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 미스

도우미 섭외 실패

연습부족




처음 박번복으로 웃기면서 광대선택할때는 

아.. 이형이 뭔가 광대 노래를 마음에 들어하거나 준비한 시나리오가있구나.

했었는데.. 그냥 리쌍노래는 잘모르고 그나마 아는노래라 고른듯 

어차피 못부르는 노래였으면 다른 노래 부르는게 나았을듯 편곡할 건덕지도 있고..



대세 김범수를 도우미로 섭외한것...

인맥으로 섭외할수있는 최강의 카드라고 섭외했겠지만..

곡이 광대였으면 명수형이 노래파트를 하고 래퍼를 섭외햇어야 했음..

래퍼를 섭외하고 명수형이 노래를 했으면

노래키를 낮추거나 해서 곡자체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었을듯..

명수형이 노래를 잘하기도하고 노래는 조금 실수해도 크게 티가 안나는데..

랩은..



그리고

연습량이나 열정이라고 해야할까..

일단 곡이 광대로 정해지고.. 김범수를 섭외했다면

편곡에서 변화를 주어서 퍼포먼스로 승부를 봐야했음..

랩파트의 숙지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면

렙을 나레이션같은걸로 바꿔서 무대연출로 감동을 주는 방법도 있었고..

솔직히 초반에 삐에로 복장에 큰북들고 나왔을때

이건 스토리 텔링이 있는 무대일수도 있겟다.. 했는데..

편곡도 원곡에서 크게 안벗어났고.. 




뭐.. 명수형 바쁜건 이해하지만 

프로라면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율을 낼 방법을 찾았어야..

노력을 얼마나 했는지는 자신이 판단할 일이고

열정이 얼마나 있었는지.. 정말 그게 최선이었는지..

팬으로썬 조금 실망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