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스토리중에 향전시티 할머니분께 포켓몬 빌려드리신
분있나요?.... 저 맡기고 전당등록후 여기저기 다니다가
향전시티 들렸는데 어떤집에 몬스터볼이 있더라구요....
어 웬 아이템이지 하고봤는데 알고보니 편지하고 그빌려주었던
포켓몬이더라구요... 마지막 인생 즐거웠다는 편지를 보면서
빈집을 보니 웬지 게임속인데도 울컥해지더라구요 집을 막 조사했는데
서랍장에 정리되어 있다를 보니까 아 그녀가 떠날때에 준비를 했구나 하면서
뭔가 슬퍼지는....결국 포켓몬도 사람도 그세상이 비록 게임이고 포켓몬이있다는
환상의 세계?판타지인곳이여도 떠날때엔 떠나는구나 싶어지네요
그리고몬스터볼밖에없는 쓸쓸한집을 보니 자주들려서 말이라도 걸어줄걸 그랬네요
그리고 사실 게임만 했을뿐인데 혼자 계신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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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10/28 08:29:31 14.46.***.36 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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