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진보정당이 지방선거 서울시장, 경기도지사를 무조건으로 불출마, 혹은 사퇴했는데...</div> <div> </div> <div>돌아오는건 이런거군요...</div> <div> </div> <div>새누리와 새민연이 이름이 비슷해진 것처럼 점점 꼴도 비슷하네요</div> <div> </div> <div>상임위 배정에서 새민연은 지를 필요한 건 새누리에 그리 집요하게 요구하더니...</div> <div> </div> <div>이번 재보선에 정의당은 서대문을과 동작을에 반드시 천호선, 노회찬을 출마시키고 완주해야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5922104"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5922104</a></div> <div> </div> <div><font size="4"><strong>[종합]정의당, 환노위 배제 반발…무기한 농성</strong></font></div> <div> </div> <div>【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정의당이 24일 국회 하반기 원(院)구성 협상 결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배제된 점에 항의하며 국회본관에서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다.<br><br>심상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결국 환경노동위원회의 비교섭단체를 배제했다"며 "상임위 정수 규칙에 따른 것이라고 하지만 상임위 규칙이 정당의 존재이유보다 중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br><br>심 원내대표는 "정의당은 노동의 가치, 생태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정당인데 수적 논리를 앞세워 원내의 진보정당에게 환경노동위원회를 배제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이는 다수당의 폭력이고 의회민주주의의 본령을 벗어난 것"이라고 비판했다.<br><br>그는 "환노위에 정당을 배제하는 것은 국회의원 한 사람의 상임위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당의 존립문제고 정당으로서의 권리이기 때문에 이 결과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br><br>이 밖에 심 원내대표 등 정의단 의원단은 이날 오전부터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농성을 개시했다.<br><br>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대변해온 진보정당을 환노위에서 몰아내는 것은 재계의 눈엣가시를 제거하겠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고 꼬집었다.<br><br>이어 "국회의장 및 교섭단체 양당이 진보정당 환노위 배제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오늘부로 이곳 국회 로텐더홀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고 방침을 밝혔다.<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