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직접 겪은일은 장기적출 관련 글중에 인신매매가 강남에서도 많다는 이야기에서</P> <P>얼마전에 겪은일 생각난건데, </P> <P>남녀둘이 저한테 길을 물어보더라구요. 거기가 강남에서 논현역가는 대로였는데</P> <P>논현 무슨빌딩 물어보는데 모르겠다 그러니까 그럼 시장 어딨는줄 아냐는거에요</P> <P>전 ...아 쓰다보니 난 애인이 없으니까 음슴체 처음으로 써보겠음</P> <P> </P> <P>난 지방사람이라 강남을 잘모름. 근데 강남에 시장이 있다니... 몰라서</P> <P>그것도 모른다고 했음, 근데 보통 길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면 그냥 딴사람한테 물어보지 않음?</P> <P>근데 자꾸 집요하게 , 영동시장? 거기 아냐고 자꾸, 그래서 아 모른다고요!</P> <P>하니까 "여기 잘 알지 않아요? " 이러는거임 헐..뭔소리야 난 오히려 강남엔 시장이 없을거다 라는 생각에</P> <P>강남에 시장 없지 않아요? 없을텐데.. 그러니까 있다면서 어딨는줄 아냐고 자꾸...;;</P> <P>모른다고요 하는데 자꾸 헛소리함 .. 짜증나서 얼굴 쳐다보다 눈이 마추쳤느데 여자 눈빛이 진짜 이상한거임 </P> <P>그냥 길 물어보는 일반인의 눈빛이 아니었음</P> <P>남자는 아무말 안하고 그래서 인상이 희미한데 여자는 진짜 눈빛때문에 안 잊혀짐..</P> <P>눈이 뭔가 디게 설명하긴 어려운데 암튼 뭔가싸해서 모른다구요! 하고 막 걸어왔느데..</P> <P>그글이랑 내가 격은일이 매치됐음</P> <P> </P> <P>동피님글보기전에 똑같은글 다른 사이트에서 봤었는데 댓글에 나랑 비슷한 경험한 사람들이 댓글을많이달았음;;</P> <P>소름..</P> <P> </P> <P> </P> <P>두번째 일화는 내가 법 강의를 듣는데 강사가</P> <P>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어쩌다 인신매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강사가 그러는거임</P> <P>여러분 장기적출 그거 소문같죠? 진짜 있는일이에요, 시골에서 특히 빈번하고 어린애랑 노인들 많이 잡아간다고</P> <P>흔적도 없다고, 그런일 생각 보다 되게 많다고 봉고차 끌고다니면서 노인네들 태워다 드린다고 태우고 그대로 끝이라고</P> <P>어린애들도, 그리고 정신이 조금 않좋은 사람들 쉽게 잡아간다고, 노숙자들 기절시켜서 데려가 장기 빼서 꼬매놓고 돌려놓은 일도 허다하다고.. </P> <P> </P> <P>동생이 강력계형사고 아는사람이 그런쪽에 많아서 다 듣고 이분이 범죄쪽 강의도 하시고 전공도 그쪽이라 많이 접하고 듣는다고함.</P> <P> </P> <P>진짜 소르미;;;</P> <P> </P> <P>그 강사님이 더 무서운 얘기 한게, 정부도 그런 사실 다 아는데 그냥 묵인해 주는거라고,</P> <P>대통령이 자기한테 권한만 주면 자기가 싹 다 잡을 수 있다며 검문좀하고 조사좀 하면 다 잡을수있다며</P> <P>실종된 불쌍한애들 자기가 다 찾을 수 있으니까 우리한테 대통령한테 나좀 쓰라고 청원 넣으라고 했음;;</P> <P> </P> <P>그얘기 들으니까 장기적출이라는게 그냥 괴담으로 치부할수 없다고 생각했음,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사는것보단 조금 </P> <P>경각심을 가지면 좋을거같음. </P> <P> </P> <P> </P> <P> </P> <P> </P> <P> </P>