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이번에는 여중생이 자신의 집 아파트 문앞 계단에서 성폭행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범인은 이 아파트가 각 동마다 경비원이 배치되지 않고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출입문 보안장치도 없어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다는 허점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야식 배달원 이모 군(18)은 20일 오전 1시 반경 배달을 마치고 가게로 돌아가다 귀가하던 A 양(14)을 발견하고 오토바이를 아파트에 세워놓은 채 뒤따라갔다.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이 군은 A 양을 따라 내린 뒤 “소리 내지 말라”고 말로 위협하고 성폭행했다. 피해 장소는 A 양의 집 반층 아래 계단.
피해 장소는 아파트 문에서 2m도 채 안 떨어져 소리를 지르면 가족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였다. 하지만 이 군의 협박에 겁을 먹은 A 양은 비명도 지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험상궂은 인상의 이 군은 키 175cm, 체중 85kg의 건장한 체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아파트는 건물마다 경비원이 배치되지 않고 단지 안에 몇 군데 초소 형식으로 경비원을 배치해 놓고 있었다”며 “이 때문에 이 군이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A 양을 뒤따라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건물 입구와 엘리베이터에는 CCTV가 있다.
이 군은 A 양이 겁에 질린 나머지 성폭행을 당하면서 비명을 지르지 못하자 이를 성관계를 허락한 것으로 착각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기까지 했다. A 양의 부모는 딸이 집에 울면서 들어오기 전까지 성폭행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결국 이 군은 A 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나는 48%다. "48프로 증후군" [3] | 붉은귀 | 12/12/26 10:58 | 11828 | 168 | ||||||
노무현 전대통령의 편지 [2] | 붉은귀 | 12/12/23 13:02 | 5359 | 116 | ||||||
동네 마트는 사라지고 편의점이 여러분 곁으로 올겁니다. [4] | 붉은귀 | 12/12/21 02:42 | 6477 | 81 | ||||||
주차 좀 잘 해 놓지... [18] | 붉은귀 | 12/12/20 17:45 | 8466 | 19 | ||||||
주진우 기자..... [6] | 붉은귀 | 12/12/20 15:15 | 12698 | 255 | ||||||
운명의 장난인가..... [2] | 붉은귀 | 12/12/20 13:43 | 10987 | 86 | ||||||
묘한 분위기의 멍멍이 [1] | 붉은귀 | 12/12/14 20:43 | 12931 | 71 | ||||||
MBN에 출연한 탈북자 [3] | 붉은귀 | 12/12/12 16:10 | 6125 | 119 | ||||||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3] | 붉은귀 | 12/11/25 14:20 | 9611 | 40 | ||||||
진돗개랑 허스키의 폭풍 XX의 결과물 [8] | 붉은귀 | 12/11/23 16:51 | 22196 | 109 | ||||||
놀러와 권오중의 타이밍 섹드립 [9] | 붉은귀 | 12/11/20 13:44 | 19155 | 116 | ||||||
여친의 먹튀 방지하기 [9] | 붉은귀 | 12/11/14 12:10 | 26854 | 102 | ||||||
청담동 미용실 [14] | 붉은귀 | 12/11/01 16:22 | 19170 | 69 | ||||||
치과 의사들이 공유하는 간호사 블랙리스트 [9] | 붉은귀 | 12/10/25 11:06 | 26731 | 121 | ||||||
뒤조심] TOP4 콘돔 [7] | 붉은귀 | 12/10/17 18:37 | 27071 | 109 | ||||||
bgm] 아...ㅅㅂ | 붉은귀 | 12/10/04 10:28 | 16382 | 119 | ||||||
19] 여동생이 본 동태알 [5] | 붉은귀 | 12/09/29 12:52 | 27864 | 64 | ||||||
멋지다 내 남편!! ♥_♥ [1] | 붉은귀 | 12/09/20 23:07 | 19724 | 388 | ||||||
서울 시내버스의 혁명 [7] | 붉은귀 | 12/09/20 13:19 | 17052 | 168 | ||||||
세종대왕이 차원이 다른 군주인 이유 [3] | 붉은귀 | 12/09/19 16:54 | 14781 | 222 | ||||||
초등 수학 문제 한 번 풀어 봅시다 [2] | 붉은귀 | 12/09/19 10:27 | 8235 | 57 | ||||||
정신연령이 29개월로 어려진 40개월 아이 [10] | 붉은귀 | 12/09/06 10:09 | 15148 | 108 | ||||||
▶ | 집 앞에서 성폭행.... [17] | 붉은귀 | 12/08/27 11:43 | 26844 | 106 | |||||
한글 사용할 때 꼬딱지만큼 도움 되는 지식 하나 [5] | 붉은귀 | 12/08/14 13:31 | 28042 | 222 | ||||||
이쁜이 수술 하러 왔다가 눈 맞는 바람에... [4] | 붉은귀 | 12/08/10 02:55 | 45116 | 104 | ||||||
놀이터 고교생 커플 [7] | 붉은귀 | 12/08/05 15:48 | 49620 | 79 | ||||||
용기내서 올립니다.. [13] | 붉은귀 | 12/07/31 00:21 | 19536 | 120 | ||||||
티아라 효민 데뷔전 남자친구와의 키스사진 [14] | 붉은귀 | 12/07/30 08:01 | 38726 | 88 | ||||||
80년 전 오늘.... [4] | 붉은귀 | 12/04/29 08:08 | 25795 | 269 | ||||||
"사형 선고될 것 같다" 말하자 오원춘은..... [9] | 붉은귀 | 12/04/26 14:43 | 12369 | 51 | ||||||
|
||||||||||
[1]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