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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838157
    작성자 : BoA*
    추천 : 82
    조회수 : 6551
    IP : 61.77.***.132
    댓글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2/15 22:18:56
    원글작성시간 : 2014/02/15 22:09:55
    http://todayhumor.com/?humorbest_838157 모바일
    [소치] '독립군 의병장 후손' 데니스 텐, 男 싱글 값진 동메달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군 의병장의 후손인 데니스 텐(21·카자흐스탄)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텐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내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끝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합계 255.10점을 받아 하뉴 유주르(일본), 패트릭 챈(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 <div class="image" style="margin: 10px auto 12px; padding: 0px; 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width: 500px"><p class="im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relative"><img src="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402/15/edaily/20140215045904184.jpg" width="500" height="750" alt="" style="border: 0px none; cursor: default; max-width: 100%" /></p></div><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피겨 남자 싱글 동메달을 차지한 데니스 텐.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데니스 텐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84.06점에 그쳐 9위에 머물러 메달권 진입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실수 없이 안정된 연기로 171.04점을 받으면서 극적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프리스케이팅 연기만 놓고 보면 3위에 해당한다. 쇼트프로그램보다 점수 배점이 2배 가까이 높은 프리스케이팅의 덕을 충분히 본 셈이다. 다른 경쟁자들이 잇따라 실수를 저지르며 무너진 것도 텐에게 행운이 됐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이 메달은 카자흐스탄이 이번 올림픽에서 따낸 첫 번째 메달이기도 하다. 카자흐스탄이 역대 피겨스케이팅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도 텐이 처음이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전형적인 동양인 외모를 갖고 있는 텐은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텐의 고조할아버지는 구한말 의병장으로 활약한 민긍호 선생(미상~1908년)이다. 대한제국 군대의 장교였던 민긍호 선생은 1907년 8월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강제해산하려고 하자 이에 저항해 300명의 의병을 이끌고 항일 전쟁을 벌인 인물이다. 충주, 홍천, 춘천, 횡성 등에서 전공을 세웠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텐은 민긍호 선생의 외손녀 알렉산드라 김의 손자다. 할머니로부터 민긍호 선생의 사진과 일화를 보고 들으며 자라왔다. 그의 성인 '텐(TEN)'은 한국의 정씨를 러시아어 </span><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search?q=%ED%82%A4%EB%A6%B4%20%EB%AC%B8%EC%9E%90&nil_profile=newskwd" class="keyword" target="_blank" style="color: #0b09cb;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키릴 문자</a><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로 표기해 발음한 것이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심지어 텐은 2010년 민긍호 선생의 묘를 직접 방문했고 선생에 대한 논문도 썼다. </span><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search?q=%EA%B5%AD%EC%A0%9C%EB%B9%99%EC%83%81%EA%B2%BD%EA%B8%B0%EC%97%B0%EB%A7%B9&nil_profile=newskwd" class="keyword" target="_blank" style="color: #0b09cb; text-decoration: none;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국제빙상경기연맹</a><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ISU) 홈페이지 역시 텐을 '한국의 유명한 장군 민긍호의 후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5살 때 어머니의 권유로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한 텐은 어릴 적부터 재능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냈다. 10살때 러시아 피겨 유학을 갔다온 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피겨 코치인 프랭크 캐롤의 지도를 받으며 기량을 키웠다.</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특히 김연아가 여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던 지난해 3월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예상을 깨고 준우승에 오르며 카자흐스탄의 '국민영웅'으로 떠올랐다.</span>
    BoA*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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