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예술 그리고 음식치킨의 나라 프랑스!!
프랑스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샹젤리제 거리 산책하고 점심에는 바게뜨를 뜯으며
저녁에는 르네상스풍의 대저택에서 휴식을 취하는 걸까요?
멀고도 가깝고도 먼나라 프랑스에 어떤 환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번에 파리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주택 형식 중의 하나인 보트하우스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GO! GO! 봉쥬르!
▲바게트의 나라에서는 모두 요런 집에서 블링블링한 라이프를~?
▲파리를 굽이굽이 흐르는 센강에 가면 오징어도 있고....그리고
▲요런 배들을 볼 수가 있어요? 멋쪄~ 옆에서는
무도팀이 조정을 연습하고 있네요.ㅋㅋ
▲요래 요래 한 척 한 척 개성있지요.
이렇게 정박되어 있는 배들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이랍니다.
예전에 밀가루나 석탄을 나르던 중고 화물선을 개인이 구입해 주택으로 개조해서 살고 있어요.
그럼 배를 사서 그냥 비어있는 곳에 대 놓고 살면 되는 거냐고요?
ㅠㅠ 보트 하우스에 살기위해서는 물론 관청의 허가를 받고 세금도 지불합니다.
프랑스도 국민 등쳐먹는 건 똑같네~ 뿌잉뿌잉! >.<
안에도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구요? 그럼 다음시간에~ㅋㅋㅋㅋ
- 금방이 이어지는 바로 다음 시간 -
▲요번에 우리가 들어가 볼 곳은 이곳!
▲대문도 있고~ 초인종도 있고~ 우편함도 있고~
▲전기도 있고 가스도 있고 수도도 있고~
▲이 아저씨할아버지가 이 집배의 주인선장
이 집에서 20년을 살며 아들 둘을 낳고 살고 있다고 해요.
갑판에서 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면~~ 우왕~
▲굉장히 넓네요. 벽난로가 있는 거실이라뉘~
▲오잉? 보물섬에 나오는 동그란 창문이네~ 열어봐야지!
▲오~ 오~ 오~ 오~ 어!? 넓이가 200㎡, 길이 38m, 폭이 5m
후덜덜한 크기!
▲거실을 지나오면 응접실이
▲사우나실도 있어요
▲요긴 큰 아들 방! 화장실과 샤워부스까지
▲요긴 작은 아들 방. 원래 있던 선체의 구조를 살린 독특한 침대
▲흔들리는 침대는 과학이 아니야! 흔들리는 배도 과학이 아니야~~!
원래 선체가 크고 고정되어 있어서 흔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원래 선체의 구조를 살려서 만든 안방으로 가는 출입문.
▲요기가 안방이에요.
여기서 사랑하는 마드모아젤과 꺄응~
▲안방에 달린 비밀의 계단을 올라가면
▲주인 아저씨의 서재가 짜잔
▲원래 조종실로 사용되는 곳을 개조해 서재로 사용중. 갑판도 보이고 갑판의 멍멍이도 보이고
파리는 집값이 정말 후덜덜하기 때문에 일반 서민들은 20평 정도의
오래된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도 버겁다고 해요. 그래서 넓은 집을 구하기 위해서는 외곽으로 나갈 수 밖에...
자의반 타의반 화물선를 개조해 살기해 지금은 1200척까지 늘었다고 해요.(가격은 일반 주택의 절반 정도)
국가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기 떄문에 각 각 주소도 있고 전기,수도,가스도 들어오고
일반주택과 생활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해요. 이런 독특한 집. 왠지 살아보고 싶어지네요~~♥
오흐브아~
출처: 내가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