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Bo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7-13
    방문 : 4323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best_670302
    작성자 : BoA*
    추천 : 24
    조회수 : 2082
    IP : 183.100.***.29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03 10:58:22
    원글작성시간 : 2013/05/03 09:42:10
    http://todayhumor.com/?humorbest_670302 모바일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조별리그 결산
    <p><a target="_blank" href="http://www.kleague.com/avanplus/imgview.asp?img=/upload/NEWS/2013050216117119434456.jpg" target="_blank" style="color: rgb(38, 38, 38);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img src="http://www.kleague.com/upload/NEWS/2013050216117119434456.jpg" width="500" border="0"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a><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5월 1일 수요일 일정을 마지막으로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동아시아지역 조별리그가 모두 끝났고 이 지역에 할당된 8장의 16강행 티켓도 그 주인공이 가려졌다. 자타공인 아시아 클럽축구 무대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K리그 클래식은 총 4개 팀들 중 두 팀(FC서울과 전북현대)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K리그와 같은 수의 대회 출전권을 가진 일본의 J리그는 한 팀(가시와 레이솔), 중국 슈퍼리그는 두 팀(광저우 헝다, 베이징 궈안)의 16강 진출 팀들을 냈다. 그 밖에 태국(부리람 유나이티드), 호주(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우즈베키스탄(분요드코르) 리그들도 각각 한 팀씩의 16강 진출 팀을 배출해 올 해의 ACL 동아시아지역 판도는 `다양성`이란 단어로 압축해서 설명이 가능하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전체적으로 ACL이라는 무대의 규모가 확장일로에 있는 것과 비례해 아시아 클럽축구의 수준도 빠르게 올라오고 있음을 매 경기를 통해 축구인들과 축구팬들 모두 실감할 수 있었다. 이런 흐름 속에 각 리그마다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lang="EN-US"><b><span style="font-size: 10pt;">1. K리그 클래식 - 만족과는 거리가 있는 결과</span></b></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4개 팀들 중 2개 팀만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을 두고 현재 언론과 여론의 반응은 "흉작이다"와 "평년작이다" 두 가지로 갈렸다. 하지만 "결코 만족스럽지 않다"라는 평엔 거의 모두가 동의하는 상황. 기본적으로 3팀, 정말 많을 때엔 4팀 모두 16강에 진출한 것도 모자라 그 4팀 그대로 8강에 오르며 동아시아지역에 배정된 4장의 8강행 티켓을 싹쓸이 한 2010년의 ACL을 떠올리면, 올 해의 이 결과는 아시아 클럽축구 전통의 명가로서 K리그가 최소한의 자존심은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는 게 가장 합당할 것이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일단 작년 ACL 참가 자격을 획득했던 그 수준의 전력에서 올 해 더 업그레이드된 전북과 서울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반면 클럽의 재정적인 문제나 팀 리빌딩 문제로 보강이 여의치 않아 전력이 작년 수준에서 크게 오를 수 없었던 포항과 수원은 조별리그 탈락의 쓴 잔을 들었다. 특히 눈여겨봐야 하는 건, 전북과 서울이 ACL을 대비해 나름의 보강을 했어도 타국 클럽들이 행한 보강의 폭이 워낙 커 매 경기 결코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점이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또한 포항과 수원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 눈에 띄는 전력 보강을 어렵게 만들었던 개별 클럽들의 여의치 않은 사정 혹은 하소연은 지극히 냉정한 ACL 무대에선 통하지 않았다. 이는 ACL 역시 자본이 몰리고 좋은 선수가 몰리는 리그 그리고 그런 팀들이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에서 득세하는 유럽의 클럽대항전처럼 빠르게 변해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당장 16강전을 치를 서울과 전북의 행보도 그렇지만 이런 아시아 클럽축구판의 환경 변화에 K리그가 어떻게 발 맞춰 대응책을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lang="EN-US"><b><span style="font-size: 10pt;">2. J리그 - 변명의 여지없는 참패</span></b></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ACL이 지금의 형태로 확대-개편 된 2006년 이후 우라와 레즈(2007년), 감바 오사카(2008년)가 대회를 연속 제패하며 기세등등한 J리그였다. 하지만 대회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본격적으로 신경 써서 준비하기 시작한 K리그 팀들에게 이듬해 2009년부터 우승컵을 내주더니 지난해까지 J리그는 단 한 팀도 대회 결승전을 밟지 못했다. 더 심각한 것은 결승전은 고사하고 2010년부터 대회 4강에 오른 팀조차 없다는 현실이다. K리그 팀들과의 16강, 8강전 같은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무릎을 꿇은 게 컸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나 올 해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토너먼트 단계에선 약했지만 조별리그 만큼은 기본 2, 3개 팀에서 최대 4개 팀들까지 통과할 정도의 수준을 과시했던 J리그가 이번엔 가시와 단 한 팀만 16강에 진출했기 때문이다. 자국 대표급 선수들의 대규모 유럽 진출에 따른 공백이야 K리그도 똑같이 겪는 문제지만 특히, 최근 몇 년 간 특출한 기량을 가진 외국인 선수들이 별로 눈에 띄지 않고 있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lang="EN-US" style="font-size: 10pt;">J리그 사무국은 올 해 ACL에 참가하는 4개 팀들을 상대로 원정에 소요되는 비용 및 상대팀 전력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등 자국 클럽들이 ACL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 양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지원을 등에 업고도 요 근래 최악의 성적을 거둔 J리그라 가시와의 향후 행보와는 별도로 그 후폭풍이 만만찮을 전망이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lang="EN-US"><b><span style="font-size: 10pt;">3. 중국 슈퍼리그 - 눈에 띄는 약진</span></b></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올 시즌 ACL 동아시아지역의 화두는 단연 중국 슈퍼리그의 약진이다. 이미 순수 전력 자체는 대회 우승후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광저우 헝다를 비롯해 최근 몇 년 간 전력 보강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이제야 빛을 본 베이징 궈안 두 팀이 16강에 오르며 대륙을 축제 분위기로 만들었다. 여기에 비록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했지만 장수와 귀저우 역시 K리그와 J리그 팀들을 상대로 과거의 중국 클럽들처럼 무기력하게 당하지만은 않았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물론 광저우의 예에서 보듯 전체적인 중국축구의 현실과 국민들의 소득 수준, 축구 환경의 성숙 등을 종합할 때 일부 몇몇 팀들을 중심으로 거품이 잔뜩 낀 지금의 슈퍼리그 판도가 마냥 긍정적이라 할 수는 없다. 더구나 A대표팀을 포함해 중국의 각 연령별 대표팀들은 세계대회는 커녕 아시아권 대회에서조차 거의 10년째 이렇다할 결과물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라 광저우, 베이징이 선전했다고 중국축구의 수준이 급격하게 올랐다 말 할 수 없는 것이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그럼에도 광저우, 베이징의 선전에 자극 받아 리그 내 다른 팀들도 향후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할 확률이 커졌다는 점. 여기에 뜨거운 자국내 축구열기와 절대적으로 친(親)축구적인 미디어 환경을 고려할 때 해가 갈수록 ACL에서는 중국 슈퍼리그 클럽들의 입지는 강화될 전망이다.</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lang="EN-US"><b><span style="font-size: 10pt;">4. 변방 리그들 - 기지개를 켜다</span></b></span></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span style="font-size: 10pt;"> </span><o:p></o:p></p><p class="MS바탕글"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p><span lang="EN-US"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 dotum,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41, 241, 241);"><p class="M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ACL 동아시아지역은 전통적으로 한-중-일 3개국 리그의 각축장이었고 그 가운데에서도 K리그와 J리그가 사실상 나눠 갖는 구도로 진행됐다. 하지만 중국 슈퍼리그에 이어 태국, 호주, 우즈베키스탄의 몇몇 최상위권 팀들도 ACL에 의욕적으로 나서면서 이런 전통적인 구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span><br></p><p class="M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우즈벡의 분요드코르는 이미 ACL에서 통할 만큼의 실력과 경험을 다년간 축적해왔으며 태국의 부리람, 무앙통 같은 팀들도 한국과 중국, 일본 출신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올 시즌 호주 A리그 대표로 나선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의 경우 이전 시즌 출전 팀들과는 달리 자국 리그 우승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ACL에 임하고 있어 토너먼트 단계에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복병이 될 전망이다.</span><br></p></span></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5/03 09:44:36  220.87.***.172  녹색의향연  394694
    [2] 2013/05/03 09:47:29  211.243.***.105  rema*  261871
    [3] 2013/05/03 09:49:35  49.212.***.199  호갱이☆  396496
    [4] 2013/05/03 09:52:29  125.128.***.12  오랑우털  194963
    [5] 2013/05/03 10:15:31  115.137.***.227  볼리베어ψ  134543
    [6] 2013/05/03 10:29:59  61.33.***.18  FoolishDuran  334653
    [7] 2013/05/03 10:31:30  14.50.***.194  전북FC~!  4712
    [8] 2013/05/03 10:32:05  117.111.***.11  케이부  264866
    [9] 2013/05/03 10:56:21  175.194.***.198  절대로  281336
    [10] 2013/05/03 10:58:22  74.70.***.14  있어  187439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노홍철ㅋ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욣 [3] BoA* 13/06/09 00:18 10450 31
    수원삼성의 원클럽맨, 곽희주 [1] BoA* 13/06/07 14:19 3579 22
    프로축구 유스시스템 현황… 14개 구단 육성반 1755명 [4] BoA* 13/05/31 12:58 3442 23
    ‘뱃살 노출’ 라데 경고! 반가운 포항 레전드들 [1] BoA* 13/05/29 19:51 3901 18
    ‘40주년’ 맞이한 포항,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다 [3] BoA* 13/05/29 19:51 1150 18
    초등학생에게 느껴지는 주장의 품격, 경양초 이동현 [2] BoA* 13/05/29 00:08 5566 39
    진짜 LTE급 법 개정. [1] BoA* 13/05/27 21:31 8295 107
    물벼락 후폭풍, KBS N 입장 "앞으로 LG와 인터뷰 안한다" [6] BoA* 13/05/27 19:20 6135 39
    볼프스부르크 챔피언스리그 우승!!! [5] BoA* 13/05/25 13:33 4676 22
    [ACL] 아챔의 한국인들 8강 ver. [4] BoA* 13/05/24 02:04 2592 22
    투자에서 비롯된 동아시아 축구의 성장 [2] BoA* 13/05/23 19:14 3096 23
    혐)청소하다가 개구리 피라미드 발견!! [30] BoA* 13/05/22 17:27 13507 118
    진격의 이근호.AP [9] BoA* 13/05/21 16:29 4800 19
    [K리그 클래식] 현재 리그 순위. [3] BoA* 13/05/18 23:46 2463 21
    아놔 노홍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BoA* 13/05/18 19:29 8587 41
    [내셔널리그] 강릉시청, 전 구단 상대 무패...1위 질주 [1] BoA* 13/05/16 19:38 1407 17
    월드컵 엔트리 최종 명단.jpg [17] BoA* 13/05/16 18:59 4287 14
    브라질 리그, 김연경에 '러브콜' BoA* 13/05/14 01:24 4610 30
    K리그 클래식vs챌린지, 올스타전에서 화끈하게 맞붙는다 [4] BoA* 13/05/13 20:02 1781 19
    오늘 SNL데이로 편성해야 할판... [4] BoA* 13/05/11 18:02 5284 35
    엠ㅄ진짜.ㅅㅂ짜증나니까 축구 중계권 사지마라. [2] BoA* 13/05/11 14:18 5378 30
    [FA컵]되살아난 역사-새로운 가능성이 공존했던 ‘지지대 더비’ [5] BoA* 13/05/10 01:31 2315 19
    [FA컵] 지지대 더비의 부활, 1만1724명 대관중 운집 [6] BoA* 13/05/09 01:31 2769 21
    수원 보스나 대포알 중거리 어시스트.gif [5] BoA* 13/05/08 12:28 4236 27
    수원 팬인데..진짜 프렌테 트리콜로는..... [4] BoA* 13/05/07 23:03 2297 20
    역대 우리나라 월드컵 득점자 현황 [6] BoA* 13/05/06 16:01 5840 23
    서유리 [1] BoA* 13/05/06 14:14 15790 34
    가장 슬픈 앨범 소개... [5] BoA* 13/05/04 13:13 13575 49
    티**는 사건만 주기적으로 상기시키되 사소한 일 언급자제요,. BoA* 13/05/03 19:06 6435 59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지역 조별리그 결산 [1] BoA* 13/05/03 10:58 2082 24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