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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545999
    작성자 : 강태공망다
    추천 : 31
    조회수 : 6450
    IP : 210.111.***.178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16 01:44:14
    원글작성시간 : 2012/10/15 23:12:05
    http://todayhumor.com/?humorbest_545999 모바일
    [BGM]아몬 라 왕녀의 저주
    <P> </P> <P><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pds23.egloos.com/pds/201205/28/81/npc_skatha_people.swf wmode="transparent"></P> <P></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9e410d47179c60de2a4507ed4130c0df.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아몬 라 왕녀는 기원전 1500년 무렵의 이집트 왕조 시대에 실존했던 인물이다. <BR><BR>왕녀가 죽자, 백성들은 그녀를 호화스럽게 장식한 나무관에 넣어 미이라로 만든 뒤에, <BR><BR>나일 강변에 있는 지하 무덤에 매장했다. 옛날 이야기는 대개 이쯤에서 끝나는데 이 왕녀는 여기부터 시작된다. <BR><BR>19세기말 아몬 라 왕녀의 관이 파 헤쳐지고부터 수많은 재앙을 가져왔으며, 이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무서운 초자연현상의 하나가 되었다. <BR><BR>1890년의 어느날, 네명의 젊은 영국인이 이집트로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아몬 라 왕녀의 관에 흥미를 갖게 되어 그것을 구입하기로 마음먹었다. <BR><BR>그들 네명은 누가 구입할 것인지를 추첨으로 했는데, 당첨된 남자는 6백 파운드를 주고 이관을 가지고 호텔로 돌아 왔다. <BR><BR>그런데 몇시간후, 그 남자가 무엇에 홀린듯이 사막 쪽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그리고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다.. <BR><BR><BR><BR>나머지 세명도 비참한 운명을 맞게 됬다. <BR><BR>한사람은 이집트인 하인이 이유 없이 쏜 총에 맞아 한 쪽 팔을 잘라내야 했다. <BR><BR>또 한사람은 죽진 않았지만, 영국에 돌아와보니 회사가 파산지경이 되어 있었다. <BR><BR>마지막 남자는 원인모를 중병에 걸려 직장을 잃고, 결국에는 거리 모퉁이에서 성냥을 팔며 그날그날 근근히 살아가는 초지로 전락해버렸다. <BR><BR>관은 그 후, 다른 사람의 손으로 넘어가 영국 본토로 옮겨 졌는데, 가족을 중에 세명이 노상에서 사고를 당하여 중상을 입고 뿐만 아니라 <BR><BR>집에 불이나서 패가 망신하였다. 마침내 그 영국 사람은 이어지는 불행때문에 관을 대영박물관에 기증했다. <BR><BR><BR><BR>그러나 아몬 라 왕녀의 관의 저주는 이 무렵부터 더욱 맹위를 떨치기시작했다. <BR><BR>그 관을 운송하던 트럭이 갑자기 폭주하여 행인을 치어 죽인 것이다. <BR><BR>이어서 그 관을 운반한 세명의 인부가운데 두 사람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다리가 부러졌고, <BR><BR>또 한사람은 이틀 후에 원인을 알수 없는 질병에 걸려 사망하고 말았다. <BR><BR>나무관은 대영 박물관의 이집트 실에 안치되었는데 그날부터 밤이 되면 누군가가 음산하게 훌쩍이며 우는 소리를 경비원이 듣게 되었다. <BR><BR>그 이후부터 박물관직원들중 어느 누구도 이집트실에는 가까이 가지 않을 려고 했다. 한데, 용감한 직원이 있어서 이집트실을 청소하며 <BR><BR>아몬 라 왕녀의 관위에 쌓인 먼지를 털어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얼마지나지 않아 직원의 어린 아들이 홍역으로 죽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BR><BR>미신같은 기괴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나자 완전히 겁을 먹고 관을 지하실로 옮겼다. <BR><BR>하지만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BR><BR>이 관을 지하실로 운반한 네사람중의 세명이 또 원인을 알 수없는 중병에 결렸다. <BR><BR>그들은 가까스로 목숨은 건졌지만, 나머지 한사람은 근무시간에 책생위에 엎드려 죽어있는채 발견되었다. <BR><BR><BR><BR>이러한사실이 보도기관에까지 알려지자, 많은 신문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BR><BR>그가운데 어떤 사진기자가 아몬 라 왕녀의 미이라 사진을 찍어 신문사로 돌아와 현상을 했는데, <BR><BR>나온필름은 미이라가 아니라 무서운 인간형상의 얼굴이었다. <BR><BR>퇴근후에 집에 돌아간 그사진기자는 웬일인지 갑자기 문을 닫아 걸고는 권총으로 자살하고말았다. <BR><BR><BR><BR>아몬라 왕녀의 관은 그후 박물관에서 개인 수집가의 손으로 넘어갔다. <BR><BR>그러나 그곳에서도 저주의 마력은 어김없이 발휘되어, 그영국인은 순식간에 가족을 잃고 파산하는 참담한 비극을 당하기에 이르렀다. <BR><BR><BR><BR>이렇게 되자, 아무도 이 저주받은 나무관을 인수하려는 사람이나 박물관은 영국에선 찾아볼 수가 없었다. <BR><BR>그러자, 이번에는 고집이 센 미국의 고고학자가 그 관을 사서 뉴욕으로 보내려고 하였다. <BR><BR>1912년 4월 초, 이 고고학자는 아몬 라 왕녀의 관을 싣고 뉴욕으로 처녀 항해하는 최신식 호화 여객선에 타고있었다. <BR><BR>마침내 4월 14일의 밤, 아몬라 왕녀의 관은 사상최대의 저주를 내렸다. <BR><BR>그리하여 그 거대한 여객선은 1500명의 승객을 길동무로 하여 대서양의 물 밑에 가라앉는 끔찍한 대참사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BR><BR><BR><BR>그 여객선의 이름은... <BR></P> <P style="TEXT-ALIGN: left">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b1fe06e44ff095d28f98473ac4b5860f.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 </P> <P> </P> <P>바로 너무나 유명한<B> 타이타닉호</B>! <BR></P> <P> </P> <P> </P> <P>[출처]</P> <P>외방커뮤니티</P> <P><a target="_blank" href="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horror&wr_id=502291&sca=미스테리">http://www.oeker.net/bbs/board.php?bo_table=horror&wr_id=502291&sca=미스테리</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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