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BORDER-BOTTOM: #ccc 1px dotted; BORDER-LEFT: #ccc 1px dotted; PADDING-BOTTOM: 50px; WORD-WRAP: break-word; BORDER-TOP: #ccc 1px dotted; BORDER-RIGHT: #ccc 1px dotted; PADDING-TOP: 50px" class=viewContent> <P><a target="_blank" href="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11&docId=154996754"><FONT color=#0000ff>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11&docId=154996754</FONT></A></P> <P> </P> <P>서울에서 어머니와함께 살고있는 20대후반 여자입니다.,</P> <P>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P> <P>고향 지역번호가 뜨는 부재중전화,</P> <P>그후로 세차레 부재중전화 이상하다 여기긴했지만,,</P> <P>대소롭지않게 여겼는데,</P> <P>다시한번 전화가 걸려와서  다행히 부재중이 아니라,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P> <P>다름아닌 고향 경찰서,</P> <P>어버지가 고소를 했다고합니다.</P> <P> </P> <P> 암말기 환자이신 아버지가  동네사람 명의<1>로통장을 개설,</P> <P> 관리는 또다른 동네사람<2> 이해왔다고합니다,</P> <P> 서울로 걸려온 전화<2> 아버지가 돌아가실듯하니,장례를 치르기위해서</P> <P> 딸들 동의서가 필요하다고합니다,</P> <P>통장관리는 동네사람들이 다알고있듯이  <2>사람이 하고있었습니다,</P> <P>중환자실에서아버지를 참으로 오랜만에 뵈었습니다.,,,,,,,,</P> <P> 고향집으로 들어서는데,, 문이 잠겨 들어걸수가 없었습니다,</P> <P>아프신 엄마<현재이혼상태>, 언니 , 저는 하룻밤을 동네분의 집에서 보냈습니다,</P> <P>날이 밝고 , 열쇠수리공을 불러, 집문을 따고 들어갔습니다,<주민분들도 다같이계셨습니다,></P> <P> </P> <P>동네 회의가 열렸습니다, 다름아닌 <2>분이 가지고계신 통장카드을 저에게주지않으시겠다는겁니다,</P> <P>얼마의 돈이 들었는지 모르고 비밀번호도 모른다,,,,면서,아버지 돌아가시면 피해안가게 화장시켜드린다면서</P> <P><동네사람들에게는 100만원들어있다고,, 하셨다는군요></P> <P> 돈의 액수를따지기보다는 자식들이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P> <P> 삼사흘이 지나고나서야, 동네사람들의 성화에못이겨 주시더군요, <카드를받기전까지,,,욕설전화에 밤이면찿아와 실랑이가벌어졌습니다,,,답답한 시간이였습니다.</P> <P> </P> <P>아버지의 장농에 통장이 있더군요, 비밀번호도 따로적혀있구요,</P> <P>카드를받기전에< 안주시니까,,>조회를 해서 남음금액을 제이름으로 옮겨놓았습니다<아버지 중환자실에계시때></P> <P> </P> <P>역시,,말이 틀렸습니다, 아버지는 중환자실에 의식도없이 계시는데,</P> <P>출금이 되있더라구요,</P> <P>두번씩이나,,,,,,,,,,,,카드느<2>분이 가지고계시면서 비밀번호도모른다하셔놓으시고,,</P> <P> </P> <P> </P> <P>카드를 받던날,, 참고있던 화가났습니다, 아픈 엄마를 보면서, 참았던게,따져물었습니다,.</P> <P>출금 ,,,,,이게 뭐냐고,</P> <P>그냥 비밀번호를 알려주고싶지않았답니다,</P> <P>두번의 출금은 비밀번호확인하려해보았답니다,,,,,,,,</P> <P> </P> <P>묵묵부답입니다.</P> <P> </P> <P>살면서 , 저는 실직적인 집안의 가장이였습니다, 아프신엄마, 겉돌아온 언니  술주정 폭력의 아버지,</P> <P>늘 뒤수습은 저였습니다, 울고불고 하루하루 지나는 시간이 제게도움이되지않다는걸 일찍이 알았기에</P> <P>하루라도 일해 꾸역꾸역,  늘 웃으며 살았습니다, 행여 내내색에  가족이 맘 아플까봐,,</P> <P> </P> <P> </P> <P> </P> <P>이번에도 넘어가려했습니다,</P> <P>중환자실에서의 아버지가 깨어나셨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죠,</P> <P>일반병실로 옮기려면 간병인이 잇어야한다는말에, 엄마께서,돌보려하셨지만,</P> <P> </P> <P>3,4년 전부터 다른사람이 되어버린 아버지,,말을 들을리가없죠,</P> <P>하는수없이,간병인을 따로 불러 돌봐드렸습니다</P> <P> </P> <P>퇴원하시는날, 모시고집에와서는, 서울에서 챙겨온 몇개의 짐들을,가스통들고 던지시려하십니다,</P> <P>나가라고, 통장을 달라십니다, <2>분께서 알아서 잘하는데   왜,상관이시냐며,,,,,,,,,,,,,,,,</P> <P>못드린다고했습니다, 그통장인출내역이 단위가 왔다갔다 너무큰지라,그사람을<2>맏을수가없었습니다</P> <P> </P> <P>그리고 더큰것은, 경찰에허의가출신고를해서 지금 자동이혼상태가 되셨습니다</P> <P>그증인으로 <2>사람이 껴있습니다,,</P> <P>폭력으로4년전 수도없이 서울로 올라오시고 다시 모시고 내려가서 저 보는앞에서도 때리시길래,,</P> <P>도저희 화해가 안되겠다싶어 제손으로 모시고올라왔습니다</P> <P>온동네사람들이 다알고있고,  아버지 ,<2> 그리고 또따른 허위가출증인<3>만이 온동네를</P> <P>우리가족을</P> <P>만신창이 만들어버리네요,,</P> <P> 그때 허위가출이혼을 고소하려했지만,</P> <P>저희들 결혼할때,, 아버지 손은잡고들어 가야지하시면서, 아버지지인분들과싸우면</P> <P>고집쎄로 멍청한 저양반, 뭐가옳은거지모른다시면서 참자고하셨습니다,그래서</P> <P>알면서도 참았습니다</P> <P>평생을 아픈엄마여서  딸들결혼할대는 아빠손잡고들어가게해주고싶다고 자신때문에 등지면</P> <P>딸들, 시댁에 밉보인다고,,,,</P> <P> </P> <P>반나절을 설득,,,,그 힘없는 체력으로 방에도 안들어 오시고 땡볓에 서계십니다,</P> <P>헉헉,,거리시면서  가스통과 라이터들고,,,,,,</P> <P>같이 모시고온 남자친구에게도  막말이십니다,,,,,결혼할 사람인데,,</P> <P> </P> <P>엄마를 모시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P> <P> 동네 지인분께 50만원을 계좌로 보내드렸습니다.  일단 아버지 쓰시라고,</P> <P>딱히,,, 쓰실때는없으시지만,,,,,</P> <P> </P> <P> </P> <P>그런데,,,,문제는 이게끝이아니였습니다,</P> <P>경찰서에서 고소장이 접수되었으니 출석하라는겁니다.</P> <P>아버지통장을 가져갔고   집에서도 돈이 없어졌다는겁니다</P> <P>열쇠로 따고들어갔다는것도 문제가되는듯 말하시더군요</P> <P>고소내용을 묻자 다짜고자 그걸몰라서 묻냐고 죄인취급 몰상식한딸래미취급하시고</P> <P>참고로,저희 아버지는 초등학교도안나오셔서 어머니께서 글자숫자 알려주셨습니다</P> <P>그것도 잘못쓰고 잘못읽습니다,<2>분께서 하자고하심 다따르시네요 ,신처럼 그말이 맏고,</P> <P>저희들은 안믿으십니다,아버지,,</P> <P> </P> <P> </P> <P>그것도 고향경찰서로,,</P> <P>주민등록상으로 아직 고향이 주소지인데</P> <P>저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P> <P>왔다갔다할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하루하루가 너무 벅찹니다,</P> <P>이런경우게 처음인지라 , 어떻게해야하는지도,,모르겠어서,, 글을 처음으로 올려봅니다,.</P> <P>서울주소지로 고소장 관련 서류 다시 보내주시라고해서 기다리고있는 중입니다,</P> <P>제가,,어떻게 해야할까요,,</P> <P>무엇이 가장 최선의 방법일까요,,</P> <P>어디서부터 다시 풀어가야할까요,,</P> <P> </P> <P>이분 도와드리고 싶은데 진짜 아는게 없어 뭐라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P> <P>지인입니다 한번씩 봐주시고 아시는분 부탁 드릴께요.....ㅠ.ㅠ</P> <P>글을 다시 복사해서 죄송하구요</P> <P>법 지식조금씩 있으신분들 간단한 소견이라도 부탁 드립니다</P> <P> </P> <P> </P> <P> </P> <P> </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