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빈익빈 부익부" <PUNG 웹사이트>
[종합뉴스 2004-05-23 23:22 ]
유사이래 최고의 여성권익 황금기를 맞고있는 우리사회에서
권익이 대폭 향상된 여성들에겐 전에 없었던 고민이 하나 생겼다.
전통적 남아 선호사상의 결과와 가부장제의 붕괴는
적은 숫자로 유리한 위치를 점한 여성들에게도
남성들의 능력이 수직 향상된 여성의 눈높이에 맞지 않아
가부장적 시대보다 선택의 기회가 더 좁아졌다고 한다.
생활의 여유가 적어질 수록 이른바 잘나가는 전문직 남성의 수요는
급증하지만 공급이 이에 따라가지 못해 여성들간에도 종종 다툼이 발생하고 있다.
분당에 살고있는 김모(여.28, 방판업)씨는 이번에 네번째 결혼도전에도 실패했다.
그러나 그녀는 좋은 상대를 구하기 위해 자기 관리에 철저하여야 하며
밝고 긍정적인 삶을 유지해야 기회가 오면 잡을수 있다며
피부 관리실과 골프 연습장등을 오가며 자기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자기 관리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여성들은 기회조차 없다며 아쉬워 하고있다.
일산에서 학습지 사업을 하고 있는 박모(여.29)씨는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지 못한 면이 없지않다면서
앞으로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자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것 같다면서
미용에도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벙구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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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짤방기사 ^^;; <-- 이런게 필요없긴 하지만 걍 재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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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삭제방지용 게시물로인해 게시판이 어지러워지는거 같아 삭제방지용 지하실을 만들었읍니다.
제비똥님의 게시물이나 리플중 자방할듯한 것은 제 지하실에 모아 주십시요 ^^
지금까지 한 3시간 모았는데 워낙 많아서 아직 다 모으지도 못했네요 ^^
하여튼 클린오유를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