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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우리집.
중학교시절 알바 뛰면서 모은 돈으로
처음 벌었던 돈으로
샀던 컴퓨터...
...에 딸려온 키보드.
연식 쩌는 키보드.
ps/2 포트를 사용하는 나의 키보드.
wasd가 더이상 보이지 않는 나의 키보드.
(FPS와 와우를 엄청 오래 했었습니다.)
스페이스 바가 심히 파인 나의 키보드.
더러운 나의 키보드...
아 시벌 드러워서 못쓰겠네.
여튼, 10년만에 바꿈.ㅋ....
근데 버리는데 왜이렇게 안타깝나요...
중학교 2, 3학년때 만지던 키보드를.
지금은 스물 다섯살의 회사원이 되고서도.
계속해서 사용하던걸 버리려니...
뭔가 씁쓸하네요...
내가 처음 아르바이트를 하고 처음으로 산 컴퓨터의 일부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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